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16 4:03 PM
(218.145.xxx.5)
글루미한 대학 시절 지나서 지금 잘 살고 계시잖아요. 남편분은 대학 생활 즐겁게 보내신걸 보니(본인은.아니라고 우겨도) 괜찮으신 분 같은데 결혼도 잘 하신 듯
2. 뭥미
'25.11.16 4:05 PM
(223.38.xxx.102)
20-30년 전 일로 무슨..심지어 나 만날때 일도 아니고..
그냥 남편을 잡고 싶어하는 걸로 보여요
3. 참
'25.11.16 4:06 PM
(118.235.xxx.30)
인생사 편하신 듯..
현생도 살기 바쁜데
과거까지 회상하며 부아 치미는
편한 인생 부럽네요
4. ㅇㅇㅇ
'25.11.16 4:06 PM
(140.248.xxx.3)
스스로 왜 괴롭혀요? 진짜 글루미하네요
5. oo
'25.11.16 4:06 PM
(106.101.xxx.128)
정말 피곤한 스타일.. 난 졸업식 안가서 사진은 한장도 없는게 그럼걸로 뭔,,
6. ㅇㅇ
'25.11.16 4:06 PM
(211.220.xxx.123)
본인이 하고 싶은거 했다고 다 즐거운 일은 아니었을텐데
애먼 남편을 잡고 그래요 ㅋㅋ잡혀주는 남편이 착해요
착한 남편 만나셨으니 행쇼~
7. 부아가
'25.11.16 4:08 PM
(223.38.xxx.106)
치미는게 말이 안되죠.
오히려 난 글루미하게 살았는데
남편 너라도 즐겁게 대학생활 했으니
그거라도 다행이다 하는 생각을 하기는 하는데
가끔
이게 머리와 감정이 따로 놀아요
8. ...
'25.11.16 4:10 PM
(106.102.xxx.222)
본인 문제이니 본인이 해결하세요
억울한 남편 잡지 말고
남편도 속으로 후회할 겁니다
컴플렉스 있는 지거국 여성과 결혼한 거
9. ...
'25.11.16 4:12 PM
(218.145.xxx.5)
-
삭제된댓글
저런 소소한 과거로 남편에게 질투하는 하는게 좀 이상하게 보이긴 합니다
10. 다행일건 뭐에요
'25.11.16 4:17 PM
(218.54.xxx.254)
원글님 대학생활과 남편 대학생활은 아무 상관없는데 다행이라거나 부아가 치밀거나 할 일이 뭐죠?
상관없는 일을 연결해서 생각하는게 이상하네요.
남편이 원글님 부모도 아니고.
11. ....
'25.11.16 4:17 PM
(61.255.xxx.179)
성격 이상한 분이시네요
대학 입학하고 바로 남편분 만나 같은 즐거움을 경험하자 한것도 아니잖아요
남편은 남편이고 님은 님이고
각자 자신의 생활을 하면서 살다가 만나 결혼하는데
뭔 남편의 대학생활에 부아가 치민다는건지
성격 너무 이상하네요
12. ....
'25.11.16 4:23 PM
(106.101.xxx.183)
수십년전 일로 부아가 치밀다니
현생에 아무근심없이 편한 팔자 아닌가요?
신종 자랑질인가 ㅎㅎ
13. ……
'25.11.16 4:27 PM
(112.148.xxx.227)
쫌.. 많이 별로다. 많이 이상하고 뒤틀린 심리에요.
14. .....
'25.11.16 4:30 PM
(175.117.xxx.126)
아버지가 안 보내준 건데
아바지한테 뺨 맞고
왜 남편한테 화풀이인가요...
차라리 아버지한테 가서 화를 내세요...
70넘은 친정어머니도 여자가 어딜 타지역에서 대학 다니냐 해서 서울 이대 못 가고 지거국 가셨는데
동문들이랑 엄청 돈독하게 잘 지내시던걸요...
제 친구도 지거국 갔지만 거기서 지역 시드 받아서 대기업 입사해서 잘 먹고 잘 살던걸요...
지거국이 어때서요..
그 지역에서는 내로라 하는 대학인 걸...
원글님이 내 수준 아니라 무시해서 대학 생활도 즐겁지 않았던 거지..
일단 갔으면 간 곳에서는 어쨋든 즐거운 보람찬 생활 생활 하셨어야죠...
15. 아니
'25.11.16 4:30 PM
(211.194.xxx.140)
이 글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
부러운 것도 아니고 화가 난다구요??
그때 두분은 아무 관계도 아니었잖아요
대체 왜???
16. 남편분
'25.11.16 4:30 PM
(58.29.xxx.142)
뭘 해도 행복하고 즐거우면 안 되겠다
17. ㄴㄷ
'25.11.16 4:30 PM
(118.220.xxx.61)
서울에서 대학다녔어도 글루미했을듯합니다.
밝은사람은 고시원에서 살아도 밝아요.
근데 지거국나온분들이 은근 컴플렉스가
심하더라구요.
서울에서 대학나왔음 내인생이 쫌 달라졌을거라고
대부분 원글님같은 생각을 해요.
18. 참나
'25.11.16 4:31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왜그렇게 부정적이고 꼬였어요?남펀이 불쌍..
19. .
'25.11.16 4:37 PM
(49.142.xxx.126)
진짜 이상한 분이네
남편이 본인 경쟁자라도 돼요?
그런걸 ㄸ 라이 라고 함
20. 그냥
'25.11.16 4:40 PM
(106.101.xxx.22)
정신이 이상한 여자네
21. ...
'25.11.16 4:42 PM
(39.125.xxx.94)
수십년 전 대학시절 기억도 안 나는데
남퍈과 서로 알지도 못 하던 시절 일이 왜 화가 나요?
마음 속에 열등감이 깊은 것 같네요
22. ㅌㅂㅇ
'25.11.16 4:43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부모님한테 뺨 맞고 남편한테 화풀이22222
자신의 결핍이 남편 때문인 것처럼 남편을 미워하네요
23. 성격
'25.11.16 4:45 PM
(217.149.xxx.37)
정말 꼬이고 이상한 분.
님 그러다 이혼당해요.
남탓도 정도껏 해야지
별일도 아닌데 트집잡고 자기연민 만땅.
자존감 낮고 열등감에 시기 질투, 자기연민.
옆에 시람 다 질려서 떠나요.
24. ㅌㅂㅇ
'25.11.16 4:46 PM
(182.215.xxx.32)
부모님한테 뺨 맞고 남편한테 화풀이22222
자신의 결핍이 남편 때문인 것처럼 남편을 미워하네요
시아버지 돌아가신 것이 예비 며느리인 저 때문 이었다고 생각하던 우리 시어머니의 데자뷰
25. 그냥
'25.11.16 4:57 PM
(211.234.xxx.221)
부아가 치밀수도 있죠..
부아 안치미려면 같은 지거국 동문이랑 결혼햇으면 됏을텐데
인서울출신 남편이 나름 매력잇어서 선택하신거아닌가요?
그래놓고 부아라니..
같은 글루미한 사정의 지거국 동문이랑 결혼하셧으면 돼셧을텐데
26. 엉뚱하게도...
'25.11.16 4:58 PM
(223.38.xxx.201)
서울로 안보내준 부모님 탓을 해야지...
엉뚱하게도 남편한테 왜 부아가 치밀어요?
남편분이 불쌍하네요
27. ㅇㅇ
'25.11.16 4:58 PM
(211.222.xxx.211)
입장 바꿔 남편이 저러면
정신이상자네요.
28. ㅇㅇ
'25.11.16 5:05 PM
(211.220.xxx.123)
근데 원글님
이거 친구한테 감정 느끼고 그럼 되게 나쁜 기집애 나애리 같은
캐릭인거 아시죠 내가. 못가진걸 가지고 누린사람이 옆에 있다는 이유로 그사람한테 감정 느끼면 이상한거예용
29. ...
'25.11.16 5:27 PM
(106.102.xxx.222)
이런 여자들이 인터넷에서 이대 까고 다님
이렇게 열등감이 무서운 거야
30. dd
'25.11.16 5:27 PM
(180.229.xxx.151)
그런 대학생활을 누군가의 탓으로 꼭 원망해야겠다면
아버지, 그 다음은 오빠. 아니면 어머니 아닌가요.
남편에게 화가 나는 게 상식적이지 않네요.
31. 제발
'25.11.16 5:32 PM
(1.237.xxx.181)
남편이 무슨 죄죠?
원망하려면 서울로 대학 안 보내주고
오빠만 보낸 아버지를 원망하시던가
남편이 원글이 대학생활을 망친것도 아니고
본인이 연애도 안 하고 재미없게 보내고서
왜 남편을 원망해요
남편은 대학시절 재미나게 보낸 죄로
결혼생활은 불행하게 보내네요 불쌍하다
32. ...
'25.11.16 5:34 PM
(89.147.xxx.146)
속상하다도 아니고 부아가 치민다니
심한 말이 하고 싶으나 참습니다
지금이라도 가진 것에 감사하며 사시길
33. 원원
'25.11.16 5:36 PM
(106.101.xxx.116)
남탓하다가 나이들고
억울하다고 외치며 저세상 가실 분..
34. 그러면
'25.11.16 5:44 PM
(180.68.xxx.52)
남편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눈치보게 만드나요.
친정엄마가 편히 잘 사는 딸 질투한다는 얘기를 여기에서 봤는데...님도 비슷하시네요.
부러울수는 있는데 부아가 치민다면...이상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