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혹시
'25.11.15 8:46 AM
(121.88.xxx.74)
S대 아닌가요? 전 7시에 나왔는데 차가 꽉꽉 막혀서 결국 내려서 같이 뛰는데 왤케 언덕이 끝없나요 ㅜㅜ
후문이래요. 저는 한참 뒤쳐져서 들어가는거 보지도 못했어요
좀전에 집 왔는데 다시 델러갈게 까마득합니다.
근데 교내 들어갈 수 있나요? 교내 카페라 하셔서.
2. 원글러
'25.11.15 8:50 AM
(39.7.xxx.228)
저는 건대 시험 보러 왔어요
건대는 학부모가 건물 앞까지 같이 갈수 있더라구요
학교도 평지고
곳곳에 재학생 안내요윈들 있어서
건믈도 쉽게 찾아갔어요
학교도 이쁘고
집에서도 가까운편이고
여러모로 참~~ 맘에드는 학교네요 ㅎㅎ
3. 나는나
'25.11.15 8:50 AM
(39.118.xxx.220)
2년에 걸쳐 12번 논술시험 다녀본 바로는 학부모 출입 ox, 차 출입ox 등 4가지 경우의 수가 있어요. 잘 알아보시고 대처하세요.
원글님 따님 아는 문제 나와서 꼭 합격하길 바래요.
4. !!!
'25.11.15 8:54 AM
(211.234.xxx.183)
고생많았던 자녀분 원하는 학교에 꼭 합격하길 기도드릴게요!!!
5. 원글러
'25.11.15 8:58 AM
(39.7.xxx.228)
응원해주신 82님들 감사합니다
역시 82!!!
82기도발~ 믿습니다~~~ㅎㅎ
6. ㅁㅁㅁ
'25.11.15 9:13 AM
(211.235.xxx.38)
작년에 애 수능치자 마자 서울로 논술시험 보내놓고(애아빠가 따라감요 저는 동생들봐야 해서 못가고..)
2박3일 서울서 논술치고 왔던..
남편이 논술시험 기다리면서 그간 아이 입시에 관심이 없다가 논술시험장의 열기를 보고 놀라서 뭐라 뭐라 카톡 보냈던 기억이..
꼭 좋은 결과 있길바랍니다^^
큰애 정말 논술로 하늘에 별을..땄었는데 그기운 퐉퐉퐉 넣어드려요~~
7. 저는
'25.11.15 9:15 AM
(211.197.xxx.13)
내일갑니다 이미 경험이 있죠 그렇게많은 x세대친구들이
다 여기있구나싶은마음 ㅎ 말없는 부부들이 카페나 휴게공간에 가득~ 교문나오던 애가 자기 연예인같다고 ㅎㅎ
8. 부러워요
'25.11.15 9:20 AM
(61.83.xxx.51)
최저 못맞춰서 논술 다 못봐요. 울고 싶어요
9. 원글러
'25.11.15 9:28 AM
(39.7.xxx.228)
211님 합격기운 너무 감사해요
온몸으로 합격기운 받아갑니다
윗님 ㅜㅡ
저희도 최저 때문에 한군데는
포기 했어요
여기 82서 본 말인데
한쪽문 닫히면
한쪽문 열린다고
님 아이도 다른쪽 문이 열릴거에요
홧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