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인지 인스턴트 음식이 별로고 편의점 음식은 아주...
햄버거도 버거킹이나 맥날도 퍽퍽하고,맘스터치 애들 사먹을때
이따금 반정도 잘라서 먹고 나머진 애들 줍니다. 몇달전 동작구
종합청사 준공하고 상가에 가게들이 등어오기 시작 했는데 최근
텐핑거라는 버거 가게가 입점 했더군요...가족들이 상당히 좋아
하더군요.,,저도 두어번 같이 먹었는데 패티가 퍽퍽하지 않고
상당히 부드럽고 불향이 나더더군요...오래전 쉑쉑 버거인가
하고 유명 쉐프 이름건 버거도 먹어 보았는데 이 버거가 훨씬
낫더군요...미쓰리 미쓰진 버거도 아주 오래전 먹어보고 근래도
평택쪽 갈일이 있어 먹어 보았는데 아주 별로였네요...
텐핑거가 서울에는 청담점하고 동작구청점 두군데 있던데
토요일도 가보니 손님이 많더군요...동작구 상도동과 강남
청담동이 구매력이 비슷한건지...압구정 샌드위치도 상도역
점이 있네요...암튼 버거가 맛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