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금목걸이 한 남자들 잘 안보이던데 지난번에 뭐 접수하러갔더니 직원이 굵은 금목걸이하고 있더라구요.
괜히 선입견 생기지 않나요?
요즘은 금목걸이 한 남자들 잘 안보이던데 지난번에 뭐 접수하러갔더니 직원이 굵은 금목걸이하고 있더라구요.
괜히 선입견 생기지 않나요?
예전에는 조폭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재테크 잘했네라는 생각이 들어요
와 ~ 얼마를 걸고 있는 거야 싶을 듯요 ~
옛날에는 조폭두목 같아보이기도 하고
돈 많고 촌스런 졸부로 보이기도 했는데
요즘은 어머 저게 도대체 얼마야? 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저거 살 때 얼마였을까 하기도 해요.
한복이니 다이아니 다 치우고 금을 샀어야 하는건데
그땐 뭘 몰라서
저는 아마 사주보고 금 기운 모자란다고 했나 보네 생각합니다.
옛날엔 조폭이미지였는데 요즘 재테크 잘했네라는 생각들어요 222
길 가는데 앞에 가족이 가고 있었는데
아저씨 목걸이 팔찌 반지착용했던데 다 두툼 ㅡ제게 다 몇돈이야? 했네요 ㅎㅎ
우리 아이 친구 아빠(저보다 한참 어려요)가 굵은 금목걸이 하던데
본인은 공고 나오고 생산직이라 한무시당한다면서
아들만큼은 공무원이 되었으면 좋겠다하던데 그래서 그런건지
굵은 금목걸이 항상 하고 다니더라구요
그런데 그 금이 그 부인 말로는 시어머님 유품으로 한거라 하네요
엄청 굵던데 부인은 금 전혀 안하고다녀요
위험하지 않을까부터
금이 워낙비싸니
선입견가진 사람이 이상한거죠. 여자는?
금값 오르기 전 때
제사 있어서 집에 내려갔더니 남동생 금목걸이 좀 굵은거 하고 있더라구요. 전혀 그런 아이 아니구요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