남편이 최근 건강으로 충격을 받고 여러가지 식단을 개선중입니다.
그중 하나로 잡곡밥을 먹으려고 하는데요.
잡곡은 무엇을 섞어야 하나요?
제가 생각나는건 현미, 보리 이정도인데요.
건강에 신경쓰시는 분들 지혜 좀 나눠주세요!
남편이 최근 건강으로 충격을 받고 여러가지 식단을 개선중입니다.
그중 하나로 잡곡밥을 먹으려고 하는데요.
잡곡은 무엇을 섞어야 하나요?
제가 생각나는건 현미, 보리 이정도인데요.
건강에 신경쓰시는 분들 지혜 좀 나눠주세요!
제가 이거저거 먹어본 바로는 제일 나은 건 파로였어요.
얘는 샐러드에 넣어도 톡톡 터지는 식감이 엄청나던데 밥에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그 다음으로는 귀리요.
장이 약하거나 게실이 있는 사람은 소화 안되는 잡곡 먹지 말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파로 호라산밀 카무트 다 비슷한 고대곡류같던데
전 일찍 먹기시작했는데 괜찮아요
톡톡씹히는 질감이 좋은데 건강때문이면 싫어도
적응해야죠 뭐 친정가면 아주 좋은 백미로만 하얗게
주는데 몇번먹으면 속을 훑는거같더라구요
카무트 넣고 퀴노아를 레드나 화이트로 넣고 그래요
서리태는 따로불려 귀퉁이에 올려서 짓고
저는 현미나 흑미는 소화가 안되고 그냥 나오더라구요.
보리가 제일 맞았어요.
찰보리 말고 꽁보리요.
기장이나 퀴노아, 콩도 무난하게 먹었어요.
현미,기장,귀리만 섞어요.
잡곡 종류는 많은데 어찌 섞는지가 중요하군요..
파로라는 것은 첨 들어봅니다..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