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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욕 좀 할게요

Monday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25-11-17 07:46:24

아후 간밤에 1시까지 킁쿵쿵 온 집안 돌아다니더니 좀 전 일어나 또 쿵쿵 거리네요

저 놈은 (엘베에서 한번 봤는데 덩치크고

진짜 교양없어보이는 외모) 걸을때

온힘을 다해 내리찍어요 자기 뇌도 울려 

머리도 나빠질 듯

끼리끼리 만난다고 과일 싸들고 가

대면 한 번 해봤던 와이프도 인상이..ㅎ

아무리생각해도 집안 돌아다닐 일이

화장실 갈때? 아님 식사준비하려 부엌 갈때인데 (평수가 넓어요 56평) 성인 adhd 같음요

그리고 문은 왜그리꽝꽝 닫는지들.

와이프는 마늘 사다 절구를 찧어대고.

(지 입으로 말함) 저 진상들만 아님 90퍼 만족할 아파트인데.

한번 마주한 적 있는 아들 하는 말이

엘베 1미터 앞에 다다랐는데 일부러 닫더래요

보통은 인기척이 나면 잡아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닌지 아님 최소한 가만이라도 있던가 아후

진짜 재수없는 위층놈들

IP : 218.234.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망치충저주
    '25.11.17 8:01 AM (61.39.xxx.156)

    저희는 평수도 작은데 진짜 미치도록 찍으면서 걸어다녀요
    층간소음으로 사건사고 왜 일어나는지 알 것 같아요

  • 2. ..
    '25.11.17 8:26 AM (119.203.xxx.129)

    30년 아파트생활하면서 아랫집 티비소음이
    이정도로 들리는건 처음봤어요.
    이사와서 밤새도록 들리는 소음에 내려가서
    문을 50번은 두드려서 만나본 결과
    귀가 먼 할머니.
    밤낮도 없고 , 티비 음악소리는 현관밖으로도 쩌렁쩌렁

  • 3. --
    '25.11.17 10:04 AM (164.124.xxx.136)

    저희 윗집인줄 알았네요
    일부러 쿵쿵거리는데 미치겠어요

  • 4. 고무망치
    '25.11.17 1:01 PM (163.152.xxx.150)

    고무망치 들고 쳐줘요. 뭐라하면 그 댁 소음 때문에 벽시계 떨어져서 다시 다는 중이라 하세요. 그리고 거울치료. 그쪽에서 했던 말 그대로 돌려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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