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5.11.15 9:20 PM
(121.167.xxx.120)
30만 하시고 또 기회를 보세요
형제도 아니고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2. 저라면
'25.11.15 9:20 PM
(175.208.xxx.164)
-
삭제된댓글
굉장히 고마울듯해요..나중에 갚을때 생각하면 부담스럽지만 그건 먼 훗날 얘기고..
3. ..
'25.11.15 9:21 PM
(119.203.xxx.129)
100주고 원글님 자녀결혼식때10만원 받아도 좋다싶으면
100만원하시구요.
내가 100만원 했으니 10년뒤에 100만원 안받으면
서운하겠다싶으면 20만원만 하세요.
4. ...
'25.11.15 9:21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30만원이 적당하지 않을까요
축의금은 주고받는건데 넘 고액은 괜히 부담되요
5. 히어리
'25.11.15 9:23 PM
(222.106.xxx.65)
각별한 마음의 아끼는 소중한 친구에게
저는 그렇게 합니다.
6. 어려운친구라면
'25.11.15 9:23 PM
(221.138.xxx.92)
100은 좀 그렇고 50으로 하겠어요.
그 친구 나중 부담스러운 마음도 헤아려 주는게 ...
7. ㅇㅇ
'25.11.15 9:23 PM
(175.208.xxx.164)
다시 앍어보니 글쓰신 님도 지금 어렵다고 하니..30 정도 적당해보이네요.. 다시 되돌려받을때 친구도 부담스럽지 않으려면..
8. ...
'25.11.15 9:24 PM
(118.235.xxx.56)
30만 하셔요.
어차피 나중에 돌려줘야한다 생각하잖아요.
9. 50
'25.11.15 9:25 PM
(58.29.xxx.96)
하세요. .
10. 설레임
'25.11.15 9:28 PM
(106.101.xxx.192)
마음가는대로 해도 되지않나요
기억에 남는금액 오래도록 기억되고
고마운마음으로 남아요
100만원줘도 안아깝다싶은친구
친구가 무척 고마워할거같아요
11. ㅇㅇ
'25.11.15 9:29 PM
(221.156.xxx.230)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축의금 100 이 크게 도움이 될까요
한 천만원이면 모를까
괜히 100만원 해서 부담만되죠
적당한 금액이 좋죠 30~50
12. ..
'25.11.15 9:29 PM
(112.145.xxx.43)
30만하세요 받은사람은 또 갚아야되는 비용인데 너무 많은금액은 부담스러워요
13. 친한친구
'25.11.15 9:29 PM
(39.7.xxx.42)
아들결혼식에 30했어요.
나중에 전화왔는데 뭘 그렇게 많이했냐고했어요.
친한친구고 호텔결혼식이라 30했는데 보통10~20정도하나봐요. 20~30정도 하시는게 좋을듯ᆢ
14. ㅇ
'25.11.15 9:35 PM
(112.152.xxx.86)
30년지기 베프면 50은 할것 같아요
15. 줄수
'25.11.15 9:36 PM
(211.48.xxx.45)
받은 금액만큼 주는게 부담될것을 생각해서 하세요
친구가 내게 줄 축의금액수를 생각하면 백은 무리죠.
20-30만원 하고
다른 명목으로 고생했는데 주고 싶다고 주세요.
우린 무조건 10만원 통일해요.
재산 천억인친구도 있고 평범하게 사는 친구도 있어요.
상대방이 다시 부조금 할때의 부담을 생각하는거죠.
16. ᆢ
'25.11.15 9:37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고맙죠
남편도 이런 친구 있었냐구 놀라워해요
하고싶음 하세요
부담스럽지만 너무 고맙고 감사한일이죠
10년후일을 벌써 고민할일도 아니구요
17. ..
'25.11.15 9:39 PM
(211.246.xxx.234)
부조는 품앗이죠.
돌려받을 마음 전혀없이 고액을 해도 받는 상대방은 언젠가는 갚아야 할 부채입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결혼식 비용으로 100만원정도는 큰 도움 안됩니다.
18. 그냥
'25.11.15 9:40 PM
(122.153.xxx.78)
-
삭제된댓글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형편 어려운 사람에겐 백만원도 큰 힘입니다. 천만원 아니여도 마음에 여유를 주는 금액이긴 하죠. 부담 느끼는거야 원글님이 30년지기시니 부담 느끼지 않게 진심으로 느껴지게 잘 말씀하실테고.. 살다보니 그냥 그렇게 마음 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제 경우는 그냥 그렇게 스쳐갈 인연인거 알아도 마음이 가서 경제적으로든 아니면 다른 도움이든 주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던데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19. ᆢ
'25.11.15 9:41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어려울때 백만원이 큰힘이 됩니다
20. ᆢ
'25.11.15 9:43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어려우면 백만원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냥 하시고프면 하세요
21. 생각해보세요
'25.11.15 9:46 PM
(221.138.xxx.92)
님이 이번에 100했는데 차후 어려운 친구가
님 자녀 결혼시 10~20만원 부조해도
맘속에 서운함이 조금도 남지 않으시겠어요.
그 친구는 늘 님에게 빚진 기분으로 님을 대해야하는데...
적당히 하셔요.
고마움은 부조아니어도 평소에 다양하게 표현 할 수 있잖아요.
22. 나중에
'25.11.15 9:52 PM
(180.75.xxx.21)
그 친구분이 님한테 돌려줘야하는 금액인데
잘 생각해서 보내세요.
무조건 많이 준다고 친구를 위하는건 아닌거같아요.
23. 아
'25.11.15 9:55 PM
(106.101.xxx.148)
노노
전 많이 받아논 축의금 조의금 부담스러워요
세월이 많이 흘러 이걸 어떻게 더 보태 줘야하나 부담백배요
24. 친구
'25.11.15 10:02 PM
(211.179.xxx.163)
댓글들 감사합니다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적당히 해야겠어요
댓글 반응이 받는 사람이 부담스러우면, 그것도 아닌것 같네요
댓글 주셔서 또 배워갑니다.
(제가 원래 쓸데없이 손이 크긴합니다;; 능력은 안되면서....ㅎㅎ;;;)
25. 친구
'25.11.15 10:03 PM
(211.179.xxx.163)
82여러분,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