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띠동갑이라는데 은근 100세 시대에 걱정이 되네요. 나이가 넘 많은데 노후 관리를 잘 했는지. 사진 상으로는 넘 나이가 들어 보여서 좀.. 속물이라 신경이 쓰이네요.
딸아이의 남친 아버지가 넘 나이가 많아요
1. 00
'25.11.15 1:41 PM (61.39.xxx.156)결혼한 것도 아닌데 벌써 걱정을..?
2. 음
'25.11.15 1:42 PM (221.138.xxx.92)어머니 홀로되면 모셔야할까봐 그런 걱정을 하시는건가요?
따님과 대화를 해보세요.
그런 경우 너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니..
그런데 결혼할꺼라던가요?
아직 남친이지 상견례한 것도 아니고...3. ....
'25.11.15 1:42 PM (223.38.xxx.73)일찍 돌아갈까봐 걱정이신건가요?
노후대책 해 놨으면 상관없지 않을까요.
부모 나이까지 따지면 결혼하기 너무 힘들어요.4. 흠
'25.11.15 1:44 PM (61.105.xxx.17)벌써 걱정하실일은 아닌듯 합니다만
딸한테 슬쩍 물어보세요5. 초mh
'25.11.15 1:47 PM (59.14.xxx.42)가는덴 순서가 없습니다...ㅠㅠ
나이 상관없이...병도...6. ㄱㄴㄷ
'25.11.15 1:55 PM (123.111.xxx.211)어머님이 먼저 가는게 더 문제에요
7. ...
'25.11.15 1:5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더 나을것도 없던 올케네 부모가 울 엄마 보며 젊다고 좋아했던거 보면 참
혼자되는거보다 둘이 의지하며 사는게 자식은 더 속 편한데
둘이 동시에 갈 일이 없으니 한쪽이 간다면 그래도 아버지가 먼저 가는게 더 낫죠
밥이나 잘 해 먹는 시부면 모를까8. ..
'25.11.15 2:03 PM (1.237.xxx.38)더 나을것도 없던 올케네 부모가 울 엄마 보며 젊다고 좋아했던거 보면 참
혼자되는거보다 둘이 의지하며 사는게 자식은 더 속 편한데
둘이 동시에 갈 일이 없으니 한쪽이 간다면 그래도 아버지가 먼저 가는게 징징대는 시모만 아니면 더 낫죠
밥이나 잘 해 먹는 시부면 모를까
재산 좀 있으면 여자문제도 생기고 복잡해지고요9. 하다하다
'25.11.15 2:03 PM (59.6.xxx.211)별 걱정을 다 하네요.
10. 혹시
'25.11.15 2:07 PM (118.235.xxx.109)남편이 이재용인가요? 그런집이야 골백가지 따지겠지만 얼마나 대단한 딸이길래 이런 걱정까지 하시는지
11. 참나원
'25.11.15 2:14 PM (211.206.xxx.191)이제 별 이야기가 다 올라 오네.
가는 데 순서 없는 거예요.12. …
'25.11.15 2:18 PM (221.148.xxx.201)걱정 되는 부분이 뭔가요?
13. 흠
'25.11.15 2:19 PM (39.7.xxx.84)재산이 좀 되는지 걱정된다는 건가요?
병간호해야 될까봐 신경 쓰인다는 건가요?14. 하다하다
'25.11.15 2:25 PM (211.246.xxx.211)일찍 결혼해서 젊은 시부모였음 앞으로 너무 오래살까 걱정
나보다 나이 차이 많은 사돈이면 내딸이 결혼하자마자 초상치룰까 걱정이신건지
조실부모라야 맘편하실까요?15. 참나
'25.11.15 2:26 PM (106.101.xxx.196)참 정상아니게 예민한 인간들 많네.. 누가 결혼하재요? 별 같잖지도 않은 고민을
16. ??
'25.11.15 2:29 PM (175.123.xxx.226)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홀시어니 모시고 살까 걱정인건지요? 별 인간들이 다 있네요. 고아가 제일 흡족한가요?
17. ....
'25.11.15 2:2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미치겠다 ㅎ
사돈네 강아지 나이든것도 걱정할 여잘세18. 휴
'25.11.15 2:35 PM (106.101.xxx.223)도데체 뭐가 걱정인지 ᆢ
아파도 어머니가 젊으니 간호도 할테고ᆢ
노후대책이 전혀없는 집안인가요? 그건 문제지만 단순히 나이로만 그렇다면 쓸데없는 걱정인것 같은데요.19. ..
'25.11.15 2:45 PM (182.220.xxx.5)헐...
님 늙은건 걱정 안해요?
과도해서 일반적이지 않네요.20. ..
'25.11.15 2:59 PM (211.219.xxx.193)오늘은 이분이 저희를 심심하지 않게 해주시네요.
21. 홀시어머니
'25.11.15 3:0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가는데 순서없지만...
아무래도 홀시어머니가 되실 가능성이 높으니 그러시겠죠.
어떤 어머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홀시어머니는 피하고 싶은 조건이기는 하죠.22. 휴
'25.11.15 3:09 PM (223.39.xxx.143)님 걱정이나 하세요..
23. 대단
'25.11.15 3:19 PM (121.182.xxx.113)대단들합니다.
82가 넘 웃깁니다
개그콘서트24. sandy92
'25.11.15 3:20 PM (118.221.xxx.16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 .....
'25.11.15 4:35 PM (211.201.xxx.112)별게다 걱정이시네요....
사돈 나이가 어리면 몇십년을 챙기다가 아프실 기간이 몇십년될수도 있는데 그건 걱정 안되시나요???
과하네요...26. 예비사돈
'25.11.15 4:37 PM (39.7.xxx.84)예비사돈은 이쪽 사돈 너무 젊어서 사는기간 애들 고생시킨다고 걱정하는거 아니예요? ㅋ
27. 길게 살아서
'25.11.15 8:10 PM (121.162.xxx.234)나이들어도 부모 봉양해야 할 님 딸이 걱정이죠
28. 00
'25.11.15 8:51 PM (59.7.xxx.226)남친이 고아면 신경 안쓰일까요?
29. 에휴
'25.11.15 9:18 PM (121.157.xxx.63)이런 여자 딸도 남친이 있는데
딸아 못나게 낳아서 미안하다.30. ..
'25.11.15 10:41 PM (61.254.xxx.115)아버지 나이가 무슨 상관??
31. ㅇㅇ
'25.11.15 11:05 PM (24.12.xxx.205)자식나이 50대에 부모가 90대인 것과
자식이 70대인데 부모가 90대인 것 중 어느 쪽이 더 힘들 거라고 생각해요?
님은 더 젊은 모양이니 후자에 가까울텐데 어쩌시게요?
환갑쯤 되면 팍 죽어버릴 예정이에요?32. 뭐...
'25.11.15 11:27 PM (221.138.xxx.71)요즘 시부모 모시는 며느리 있나요??
우리세대도 시부모 안모시고 요양원 보내는데요.
그래도 사회적으로 지탄받나요?? 아니잖아요.
따님세대면 절대로 안 모십니다.
자식이 부모 모시는 시대, 부모 노후대책 해주는 시대는 끝난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거나 신경쓰지 마세요..33. ㅇㅇ
'25.11.15 11:30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남의 집 아버지 걱정말고 님 걱정이나 해요.
요양원에 가야하는 건 님 포함 여기있는 사람들 다 마찬가지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