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하나도 행복하지 않고
그만 놓고 싶어요.
서울 24평 분양권
장학금 받는 아이
귀염둥이 둘째
사실 다 가졌는데
솔직히 행복하지 않습니다.
운동을 해도 그때뿐이고 나아지지 않고,
복지 상담센터 가서 정신적인 상담을 받았어요.
근데 제 일이 잘 안 풀리니 그만 하고 싶네요.
당장 20년간은 돈 벌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아서요.
다 놓고 싶어요
인생이 하나도 행복하지 않고
그만 놓고 싶어요.
서울 24평 분양권
장학금 받는 아이
귀염둥이 둘째
사실 다 가졌는데
솔직히 행복하지 않습니다.
운동을 해도 그때뿐이고 나아지지 않고,
복지 상담센터 가서 정신적인 상담을 받았어요.
근데 제 일이 잘 안 풀리니 그만 하고 싶네요.
당장 20년간은 돈 벌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아서요.
다 놓고 싶어요
아이들 생각하세요
병원을 가요
약 찾는 게 중요해요.
지금 다니는 병원이 안 맞으면 병원 옮기시고 이왕이면 대학병원으로 가세요.
그게 우울증이지요
얼른 병원가서 약 드세요
3일만에 세상이 살만해 지더이다
약 먹으면 나아져요.
약이 있는데 왜 미련하게 버티나요?
그 마음으로 병원 먼저 가세요. 이것도 지나갑니다.
그 시기 지나면 또 나아지더라구요...
위해서라도 살아주세요
저도 그 마음으로 살고있어요
엄마가 빈자리면 아이들이 너무도 불쌍하잖아요
그냥 한번 죽은셈치고
천덕꾸러기된 아이들 불쌍해서 다시한번 기회를 허락받고 지상으로 내려온셈 치세요
서울24평 분양권 팔고 중소도시로 이사가셔서 경제적인 스트레스 덜받고 사시면 어때요?
인생은 살아보니 苦네요. 나이가 들수록이요.
원글님 아이 생각하며 조금 더 힘내주세요.
그리고 꼭 병원가보세요. 마음도 아플수있어요.
우리 같이 버텨요!
조건 좋으신데 왜 그럴까요?
병원 가세요.
무슨 죄인가요?
우울증 치료하고 꼭 살아 내세요
뭣이 문젠지?
입으로 다 가졌다면서 긍정회로 더 돌리세요.
불행을 물려주지 마세요.
자살한 엄마 가진 불쌍한 아이..이거 넘 슬프잖아요?
죽을 결심으로 바닥 한번 치고
눈 꼭 감고 두 주먹 불끈 쥐고 일어나서 앞만 보세요.
힘내세요! 원글님.
원글님 인생은 매우 소중합니다.
일하지말고 반년만 오로지 아이와
내자신에게 집중해서 살아보세요
그러면서 자격증따시고
매일 한시간씩 동네방네 싸돌아다니며걷고
스스로치유하세요
아이들한테 우울 유산으로
물려주지말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37025
호흡해보세요. 도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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