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기업 부장인 남편 와이프분들

대기업? 조회수 : 3,939
작성일 : 2025-11-16 07:32:44

앞쪽 글 읽다가 생각이 났는데요.

 

다들 명세빈처럼 자격증 따시거나 일할 준비들 하시고 계신가요? 그 나이 정도면 애들 대학졸업하고 소비가 줄어들텐데

남편은 퇴직하면 쉬고 싶다고 하는데

 

저도 이 나이에 자격증 따봤자 취직이 될까도 싶고

그래도 모아둔 돈이 있을텐데 다들 재산 얼마정도 모아두셨나요? 순전히 불안해서 일 하는건 아니신거죠? 남는 노후 무료함때문에 일을 나가이는건지.

 

저야 뭐 지방살고 있어서 집으로 뻥튀기는 못하고 그냥저냥 아껴쓰고 해서 모은돈

퇴직금.위로금 받으면 23억정도 될거 같은데

그돈 재태크 조금씩 하면서 국민연금 나올때까지 조금 버티면 많이는 못 받아도 개인연금 포함 5~6백정도? 받으실수 있지 않으신가요?

 

20 억 넘게 자산갖고 계신분들 많으실텐데

조금씩 쓰고 살면 충분히 가능하실텐데 다들 불안해 하시는것 같아서요.

 

IP : 222.104.xxx.17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6 7:35 AM (211.218.xxx.115)

    제주변엔 일하는사람 없어서요. 외벌인데 취업상관없는 봉사활동하거나 미술배우러 많이 다니더라구요.
    사람성격 ㄷ다라 다른듯.

  • 2. 아우
    '25.11.16 7:37 AM (49.168.xxx.19)

    전 부장 남편 갑자기 때려치고
    오랫동안 퇴직후 구상하던 사업하느라
    같이 고군분투중입니다.
    전업주부로 살다...
    힘들고 날벼락 같지만 나름 재밌네요
    제 미래가 궁금해요.ㅎ
    제 2의 인생같아요

  • 3. 대기업?
    '25.11.16 7:39 AM (222.104.xxx.175)

    그쵸? 다들 명퇴하면 집안 망하는것처럼 얘기하셔서요.
    있는돈으로 사업하거나 사기 안 당하기만해도 살수 있으실텐데

  • 4. 대기업?
    '25.11.16 7:43 AM (222.104.xxx.175)

    아이쿠.
    댓글 다는순간 아우님께서 댓글 남기셨네요.
    의도치않게 사업하는걸 저격한것처럼 보이는데
    그건 아닙니다.댓글 못 본채 올린댓글이구요.
    충분히 구상하신 사업이야 걱정 안되죠.
    프랜차이즈나 치킨집 뭐 용돈벌자고 갑자기 여시는분들 실패 사례들이 많아서 그 예를 생각하며 쓴 글이었어요.오해마세요

  • 5. 라잔
    '25.11.16 7:50 AM (61.254.xxx.88)

    퇴직금 위로금이 23억이나 되나요???

  • 6. 각자 다르죠
    '25.11.16 7:51 AM (211.241.xxx.107)

    대기업 다니다 원하지 않는 희망퇴직 당하고
    아이들 둘은 대학 다니고
    연로한 부모님에
    퇴직금 위로금은 수입이 없으니 금방 없어지고
    수입 없어도 건강 보험료는 30씩 나가고
    그렇다고 대기업 다니면서 20억 모아 놓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저도 늦은 나이에 계약직으로 일하고
    남편도 직장얻었지만 급여는 반토막이라 겨우 먹고 살아요.
    노후가 걱정입니다

    보통 자녀들 대학졸업하고 5년 정도만 저축해도 노후 걱정없이 모을수 있다고 하던데
    5년 앞당겨 퇴직하니 퇴직금 당겨쓰고 남는게 없어요

  • 7. 1111
    '25.11.16 7:52 AM (218.48.xxx.168)

    대기업 부장으로 퇴직인데 지방에서 집으로 재테크 못했는데
    자산이 23억????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입사할때 부터 연봉이 1억이라도 불가능인데
    퇴직 위로금이 대체 얼마시길래요

  • 8. .......
    '25.11.16 7:56 AM (122.42.xxx.28)

    아침부터 23억 자랑ㅈ 이신가.



    저축만 한 멍청이 부장와이프(저 입니다)

  • 9. ㅌㅂㅇ
    '25.11.16 7:59 AM (182.215.xxx.32)

    2~3억 이란 얘기겠죠

  • 10. ㅌㅂㅇ
    '25.11.16 8:00 AM (182.215.xxx.32)

    그리고 자산 20억 넘는 사람이 많을 거라는 건 사실이 아니죠

  • 11. 이그
    '25.11.16 8:01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대기업 차장 와이프 입니다
    순자산 30억 넘어요.
    왜케 다들 자기 기준으로 보시는지?

  • 12. 영통
    '25.11.16 8:04 AM (106.101.xxx.49)

    대기업 부장 와이프인데

    맞벌이로 같이 벌어 왔는데
    내가 너무 힘들어 이번에 명퇴합니다.

    내 남편은 평생 드라마 속 외벌이 김부장 입장 모르고 .
    마누라 번다고 펑펑 쓰니

    내가 저 김부장 입장으로 살아와서
    드라마 몰입해서 보고 있습니다요..에효

    집집마다 다 다르죠..달라..남자도 남자 나름

  • 13. ..
    '25.11.16 8:04 AM (59.14.xxx.159)

    여기 부자들 많아요.
    20억30억 있다는글도 많구요.
    가끔 정치나 경제현황을 자기식대로 해석하는거 보면
    서민들 놀 커뮤가 아닌곳이 맞아요.

  • 14. 대기업?
    '25.11.16 8:08 AM (222.104.xxx.175)

    라잔님
    퇴직.위로금이 23억이 아니라 포함해서 자산이 그렇다는거예요
    1111님.
    당연 입사때부터 1억은 아니죠. 보너스 받아 남들 명품사고 여행다니고 캠핑카사고 골프치고 즐길때 우린 돈 안쓰고 돈 어찌 불릴까 고민했고
    치열하게 산 결과입니다.
    .......
    이런댓글 달릴줄 알았어요.
    다른부장님 와이프분들은 어쩌신가 궁금해서 올린글이고
    제 자산을 까야 욕 안먹고 댓글다시는분들도 까실거 같아서요

  • 15. 이그
    '25.11.16 8:09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대기업 차장 와이프 입니다
    40초중반.
    대기업 현실을 빨리 깨우쳐서
    일찍 시드모아 재테크 했고, 지금 30억 넘고
    아이 학원 안보내고 제가 봐줬어요
    아이 학교 갔을때 공부해서 자격증 땄습니다
    내년 개업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16. 이그
    '25.11.16 8:11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23억이면 가능한 숫자에요
    정말 고군분투하며 산 결과라고 보입니다

  • 17. 집에
    '25.11.16 8:11 AM (175.127.xxx.213)

    대기업 부장? 차장인가 50에 명퇴해서
    회사 직영점 8년쯤하고.
    여자가 백화점에 카페한다고 4천날려먹고.
    이거저거 시도는 하던데..
    둘 돈 씀씀이가 커서 손에 쥐어진건 0

    돈벌때 재테크 잘하자요

  • 18. 대기업?
    '25.11.16 8:11 AM (222.104.xxx.175)

    주변에 대기업 다니시는분들 맞벌이도 많으셔서 30억은 우습지않게 모으신분들이 태반입니다.노후자산 20억으로 택도 없다고 남편이 항상 불안해 해서 다른분들은 어떤가 싶어서요

  • 19.
    '25.11.16 8:12 AM (211.209.xxx.68)

    남편은 남편이고 저는 저라고 생각해서 평생 맞벌이하고 투잡도 해보고. 이제 자격증공부하고있어요. 어려운시험이라 일년내 동차합격이 목표입니다.
    남편이 대기업이라고해도 급여 빤하고 가끔 보너스정도 모아서 큰돈쓸일있음쓰고.
    자산은 31억정도 집하나. 현금은 5억정도가 다예요.
    아직 젊은편이니 열심히 더 모아볼께요!

  • 20. 이그
    '25.11.16 8:14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대기업 차장 와이프인데
    외벌이였어요ㅜㅜ
    글쓴이님 처럼 남들 다하는 골프,캠핑 다 안하고
    성과급 타면 대출 다 때려 넣고 참았습니다
    23억이면 가능한거죠
    왜 불가능합니까
    근데 지방 집값이 안올라 어찌 재테크하신건지 궁금합니다

  • 21. 이그
    '25.11.16 8:14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전 님
    공인중개사 공부중입니까?

  • 22.
    '25.11.16 8:17 AM (211.209.xxx.68) - 삭제된댓글

    저 감정평가사요!!!

    준비만 삼년했고 이제 본격적으로 올해 시험시작합니다
    동차는 말이 안되지만 목표만요 ㅎㅎㅎ

  • 23. 이그
    '25.11.16 8:18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감평 어려울텐데..특히 2차요

  • 24. ..
    '25.11.16 8:18 AM (119.203.xxx.129)

    자산이 많아도 버는돈만 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언니를봐도 남는 부동산 절대 처분할 생각없고
    70이 다 되도록 노후걱정 돈벌생각만하고 일을 놓지 않아요.
    남편도 지방 대기업 퇴직 4년 남았는데
    부동산으로 돈 번거 하나없고 전세 산 거나 마찬가지.
    예적금만해서 원글님 만큼은 있고
    오래된 집한채밖에 없지만 노후걱정 안해요.

  • 25. 이그
    '25.11.16 8:18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공부에만 전념해야하는데 아이들은 다 키우셔서 시간이 남으시는걸까요

  • 26. 이그
    '25.11.16 8:19 A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점 두개님
    예적금으로 어찌 모으신거에요?대단합니다

  • 27. .....
    '25.11.16 8:20 AM (58.227.xxx.128) - 삭제된댓글

    저희 부부가 직장 생활을 오래 해서 국민연금이 현재 가치로 합쳐서 월 250만원 정도 나올 예정이고, 남편 퇴직금은 약 3억원 정도 될 것 같아요. 제 퇴직금에 그동안 열심히 모은 돈 합쳐서 금융자산 10억원을 만들었고, 여기서 나오는 배당소득이 월 세후 300만원 정도에요. 남편이 개인연금을 가입한 것 같은데, 저는 개인연금에 회의적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아요. 나온다면 남편 개인 용돈으로 썼으면 좋겠어요.
    퇴직 후 계획은 두 가지 시나리오로 생각하고 있는데 첫번째는, 남편이 일을 계속한다면 거기서 월 200-300만원 정도 벌고, 배당소득 300만원에 제 아르바이트 수입 100-200만원을 합쳐서 생활하는 방법이에요. 두번째는 남편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배당소득과 제 수입으로 살다가 국민연금이 나오면 제가 일을 그만두는 것도 고려 중이에요. 필요하다면 금융자산을 조금씩 인출하면서 생활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친정에서 증여 받은 것은 자식 둘에게 증여하시도록 했어요. 친정에서 유산 받을 것도 있는데 자식들에게 유산 형식으로 줄 거고요. 대출 없는 집이 30억 정도인데 부부 둘다 집에 집착이 많아서 어지간해서는 정리를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 그래도 나이가 많이 들면 필요에 따라 정리할 수도 있겠죠.

  • 28. 이그님
    '25.11.16 8:21 AM (211.209.xxx.68)

    전 아이들 아직 초등 중등이고 일도있어요
    관련업종에서 십년넘게일하고있어서 근무가 공부라고 생각하면서 일하고있답니다.
    어렵죠. 2차는 후덜덜이구요

    그래도 애들공부할때 저도 같이하고 점심시간 아침시간 새벽시간 활용하면 하루 다섯시간은 확보가능해요.
    말만동차동차 이럼서 최면을 걸고있는거지. 어림도 없긴합니다.
    도서관가는길에 글을 봤네요.
    이그님 좋은하루되세요!

  • 29. 이그
    '25.11.16 8:23 AM (211.215.xxx.56)

    화이팅 응원합니다

  • 30. .....
    '25.11.16 8:25 AM (58.227.xxx.128)

    저희 부부가 직장 생활을 오래 해서 국민연금이 현재 가치로 합쳐서 월 250만원 정도 나올 예정이고, 남편 퇴직금은 약 3억원 정도 될 것 같아요. 제 퇴직금에 그동안 열심히 모은 돈 합쳐서 금융자산 10억원을 만들었고, 여기서 나오는 배당소득이 월 세후 300만원 정도에요. 남편이 개인연금을 가입한 것 같은데, 저는 개인연금에 회의적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아요. 나온다면 남편 개인 용돈으로 썼으면 좋겠어요.
    퇴직 후 계획은 두 가지 시나리오로 생각하고 있는데 첫번째는, 남편이 일을 계속한다면 거기서 월 200-300만원 정도 벌고, 배당소득 300만원에 제 아르바이트 수입 100-200만원을 합쳐서 생활하는 방법이에요. 두번째는 남편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배당소득과 제 수입으로 살다가 국민연금이 나오면 제가 일을 그만두는 것도 고려 중이에요. 필요하다면 금융자산을 조금씩 인출하면서 생활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친정에서 증여 받은 것은 제자식 둘(외손자들)에게 증여하시도록 했어요. 친정에서 유산 받을 것도 있는데 제자식들에게 직접 유산 형식으로 주기로 되어 있고요. 그럼 자식들 결혼이나 다른 것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서요. 대출 없는 집이 30억 정도인데 부부 둘다 집에 집착이 많아서 어지간해서는 정리를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 그래도 나이가 많이 들면 필요에 따라 정리할 수도 있겠죠.

  • 31. .....
    '25.11.16 8:28 AM (58.227.xxx.128)

    자식들에게 증여한 게 많은 건 아니고 한명당 2억씩이고 제 부모님 유산을 받아도 아이들에게 3억 정도씩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나머지는 알아서들 불려서 결혼을 하던 뭘 하던 해라 그 이상은 어렵다 하려고요. 쓰다 보니 여러 가지 숙제가 끝난 느낌이네요. 눈물 콧물 빼면서 아이들 키우며 일해 왔는데...

  • 32. .....
    '25.11.16 8:30 AM (58.227.xxx.128)

    그나저나 원글님은 지방에서 어떻게 자산을 불리신 거에요? 집 값 상승률도 얼마 안 될 거고, 외벌이였다면서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33. dccc.
    '25.11.16 8:33 AM (125.132.xxx.58)

    집 포함 23억이면 고민하죠. 아이들 결혼 시키면 몇억씩 나갈테고. 그럼 현금 얼마나 몇억 남을거고. 집은 어차피 노후에도 살아야 하니 가용자산도 아니고. 주변에 비슷한 상황인 분들 참고 하시지 왜 이런 글을 쓰셔서 없는 사람들 염장 지르고 자랑도 안되는 금액으로 욕 먹으시지는지 이해 불가. 퇴직 운운 하시는거 보니 60 가까이 되신것 같은데. 눈치가 없으신듯.

  • 34. ....
    '25.11.16 8:37 AM (116.38.xxx.45)

    남편은 임금피크 대상이 되면 퇴사할 모양인데
    학창시절 준비해둔 자격증이 있어 그쪽으로 일할 생각인 듯 해요.
    현재로선 소소한 월세 수익과 연금이 노후 기본계획인데
    최소 국민연금받는 나이 도달할 때까진 일을 해야할 것 같네요.
    전 같은 대기업 맞벌이하다가 경단된지 어언 십여년....
    체력이 좋지않아 요양보호사 같은 자격증은 생각못하고
    있는 재산이라도 까먹지않게 재테크 공부 중이에요.
    둘다 월급쟁이이다보니 상업같은 건 도전하기 어렵네요.

  • 35. 지방에서
    '25.11.16 8:37 AM (118.235.xxx.54)

    23억 자산가면 1%에 해당하는 큰 부자구만
    무슨 노후타령임?

  • 36. 대기업?
    '25.11.16 8:38 AM (222.104.xxx.175)

    dccc.님
    주변에 분들하고 공유가 쉽지않아 익명게피판에 힘을빌어 다른분들은 어찌 사시는지 도움될까 올려본겁니다ㅠㅠ
    제목에 대기업 와이프분들 이라고 콕 찍어서 물어본글이었구요.
    자랑안되는 금액이라 걱정이었네요.
    참고로 저는 딱 50세 전업입니다.

  • 37. ....
    '25.11.16 8:45 AM (116.38.xxx.45)

    지방이면 그 금액이면 노후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공격적인 투자가 아닌 안전한 투자만 하셔도 될 듯 하구요.

  • 38. 대기업부장
    '25.11.16 8:47 AM (118.235.xxx.131)

    30년 일해도 30억 못벌었을텐데 시가에서 재산 받으신건지?
    한푼도 안먹고 안쓰진 않았을거고

  • 39. ..
    '25.11.16 8:47 AM (121.137.xxx.171)

    지방이라도 대구 이런 곳이면 집값 상승 혜택 있으셨던 거죠?
    단순 저축이라면 대단하시네요
    게다가 이제 50세이시면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 40. 대기업?
    '25.11.16 8:53 AM (222.104.xxx.175)

    받은 재산은 없구요.
    제가 전업하면서 재테크 조금씩 했어요.
    보너스.상여금 안쓰고 저축했구요 남편 나이는 53세고 막내 대학졸업57세까지 버티기로 했는데 힘든가봐요.매일 출근하기 싫어합니다.
    지금 자산이 23억이 아니라 퇴직금 .위로금까지 받으면 23억 될거 같다는 거예요.

  • 41. 대단
    '25.11.16 8:58 AM (211.208.xxx.21)

    대단하신대요?
    지방이고 외벌이신데
    23억이면 엄청나게 재테크 하신거예요
    걱정없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71 재수한 자녀들 09:06:05 31
1773570 지방사는 사람들 맞벌이 비율이 훨씬 낮나요? 지방 09:05:23 34
1773569 남자 대학생 소개팅룩 1 그린올리브 09:00:03 92
1773568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수업듣는데 5 ... 08:54:53 241
1773567 경동시장에서 김장거리 사려면 2 하푸 08:52:17 131
1773566 공무원 정년연장 5 반응 08:52:01 466
1773565 임원으로 오래 못하면 대기업 부장 정년이 낫겠네요 2 그럼 08:44:11 740
1773564 인터넷 과일 판매 수법 8 ㅇㅇ 08:33:29 946
1773563 국제전화... 왜 오는거죠? 1 ... 08:31:48 221
1773562 왜남편은 내말안들은건가 6 대체 08:31:26 592
1773561 입가에 물집 흉터 치료제? 연고 08:29:17 116
1773560 인터넷 가입 컴맹 08:25:36 73
1773559 대기업 김부장 비슷한 입장이신 분들.. 2 ㅇㅇ 08:21:50 864
1773558 한동후니 가발 잘못 쓴듯... kbs9 5 귀염뚱이 08:20:43 1,594
1773557 쿠팡에서 절임배추 3 ... 08:16:43 295
1773556 아침부터 돈까스 샌드위치 1 .... 07:51:28 595
1773555 자식과 배우자 없는데 늙음이 무섭네요 33 한심 07:45:10 4,163
1773554 건대역에 은유유방외과 다니는 은유 07:39:24 347
1773553 대기업 부장인 남편 와이프분들 31 대기업? 07:32:44 3,939
1773552 가천대 vs 경희대 국제캠 9 07:30:09 1,045
1773551 1년이 365일 6시간인지 언제 아셨나요? 5 .. 07:10:33 1,329
1773550 여드름 치료 피부과 말고 가도되는 과가 어디일까요? 3 여드름 06:56:09 352
1773549 한동훈 "공범 李대통령 믿는 대장동 일당, '배임죄 폐.. 30 ㅇㅇ 06:52:24 1,650
1773548 진통제ㆍ염증치료제 궁금한거 있어요 3 늘 궁금했는.. 06:36:02 782
1773547 쿠팡에서 주로 뭐 사시나요? 이용 꿀팁? 10 ... 06:04:03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