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고
앞으로 바이오 움직일거라 말해주는 아주머니가계셔요
나도 주식해서 대화가 가끔 잘되었고
약간 으시대긴해도 내겐 그닥 피해를 안줘서 사우나가서 만나면
주식얘기 간간히 해요
울 아파트 사우나에서 자주 만나던분인데
다른 할머니들이 이분 욕을 엄청 하시네요
13억 개뻥이다
이젠 하다하다 딸같은 너한테도 헛소리하냐고
그래서
13억 뻥인 증거가 뭐냐 통장 보지 못했을거 아니냐
그분들 왈
5년 동안 절친이어서 대충 안다
돈현금 13억이 있다며 상가산다는 말 5년전부터 했는데
돈하나 없고 커피도 은행가서 마신다
돈 달라는 전화 옆에서 몇번 들었다
여기 싼 아파트인데. 왜 여기사냐고 물어보긴 했었어오ㅡ
그분왈
친구들이 여기다있어서 이아파트에 산다고
근데 그 절친들왈
자기들 피해 밤에 사우나 다닌다
원 래는아침에 다니다 13억 현금으로 주식하는 멘트 5년동ㅈ안 지겨웠고 거짓 맞다고 단정함
여기서 궁금한건
굳이 그런 거짓말을 굳이 제게 할 필요 있을까요???
이해불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