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전혀 예상도 못하던 분이 돌아가시거나 하는거 보면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는게 신기하고 무섭고 그래요
늘 겸손히 살아야겠어요
정말 전혀 예상도 못하던 분이 돌아가시거나 하는거 보면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는게 신기하고 무섭고 그래요
늘 겸손히 살아야겠어요
일하시는 젊은분 주무시다 돌아가셨다고
미혼이었는데 나중에 알게되서
진짜 한치앞을 모르는게ㅠ
무언가 있는것같아요
그래서 맛있는것,예쁜것부터
먹어야해요 ^^
놔뒀다 먹지 말고
성당 장례부고 문자가 자주 오는데 젊은 분들 은근 많아요..
아둥바둥 살 필요가 없는데 돌아서면 리셋되고 마음에 잡초가 자꾸 자라서 인간사 굴레에 휘말리며 잊고 살게되네요 ㅠ
언제 갑자기 떠날지 모르는데 욕심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죽고사는건 운명이란 생각이에요
사람손에 달린일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