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 배달하는 차장님이 어제. "사장님이 비자금 같은 거 남겨놓은 거 없냐?" 고
태풍이에게 물으면서 손을 발발 떨었잖요?
서류도 다시 정리해 놓았구요.
혹시 비자금 남겨 놓은 서류라도 발견한 걸까요?
태풍이가 어리고 미숙하지만 눈치도 빠르고
인간미도 있네요.
야쿠르트 배달하는 차장님이 어제. "사장님이 비자금 같은 거 남겨놓은 거 없냐?" 고
태풍이에게 물으면서 손을 발발 떨었잖요?
서류도 다시 정리해 놓았구요.
혹시 비자금 남겨 놓은 서류라도 발견한 걸까요?
태풍이가 어리고 미숙하지만 눈치도 빠르고
인간미도 있네요.
비자금이 아니라 표상선한테 빌려준 차용증같은거 아닌가요
그래서 표씨가 그렇게 난리고
그리고 그 장부는 아직 어디있는지 아무도 몰라요
어제 차장님이 커피잔이 떨릴정도로 떨면서
물어보길래 뭔가 있나 싶었어요.
전 이 드라마 고증이 너무 엉망이라 보다 짜증나서 하차했네요 97년도에 무슨 손으로 서류를 작성해요
무슨 프랑스어 자판이 필요하다고 어이가 없어서
95년 졸업논문 한글 프로그램으로 작성했고 불어표기 다 됐었습니다
90년대를 무슨 70년대처럼 그려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