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상사가 저를 안 좋아하는데 고민이네요

eofjs80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25-11-15 21:05:57

갈등이 있어서 사이가 안 좋아졌습니다 핀트가 안 맞았어요 근데 상사가 업무 전문성이 떨어지는데 통제하려는 스타일이고 지시형이라 저도 속으로 싫어했거든요

 

나이가 이직은 어렵고 저는 46, 상사는 60세에요 저를 못 마땅해하고 이메일로 다른 사람 카피 넣어서 저를 문책하는데 그럼에도 버텨야할까요

 

제가 일을 잘 해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IP : 14.138.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5 9:09 PM (211.218.xxx.115)

    자세한 사정은 모르니까. 스트레스 계속받으면 한쪽이 이직해야하지 않을까요?

  • 2.
    '25.11.15 9:1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은
    상사나 동료가 좋아서 잘지내는게 아닌걸요...
    내 업무진행 수월하게 하려고 맞춰주는거죠

  • 3. 심플하게
    '25.11.15 9:11 PM (221.138.xxx.92)

    직장생활은
    상사나 동료가 좋아서 잘지내는게 아닌걸요...
    내 업무진행 수월하게 하려고 맞춰주는거죠.

    못 버티는 사람이 이직하는 겁니다.

  • 4. 존버가 이기는게
    '25.11.15 9:37 PM (125.134.xxx.134)

    사회고 직장생활이긴 하죠
    어디든 내마음에 꽉 드는 동료나 상사는 없죠
    동료야 마음에 안맞음 다툼도 있고 속으로 욕한번 하고 잊음 되는데 상사는 힘들죠
    나이가 60이면 곧 퇴직할 나이 아닌가요?

    내가 마음에 안들면 어떻게든 내쫒을려고 여기저기 머리써서 괴롭히는 상사도 있어서
    잠깐 문책하다 말고 기계처럼 서로 대할수 있다면 버티는게 가능은 할텐데요
    근데 당하는 사람은 참 힘들죠

  • 5. 노인네
    '25.11.15 10:10 PM (217.149.xxx.37)

    곧 짤리거나 퇴직할텐데 뭘 고민하세요.
    그리고 님이 상사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54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7 ㅇㅇ 10:58:26 2,407
1773553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4 돈의노예 10:57:48 1,121
1773552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29 10:56:37 3,465
1773551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8 10:53:18 2,118
1773550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6 ... 10:53:14 2,576
1773549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10:51:50 2,359
1773548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10 ........ 10:50:21 1,475
1773547 포메들 말이에요 2 .. 10:49:06 776
1773546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28 ........ 10:45:48 10,799
1773545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8 와 미친 10:45:42 2,897
1773544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402
1773543 집값은 금리 올리면 37 .. 10:42:27 2,810
1773542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7 Sksksk.. 10:37:31 3,701
1773541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27 ... 10:36:44 6,217
1773540 이런 남의편 있나요 5 방관자 10:36:11 1,243
1773539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4 음.. 10:34:04 3,430
1773538 트라피스트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4 ㅇㅇ 10:32:41 1,892
1773537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5 ㅇㅇ 10:28:49 1,519
1773536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3,313
1773535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465
1773534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18 ㅇㅇ 10:17:01 2,310
1773533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12 ㅇㅇ 10:15:48 3,146
1773532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15 .. 10:10:09 2,710
1773531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41 심장쿵ㅠㅠ 10:09:09 2,745
1773530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수정) 33 지나다 10:08:02 4,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