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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시누에게 당한 모욕들

따져도될까요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25-11-15 15:27:05

살면서 좋은 기억들이 많았다면 묻고 잊어 버리기라도 했을 텐데 그게 아니라서 더 선명히 기억이 나네요

특히 모든 원흉인 남의 편이 집구석에서 하는 일도 없이 죽치고 있으면 더 화가 솟구쳐요

집안일을 어느 정도로 한다면 저라도 나가면 되지만

어차피 나가봐야 제 일만 더 누적돼 힘들거든요

 

그렇게나 청산유수인 남의편

저를 위해서는 입꾹 다물어 아무 도움이 안돼요

저 지금 손발이 떨리고 맘이 안정이 안돼 미치겠어요

시누에게 전화하도 걸어 퍼붓고 억지 사과라도 받고 싶어요 

IP : 211.36.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25.11.15 3:30 PM (118.235.xxx.109)

    이혼을하는게 어떤가요?

  • 2. ...
    '25.11.15 3:33 PM (219.254.xxx.170)

    그렇게 보면서 살면 님만 화병 더 날거 같아요.
    스트레스와 상처를 줬던 대상으로부터 멀어져야 치유가 될텐데요..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시누와 남편에개 막말 퍼붓고 사세요.

  • 3. 집구석에는
    '25.11.15 3:34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하는일 없어도 집밖에선 돈버나 보내요?
    아내는 집구석에선 하는일 많고 집밖에선 10원도 못벌어오고?

  • 4. 이혼과
    '25.11.15 3:35 PM (211.36.xxx.100)

    별개로 사과는 받아야 돼요
    막말은 남편에게 퍼부어 봤지만 치유가 잘 안되네요
    왜냐 남편은 시누 보다 더 하거든요

  • 5. 이혼하고
    '25.11.15 3:37 PM (118.235.xxx.79)

    털고 본인인생 사세요. 남편과도 끝난 사이 같은데

  • 6. ...
    '25.11.15 4:19 PM (219.254.xxx.170)

    그녀ㄴ에게 사과를 받는즐 그게 진심이겠어요?
    그냥 던져버리고 벗어나세요

  • 7. 그런사람이
    '25.11.15 4:39 PM (223.39.xxx.143)

    사과 하겠어요?
    미친ㄴ이라고 뒷담화나 나불거리고 다니겠죠.
    신경 딱 끊고 앞으로는 절대 마주치지 않겠어요.

    또 얽히면 님이 바보천치고요.

  • 8. 123123
    '25.11.15 4:40 PM (116.32.xxx.226)

    홧병이신 것 같은데 정신과 진료부터 받으시고 ㅡ
    차분히 이혼이나 별거를 도모하세요
    갑자기 전화해서 사과하란다고 사과할 사람이면 애초에 그런 일도 하지 않습니다

  • 9. 나를
    '25.11.15 7:34 PM (112.168.xxx.110)

    지키는건 퍼붓는다고 지켜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똥밭에 뒹굴수도 있어요 저라면 정신과 가서 진단 받고 이혼하고 모두 버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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