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애들 온다고 해서
우리 가족 최애 꽃게 사러 왔습니다
비린내 온몸에 묻히고 돌아갑니다
다같이 모여 꽃게 먹을 생각에
좀 신납니다
아들며느리 서프라이즈로 나타나려고 했는데
꽃게 먹고파서 서프라이즈 포기하고 어제 전화했대요 ㅋ ㅋ
조개 넣고 배추 된장국
묵은지 씻어 무치고
콩나물 무침
양배추 샐러드 그렇게 하려구요
저 베이지색 롱니트 무심히 툭 걸치고 나왔습니다
날씨 진짜 좋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량진 수산시장 다녀갑니다
즐겁게 조회수 : 760
작성일 : 2025-11-15 11:05:13
IP : 223.38.xxx.1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와
'25.11.15 11:28 AM (114.203.xxx.205)뼈에 살을 바른 몸매시군요!
가을 햇살 넘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