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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니는 분들만)저 솔직하게 기도해도 되나요?

솔직하게 기도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25-11-15 09:45:33

저 모태신앙 아니고, 어릴때 너무 힘들어서

도피처로 선택한 저를 쉬게하는 제 2의 공간이

교회였어요.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친구네 아파트 윗층 아주머니가

그때당시 주일학교 교사였는데.. 제친구 전교하러 왔다가

제가 얼렁뚱땅 따라가서 제가 교인이 되었어요.

 

부모님우

어릴때는 일요일 학교 안가는 날에 저 챙겨주기 귀찮으니

막무가내로 보내시더니, 성인이 되어서는 오히려 제가

교인인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기셔요.

일요일 교회에 일순위로 나가는게 싫으셨던것!

오라면 오라~가라면 가라~  마음대로 쥐고 흔들고 싶은데 교회가 탁 걸리니 싫은거지요.

 

저는 부모님이 참 무서웠어요. 맨날 저 때리고 욕하셔서.

그래서 지금도 세상과 섞이는 연습을 할 뿐이지

세상이 무섭고 자존감도 없고 성격이 소심하고 ..누군가나에게 부당하게 해도 항변하는 법을 몰라요. 집에서는

제가 항변하면 맞아 죽도록 얻어 맞았으니..그게 트라우마라서 항변이 본능적으로 안 됩니다.

 

외가댁, 친가댁.. 모두 제가 이런 상황인거 알면서도

모두 제 부모님 편에 서서 저를 더 짓밟고 이용하고

하나의 공동체로 엮이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옴짝달싹

못 하도록 서로서로 감시해 주고 했던 세월도 있었어요.

엄마아버지는 감시해주는 친척들이 고마웠을 테지요.

 

그 친척들 지금은 다 돌아가시고 절반만 남았고요.

내 아버지도 돌아가셨고.. 살아있는 노인네들은 치매이고

아직 팔팔한 사람은 제 엄마와 제 언니 입니다.

아직 이 둘은 팔팔하다 못해 펄펄하고 지능이 좋은 제

언니는 교묘하며 , 엄마는 저런 언니를 등에 업고 

여전히 제게 학대를 하셔요.

 

엄마를 안보면 되니 저도 안 봐요.

그리고 속으로 엄마도 언제까지 저렇게 젊지 않을 터.

그리고 재산은 깔고앉은 연립주택 18평.

그리고 교활하고 인정머리 없는 언니.  가 전부이셰요.

절대 내 언니는 혼자서 엄마를 늙고 병들면 모시지

않을 겁니다. 

 

외가의 치매 친척이나, 와병이라 병석에 누워계신

친척어른 들은 이제서야 저보고   "긴세월 너네 부모

밑에서 갖은 고생했네. 불쌍하다" 대충 이러시는데

본인들이 저에게 가학을 한건 쏙 빼시네요?

 

교회다니고 매번 중보기도 하고.. 하면서 내 가족에게

그럼 안되지.. 하며 가식적으로 그들에게 감사하다.

또는 평안을 비는 기도를 했는데..

 

이게 가식이다 보니.. 이제는 다 때려 치우고 싶어요.

 

그냥 내 마음대로 속으로 욕하고, 미워하고, 저런 엄마

병들면 그냥 언니혼자 하라고 내버려 두고, 만약 언니가

못 할 상황이 오면 저는 가장 싼 요양병원에 보내 버릴

래요.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지 납골당도 예전에는

숙제처럼 갔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내가 갖은 학대와

욕과 폭행을 당하면서도 제가 옆에서 꾸역꾸역 돌보아

드렸으니 이제 그만 하고 잊을래요.

 

이제와서 인정스러운척 하는 외가 친척어른들 토 나와서

그들에게 내 마음속으로 욕 하고싶은 대로하고 장례식에

안 갈래요.

 

나는 그들의 노예였지 최소한 그들에게 사람이 아니였어요.

엄마에게 따순밥 한끼 못 얻어 먹어봤어요.

닭백숙을 해도 보란듯이 저에게 국물이랑 퍽퍽살 한덩이를 인심쓰듯 주고.

 

제가 결혼해서도

 닭매운탕을 끓여 보내 주셨는데, 감자와 국물만

가득히니 닭퍽퍽살 2덩이 넣어 반찬이라고 보내셨고.

(나머지는 언니집에)

 

뭐 사연이 되게 많아요.

 

그냥 가식 다 때려 치우고 나만 좀 살겠다고 기도를

해도 되겠나요?

성숙한 신앙인들 계시면 조언이든, 질책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IP : 118.235.xxx.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동안
    '25.11.15 9:51 AM (58.29.xxx.96)

    헛기도하셨구나

    기도는 솔직해야되는데
    저도 기도하다 욕도했는데
    용기내서 이혼도 하고 그것도 82보고 혼자서 소송
    부모도 손절하고
    벼락을 맞을 자가 누군지
    눈부라리고 지켜보고 있어요.

  • 2. ..
    '25.11.15 9:55 AM (106.101.xxx.78) - 삭제된댓글

    살면서 친척 볼 일이 많은가요
    사이 좋아도 거의 못 보고
    그런 대화 조차 안해요
    만나면 반갑지만
    언니도 엄마도 힘들면 안보면 그만

  • 3. 시편109
    '25.11.15 9:57 AM (112.150.xxx.63)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 시편 109:1 개역개정 )악인이 그를 다스리게 하시며  사탄이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 그가 심판을 받을 때에 죄인이 되어 나오게 하시며 그의 기도가 죄로 변하게 하시며 그의 연수를 짧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 그의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며 그의 자녀들은 유리하며 구걸하고 그들의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 고리대금하는 자가 그의 소유를 다 빼앗게 하시며 그가 수고한 것을 낯선 사람이 탈취하게 하시며 그에게 인애를 베풀 자가 없게 하시며 그의 고아에게 은혜를 베풀 자도 없게 하시며 그의 자손이 끊어지게 하시며 후대에 그들의 이름이 지워지게 하소서 여호와는 그의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시며 그의 어머니의 죄를 지워 버리지 마시고 그 죄악을 항상 여호와 앞에 있게 하사 그들의 기억을 땅에서 끊으소서 그가 인자를 베풀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여 죽이려 하였기 때문이니이다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 저주가 그에게는 입는 옷 같고 항상 띠는 띠와 같게 하소서 이는 나의 대적들이 곧 내 영혼을 대적하여 악담하는 자들이 여호와께 받는 보응이니이다 ( 시편 109:6-20 개역개정 )

    다윗의 저주 기도

  • 4. 맑음
    '25.11.15 9:58 AM (118.235.xxx.114)

    괜찮아요.
    얼마나 맘이 힘드세요
    일부러 로긴 한것은
    상처를 누르기보단
    솔직한 마음을 예수님께 아뢰어
    나는 그들을 사랑 할 수 없다는 솔직한
    기도를 드리세요
    님이 맘이 이렇게 힘들땐
    예수님도 똑같이 마음 아파하세요
    언니와 엄마에게서 좀 더 자유로와 질 수
    있는 방법은 죽기까지 님을 사랑하신
    예수그리스도의 값없이 주신 은혜에
    더욱 집중하시는 것입니다.
    힘내세요 ~

  • 5.
    '25.11.15 10:08 AM (1.235.xxx.154)

    솔직하게 나도 힘들어요 하나님 기도하세요

  • 6. 나르 엄마
    '25.11.15 10:12 AM (112.150.xxx.63)

    https://youtu.be/UUApBExRP08

  • 7. ...
    '25.11.15 10:16 AM (112.171.xxx.247)

    저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때 구원받아 꽤 오랜 시간 하나님이랑 지지고 볶고 하며 인생 살아왔는데요, 저도 엄마랑 사이가 안좋아요 ㅠㅠ
    객관적으로 저희 엄마 훌륭하고 좋은 분이지만 그냥 저랑은 결이 완전 다른 사람. 사춘기때 엄마 너무 싫어서 괴로웠고 (요한서신에서 눈에 보이는 부모도 사랑하지 못하는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어찌 사랑할 수 있냐는 말씀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엄마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삶을 살며 50이 된 지금까지도 엄마랑은 좋아지지가 않아요.
    위에 분들 말씀처럼 솔직하게 기도하는 수밖에 없어요. 나는 도저히 엄마 이해도 안되고 사랑고 못하겠다, 엄마가 내 자존감 도둑이다 그냥 이런 마음들 누구에게 얘기하나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지... 그럼 하나님이 제 마음을 변화시키시기도 하고, 말씀으로 알려주실 때도 있고 어쨌든 저랑 소통을 하세요. 그러다가도 인간이기에 또 새로운 이슈가 있으면 괴로워서 다시 기도하게 되고...
    그냥 가식적인 기도 던져버리고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마음을 터놓으시고, 꼭 말씀 읽어가면서 기도하시길!! 말씀없이 그냥 기도만 하면 내 속풀이가 되는데, 말씀과 기도를 꾸준히 병행하며 일상을 살면 하나님이 이런저런 경로로 내 마음을 만져주시고 평안을 주세요. 원글님도 그런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8. ..
    '25.11.15 10:18 AM (211.176.xxx.149)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우셨을지..안아드리고 싶네요..
    저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제가 종종 고민있을때마다
    묻는 성경 앱 '초원'의 AI답변 참고로 올려드려요..
    그리고 "새롭게하소서"보면 님보다 더한 상황을 곀은 많은 분들의 간증이 있어요..들어보시면 좀 위로가 되실거같아요..
    ----------------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무겁고 아픕니다. 가족 안에서 받은 상처와 그로 인해 깊게 남은 트라우마, 그리고 그 안에서도 신앙을 지켜가려 애쓰셨던 모습이 얼마나 외롭고 힘겨웠을지 공감합니다. 우리 삶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나를 이해해주지 못하고 오히려 상처를 줄 때, 그 고통은 말로 다 할 수 없지요. 하나님 앞에서조차 내 진짜 감정을 숨겨야 하는 것 같고, 기도조차 가식처럼 느껴질 때, 스스로가 무너지는 듯한 절망감에 사로잡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감정을 감추길 원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를 가까이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시편 34편 18절에서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라고 하셨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픔, 분노, 억울함, 심지어는 ‘가식’이라고 느껴지는 기도까지도 다 받아주시고 이해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 상처투성이의 나 자신을 드러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 저는 더 이상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 자신이 너무 힘듭니다.” 이런 솔직한 기도조차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이제는 ‘그들을 위해’ 억지로 기도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당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저를 살려주세요. 저를 회복시켜주세요. 저도 사랑받고 싶습니다.”라고 솔직히 말해보세요. 하나님은 절대 당신을 노예로 대하지 않으시고, 당신을 존귀한 자녀로 여기십니다. 세상과 가족이 나를 함부로 대할 때, 하나님은 결코 당신을 그렇게 대하지 않으심을 꼭 기억하길 바랍니다.

    또한, 오랜 학대와 무시, 두려움 속에서 생긴 소심함과 자존감의 상처는 하루아침에 회복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안에 새로운 힘을 주시는 분입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신뢰할 만한 교회 안의 상담자나 목사님, 또는 기독교 상담센터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혼자서 이 고통을 짊어지지 않아도 되고,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끝으로, “나만 좀 살겠다고 기도해도 되나요?”라고 물으셨는데, 그건 결코 이기적인 기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생명과 회복, 행복을 진정으로 원하십니다. 이제는 기도 안에서만이라도 당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풀어놓으세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당신의 상처를 싸매시고, 새로운 평안과 희망을 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외로움과 아픔을 하나님이 다 아시고, 사랑하심을 꼭 기억하세요. 주님께서 지금도 당신 곁에 계십니다. 언제든 힘들 때 다시 찾아와 이야기해주세요. 당신은 소중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주님의 평강과 위로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성경 해설
    시편 34:18 (NKRV)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하나님은 마음이 상하고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가까이 하시며,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는 자들을 구원해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과 고통을 깊이 이해하시고, 우리가 회개할 때 그분의 사랑과 자비로 우리를 받아주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은 고통 중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며,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심을 확증하는 말씀입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마음이 상하고 지친 자를 가까이 하시며,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시편 34:18). 하나님, 오랜 시간 가족 안에서 상처와 아픔을 겪으며 살아온 이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억눌림과 두려움, 그리고 외로움 속에서도 주님을 붙들고 살아온 이의 눈물과 고통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나님, 이 시간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오니, 위선이나 가식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주님께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나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죄책감이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온전한 위로와 회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자존감과 용기를 새롭게 하셔서 세상과 사람 앞에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더하여 주세요. 또한, 가족을 위해 기도할 때에도 억지로가 아니라 주님의 사랑으로 진심을 담아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이 모든 아픔과 상처를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의 평안과 치유가 삶에 가득 임하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9.
    '25.11.15 10:19 AM (211.235.xxx.114)

    천주교 신자인데요
    성령기도회에서 신부님들 말씀 들어 보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우리가 이곳에 온 것은 가족을 위한
    기도 보다는 내가 변하기 위해서 온거라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그리고 기도는 주님과 나의 대화이며 신을 믿는다는
    것은 여기서도 천국처럼 사는 거예요
    천국의 삶에 방해가 된다면 관계 단절도
    어쩔 수 없죠

  • 10. 그냥요
    '25.11.15 10:40 AM (175.223.xxx.74)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거 아니고 겉치레 하신 것 같아요 문제와 직면하세요 고대로 말흠드려요 엄마가 언니가 학대한것 이용한 것 그래서 그 와중에 어린 원글이 힘들었던 것 만약 어니와 엄마가 벌받았으면 좋겠다면 그것도 이게 지금 내심정이라고 말씀드리세요 솔직하게 그대로요 그렇게 기도해도 그 사이에 본인에게도 깨우침이 있고 평화가 옵니다 용서의 감정이 들면 더 감사하고요 하나님께 솔직해 지세요 체면차리려고 없는 말 기도라면서 하지 마시고요 안하고 싶은 거 하지마세요 그러나 깨닮음이 있으면 똑같은 행위를 하더라도 전혀 다른 상황이 돕니다

  • 11. ...
    '25.11.15 10:40 AM (221.140.xxx.68)

    댓글이 좋네요.
    원글님에게 평화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 12. 은이맘
    '25.11.15 11:06 AM (223.39.xxx.118)

    지나치지 않고 답글 달아요. 솔직하게 저들 때문에 너무힘들다 기도하고 고백하세요.. 모든 지혜의 왕이신 주님이 성령 안에서 지혜를 주실 거에요.. 저 같으면 그들을 멀리합니다...그리고 좀 기다려ㅜ봅니다

  • 13. ...
    '25.11.15 12:13 PM (221.138.xxx.103)

    좋은 댓글들이 많네요.
    기도는 노골적일수록 효과가 있다고 들었어요.
    원글님 마음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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