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받아들이고
아이가 순수하게 잘되길 바라고
아이 적성대로 잘 펼쳐지기를 바라고
댓가바라지 희생하고 이런게 저의 생각ㅇ이었는데
지금 제 친구들 자녀들이 모두 대학 입시 치루거나 치뤘거나
그러는데요
제 주변 사람들이 다 그런지 몰라도
100은 아니어도 마음의 25프로정도는
트로피로 여기는 마음이 있는거 같아요
시댁과 남편에게 당당해 지기 위한 수단?
자신의 영광이 되주길 바라는 마음?
좀 실망 스럽기도 하고
모두 성인군자가 아닌데 다 인간인데
어쩔수 없는 거구나 싶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