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15 7:57 AM
(114.172.xxx.168)
그래서요?
2. lil
'25.11.15 8:00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뭔소리지?
3. 어머님
'25.11.15 8:02 AM
(180.68.xxx.52)
이런 얘기는 남편하고 하시는 겁니다.
4. ????
'25.11.15 8:05 AM
(124.216.xxx.79)
엄마를 보자니 음.....
자녀는 잘 키웠네요.
글쓴 엄마 위너십니다.
복도 많으셔
5. ..
'25.11.15 8:08 AM
(125.186.xxx.181)
이해됩니다. 그래도 아이가 그걸 당연히 여기지 않는 게 감사하죠. 아는 것과 모르는 건 천지차이예요.
6. ㅇㅇ
'25.11.15 8:10 AM
(58.238.xxx.140)
그래서요? 원글님 다른 사람의 상황에 빗대서 나는 행운이구나 행복하구나 하는건 인성쓰레기거나 지능이 낮은 사람이 하는 행동이에요 아들 인성교육은 잘못시켰거나 머리가 나쁜듯요
7. ...........
'25.11.15 8:14 AM
(122.37.xxx.116)
댓글들이 왜 이러죠?
익명게시판에서 원글님이 아들과 대화하면서 느낀
아들이 어른이 되어가고 사회화 되어가는 과정을 쓴 글인데 이런 악담같은 댓글들을 쓰시나요?
8. .....
'25.11.15 8:16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서울 그것도 강남에서 나고 자라면, 지방에서 올라와 대학다니고 직장다닐 때 부잣집에서 서울에 아파트 사주거나 전세얻어주지 않는 한(이런 댁도 꽤 있죠) 주거비 생활비로 돈이 녹는다는 거 실감하기 어렵죠. 생활이라는 게 뭔지 주변 선배 동료 보면서 배우는 거죠. 20대 후반에 알기 시작하면 빠른 거
9. lil
'25.11.15 8:24 AM
(112.151.xxx.75)
중간에 글 고쳐 글이 좀 뭐지?? 싶었어요
10. 중간에
'25.11.15 8:26 A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그를 뭘 고쳐요..
중간에 글이 올라가 버려서...
하고 그 밑에 글을 쓴 건데
그 위에 그래 고친게 뭐가 있나요
11. 중간에
'25.11.15 8:27 AM
(223.39.xxx.68)
중간에 글이 올라가 버려서...
하고 그 밑에 글을 쓴 건데
그 위에 그래 고친게 뭐가 있나요
추가하기 전 두번째 댓글까제 앞담으로 달렸더구만...
12. ...
'25.11.15 8:27 AM
(118.235.xxx.169)
자식복이 많으시네요
반듯하게 잘 커줘
취업 잘해
부모님께 감사함도 알아
뭐하나 부족한게 없으시네요
행복하시겠어요 ㅎㅎ
13. 이런글도
'25.11.15 8:28 AM
(118.235.xxx.193)
비아냥 되다니. ㄱㅈ 들 대단해요.
14. ...
'25.11.15 8:30 AM
(221.139.xxx.130)
대다니
되다니 아니구요
네네 좋으시겠어요
15. ᆢ
'25.11.15 8:30 AM
(1.247.xxx.192)
그냥 본인 자식자랑이네요ㆍㅋㅋ
16. 괜히봤네
'25.11.15 8:31 AM
(83.249.xxx.83)
저번에 베스트에 자식 자랑하는 사람은 늙어서 곁에두지마라는 조언글 올라왔었죠.
원글은 자식자랑으로 남들 생각도 안하네요.
네네. 님 똥 칼라여.
17. lil
'25.11.15 8:31 AM
(112.151.xxx.75)
그러니까 중간에 글이 올라가기 전 첫 글이 뭐지 싶었다구요 그 전에 읽은 사람에게 왜 화내세요?제목도 이상하잖아요
18. ..
'25.11.15 8:35 AM
(211.235.xxx.238)
맹..한 사람이 맹한 글 쓰고 놀고있는거네요
19. ...
'25.11.15 8:36 AM
(219.254.xxx.170)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좀 수정해 주세요..
20. ...
'25.11.15 8:37 AM
(219.254.xxx.170)
제목부터 좀 수정해주세요..
'아이가 부족함이 자랐어요' 이게 뭡니까..
21. .....
'25.11.15 8:40 AM
(104.28.xxx.48)
원글님 어떤 느낌으로 쓰신건지 알겠어요
왜이리 날 선 댓글들이 많은지..
이 글이 싫으면 그냥 댓글도 쓰지 마시지..
여튼 아드님 반듯하게 자란거 맞아요
제 주위 풍족하게 자란 집 아이들 보면 정말 이기적이고 못된 아이들도 많거든요..
취직까지하고 결혼 할 여친도 있는 아들 가진 원글님이 넘 부럽네요~
저희애는 대학에 미련을 못버려 아직도 입시판을 못떠나고 있는데ㅠㅠ
22. ㅋㅋㅁ
'25.11.15 8:40 AM
(59.12.xxx.234)
머래ㅋ요새 부족하게 산 애들 사실 별로 없는 세상입니다ㅎㅎㅎ
23. ...
'25.11.15 8:40 AM
(219.254.xxx.170)
여기 님의 아들이 언급한 동료같은 자녀 둔 부모들이 많을거에요.
그 부모들 이글 읽으면 가슴 찢어지겠죠.
ㅡ 회사 동료 중 대학 다니면서 아르바이트해서 학비를 부담하는 사람도 많았네요. 본가가 서울이 아니면 자취비의 생활비에 학비에 한 달에 300 이상은 들어갔겠어요..
ㅡ 지금도 회사 근처에서 자취하며 회사 다니는 동료들은
월세 내고 생활비 용돈 쓰면한 달에 250은 들어가네요
ㅡ 내가 만약 그 상황이면 실수령액이 뭘 400 좀 넘는데 한 달에 150만원 남아요
ㅡ 여기 여자친구 생기면 사용 금액이 높아지겠죠
ㅡ 선배들 중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는 선배들도 꽤 돼요
ㅡ 부모님 도움 없으면 언제 도움 모아서 결혼할까요..
24. ..
'25.11.15 8:42 AM
(106.101.xxx.78)
서울 살아요 유리한 점 좋으시겠습니다
지방사람 서럽네
25. ㅌㅂㅇ
'25.11.15 8:49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글이 참 이상하네요
26. fj
'25.11.15 8:51 AM
(118.216.xxx.117)
이러니 점점 나이들면 친구들이 멀리함
앞 뒤 맥락도 없고, 뭘 말고 싶어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은근슬쩍 자랑 같기도하고 부심 같기도하고.. 남편이나 받아줄 이야기를 해대니..
그나마 익게니 다행이지
27. ㅌㅂㅇ
'25.11.15 8:51 AM
(182.215.xxx.32)
글이 참 이상하네요
굳이 필요 없는 내용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네요
왜 그런 내용을 덕지덕지 붙였는지 스스로 잘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28. ㅎㅎㅎ
'25.11.15 8:53 AM
(118.235.xxx.215)
27에 결혼하는 남자 거의 없거니와
입사 2년차에 무슨 돈으로 결혼을 한다는건지요 ?
요즘은 서울에서 자녀 집 함부로 못사주죠
자금 증명 못하니까요
29. ..
'25.11.15 8:54 AM
(180.69.xxx.40)
저희집 애도 내노라 풍족하게 반듯하게 자랐지만
이런글 ㅈㅅ없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포인트가
아이와 비교군의 형편 어려운 처지의 친구들때문입니다
익명 온라인이지만 그 형편 어려운 아이들의 엄마가 버젓이 볼수 있는 게시판에
내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형편이 좋은데 이리 철들고 기특해요 블라블라 떠드는것
정말 해 맑고 못나보여요.
이런애기는 부부끼리 하세요
30. ---
'25.11.15 8:58 AM
(211.60.xxx.178)
-
삭제된댓글
저두 비슷한 상황, 동네에 살고 아이 키우는 사람인데요..
원글님... 아무리 익명게시판이라 해도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셨어요? 분위기 파악이 안되시는지?? 이런 건 남편과 얘기하시길...
서*맘카페에 올리시지 그러셨어요..거기 카페 분위기에 맞는 글이죠..ㅎ 외제차 A를 샀어야 했는데 B를 안사서 너무 아쉬워 밤에 잠이 안온다...는 고민글이 올라오는 그곳
31. 조카나
'25.11.15 8:59 AM
(121.167.xxx.88)
주변 지인들 20~30대 자녀들 보니
대부분 독립을 하고 싶어 하더군요^^
부모가 오피스텔 사서 들어가게 하는 경우도 있고,
오피스텔 월세 내주는 경우도 있고,
부모 임대 건물에 방 하나 잡아 사는 경우도 있고,
자식이 월세 제돈 내고 알아서 사는 경우도 있고..
제 자식이라면 못해도 결혼전 1년쯤은 독립해서
혼자 살아보면 좋겠더라구요
그 혼자만의 단촐함이 저는 정말 좋았어서 아이도
느껴봤으면 해서요
32. 그나저나
'25.11.15 8:59 AM
(1.229.xxx.73)
부르르 댓글 포인트가 뭔지 알거같다..하,,
=========
이건 또 무슨 소리래요?
33. ???
'25.11.15 8:59 AM
(140.248.xxx.7)
앞담이 뭐에요????
34. 제목도 그렇고..
'25.11.15 9:05 AM
(58.120.xxx.117)
남의 불행으로부터 위안받으며
상대적 행복을 얻는 사람은
반대로 본인이 비교해서 못하면 불행하다 느낌
마지막 멘트 부르르~ 알거같다에서 인성 드러나네요
35. ..
'25.11.15 9:09 AM
(59.14.xxx.232)
부르르 댓글 포인트가 뭔지 알거같다..하
진짜 인성 하고는.....
36. ...
'25.11.15 9:10 AM
(211.234.xxx.168)
글이고 댓글이고 이렇게 써놓은 글보면 짜증이 확 올라요.
제목부터도 이상하게 써놓고
글 중간에도 뭔소린지 이상한 문장이 나오고
글 하나 제대로 못 쓰면서 남탓까지 하다뇨.
37. ...
'25.11.15 9:14 AM
(211.235.xxx.207)
국어 좀 똑바로 해라..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아이'의' 부족함이 성장했다는 얘기인 줄..그것조차도 비문이지만)
다 보고 나니 국어가 문제가 아니군요
글 이상하다고 지적하는 사람들은
내용이 짜친 건 입씨름하기도 싫어서
그나마 글이 어색하다고만 돌려 말해주는거예요
38. 00
'25.11.15 9:15 AM
(1.229.xxx.185)
초중고 서초에서 안나왔고
고1때자퇴해서
부모와관계도안좋았어요
3수해서 겨우지방대갔고
전방으로 휴전선앞에서 군생활하고있어요
원글님
이런글은 서초맘카페에올리시면 공감도받으시고
더좋으셨을듯...
마음이울컥하네요.
39. ...
'25.11.15 9:21 AM
(183.107.xxx.137)
그정도 잘났으면 군대가서 느꼈을텐데....참...
40. ㅋㅋㅋ
'25.11.15 9:21 AM
(211.234.xxx.22)
좀 노인정 글 같아요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
수입이 얼마든 독립시키세요
다 큰 자식 끼고 살면
부족함 없이 자랐다는 소리 못해요
서초동 사는 지인은 자식 월세로
매달 3백 만원 지원해 준대요
보증금 2~3억에 3백
41. 윗님
'25.11.15 9:22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3수해서 지방대 간거가 어디에여.
님 아드님은 전방에 있기까지 한데, 우리 땽땡이는 아직도 고졸 이랍니다. 허헣머허허허허.
42. 이렇게
'25.11.15 9:32 AM
(180.68.xxx.52)
원글님은 아마도 사람들이 질투로 댓글을 쓴다고 생각하실걸 같네요.
43. 부르르 포인트
'25.11.15 9:34 AM
(211.211.xxx.168)
부족함 없이 자란 아이가 철 들었다는게 주제긴 한데 묘하게 다른 분들을 가분 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신 것 같아요.
원글님도 부족함 없이 자라서 순진하셔서 그런 건지?
아님 고도의 자랑과 없는 사람들 디스인지?
좀 필터가 없는 느낌!
"물론 합가가 가능한데 굳이
아이 취업후 독립시킨 가정은
이이 수입이 얼마나 되면 가능할까요
전세를 얻어주었는지...결혼준비미리해준걸까요??"
문장도 좀 이상하지만(물론이 뒷 내용과 안 맞음 ㅋ)
전세? 결혼준비?
마지막에 부르르 포인트 드립 글까지 보니
좀 꼬아서 옥동자 버전으로 보면
" 돈도 것들이 독립은~~~"
이렇게 읽혀져요. 마지막에 그런 글은 쓰지 마시지 ㅋ
44. ...
'25.11.15 9:43 AM
(1.235.xxx.154)
사람들마다 다르더라구요
아들 독립시킨집 스스로 나간 집 둘다 아는데 의외였어요
하나는 부부가 합심해서 오피스텔얻어주고 혼자살아보라그런거였고 하나는 아들이 아빠랑 사이가 안좋아서 원룸얻어줬어요
그돈은 1억정도 증여하고 빌려주고 그런식..
또 한집도 아들이 나가겠다고 ...
서울에서 나고 대학가지 간 아이들은 자취에 대한 꿈이 있어요
친구들 집에도 자주 가다보니...
직장다니면서 스스로 대출받아 나간 집도 있어요
저는 다양한 케이스들을 많이 들었는데 악착같이 부모곁에서 돈모아서 결혼한 아이들이 제일 현명해보여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시작하던데 ..
45. ..
'25.11.15 9:43 AM
(61.98.xxx.186)
제목을 잘못 뽑으셨어요
46. ㅇㅇ
'25.11.15 9:44 AM
(175.203.xxx.65)
인생 최대 업적이 서초동 사는건가봐요 ㅋㅋ
그게 뭐라고
유치하기 짝이없는 무개념
특히 막줄 ..내가 다 부끄럽다 ㅉㅉ
47. mm
'25.11.15 9:44 AM
(211.219.xxx.121)
저도 비교로 본인이 철드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부분과 그걸 은근 뿌듯해하는 듯한 글뉘앙스가 불편했어요.
저는 아이 자랄때 수시로 이야기했어요. 너나 니친구들 아는 세상이 다가 아니란걸요. 가진거 감사하라고. 운좋았다고.
48. 쩝
'25.11.15 9:45 AM
(221.140.xxx.8)
다들 꼬인 상태로 댓글들을 다시넹
전 없는 사람이어도 ㅋㅋㅋ 그냥 그런가 보다...하며 살기에 그냥 읽혀지던데.
이해 못할 문장이 뭐 있습니까? 이상하게 쓰셨더라도 다 뭔 얘기 하는지 알면서 꼬투리 잡고 늘어지네요.
근데 '우리 중간에 올라가 버려...' 이건 무슨 소린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대부분 분가는 급여 상관없이 아이들이 독립적인 애들이 그냥 나이 찼으니 이제는 혼자 살겠다 하는 성향의 아이들이 나가 사는 것 같고. 있는 집 애들은 부모들이 전세 얻어 주더라구요.
49. 노화
'25.11.15 9:49 AM
(221.149.xxx.103)
82 오랜 회원이고 제 또래일텐데(50대 중후반) 글이 80대 노인 같아요. 맥락없이 줄줄줄. 그냥 질문만 올리면 되는데 뭘 그렇게 주절주절 ㅜㅜ
저도 그럴까봐 화들짝 놀라고 갑니다
50. 불편한부분
'25.11.15 9:50 AM
(210.95.xxx.34)
남의 불행, 불편함에서 본인의 행복과 안정을 찾는 마음이 보여서..
그리고 글을 너무 못 쓰셔서 잘 안 읽힘
51. 음
'25.11.15 9:52 AM
(211.234.xxx.37)
서초동에 다 부자들만 사는 게 아니예요
빌라 엄청 많고
다가구 엄청 많아요
서초동 내에서도 빈부격차 엄청 납니다
자녀분이 지방 출신 동료 보면서 서울 사는 걸 고마워하는 걸 보면
솔직히 서초동 하면 떠오르는 넉넉한 집안은 아닌 듯
52. @@
'25.11.15 9:52 AM
(110.15.xxx.133)
남의 불행,불편함에서 본인의 행복과 안정을 찾는 마음이 보여서..
그리고 글을 너무 못 쓰셔서 잘 안 읽힘 2222222
진짜 어지간히도 못 쓰시네
53. ㅇㅇ
'25.11.15 9:55 AM
(140.248.xxx.2)
이런글 저런글 올리는게 자게죠
왜 비아냥인지??
원글님 자식 바르게 잘 키우셨네요
54. .......
'25.11.15 9:57 AM
(121.141.xxx.49)
여건되면 지금 집 대출 잔뜩 받아서 살면서 월급 받아 갚아가면서 살면 되죠. 부모가 증여해줘도 되고. 빨리 독립시키면 결혼도 빨리하고 좋죠.
55. 111
'25.11.15 9:57 AM
(1.231.xxx.159)
용돈 풍족하게 쓴걸 기재한게 왜이리 웃기죠? ㅋㅋㅋ
56. 강남
'25.11.15 9:59 AM
(175.209.xxx.199)
우리애도 딱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독립시켰어요
수원화성쪽이면 집에서 출퇴근 가능함에도 독립시켰어요.
동기들 월세사는 동네 50만원씩 감당하며 잘살고 있어요.
부족함없이 키웠고 관계 좋아요
처음에는 엄마인 제가 제일 반대했는데 지금은 제일 좋아합니다.ㅋ
일단 부부만 산다는게 좋아요.육아로부터 진정한 자유 해방 끝! 느낌
아이도 본인이 살아가니 배우고 느끼는게 달라요.
사원 월급 세후 400만원대인데 월세 등으로 100만원정도 쓰는데 그만큼 본인이 더 절약하며 살더군요.돈이 만만한게 아니구나 싶어 재테크에 열심이고 경제공부 많이해요.
얼마전 1억 달성했다고 자랑하더군요.그 자랑이 내가 데리고 있었을때랑은 달라요.본인이 부족한거 느끼고 열심히해서 만든거거든요.
저는 독립 잘시켰다 생각해요
지방에서 올라온 동기애는 더 열심인데 , 대학내내 알바하고 원룸도 제일 싼데 .몇키로는 뚜벅이 기본.
이녀석도 1억 달성 .2년도 안된 신입들인데도요.
강남에 본가 있어도 지방에 본가 있어도 상황만 다르지 애들은 같더라구요.
고지식하고 꼰대같던 저도 아이들 독립 강추합니다
확실히 많이 커요.
57. 그래...
'25.11.15 10:04 AM
(221.140.xxx.8)
윗글처럼 이런 경험담 나눠주는 것도 좋지 않나요?
58. 제목이이상해요
'25.11.15 10:13 AM
(121.162.xxx.59)
부족함도 자랄수 있나요? ㅋㅋ
언어모순 자랑글에 댓글만선
하나 포인트는 아이가 참 철이 늦게 들었네요
비슷한 환경인데
대학만 가도 군대만 가도 옆친구들 보며 깨닫던데
취업을 해서야 느끼다니 ㅎㅎ
이제라도 철이 들어서 다행입니다
선배들 보니 대기업 커플은 빨리 결혼하기도 해요
경기권 직장인데 여자집에서 구태여 강남 친정 근처로 집 얻기를 바래서 고민하기도 하구요
우리애도 연애 오래 했는데 둘 다 빨리 결혼하고 싶진 않은거 같아서 한숨 돌리는 중예요
결국 할매 되긴 싫은 제가 철이 안든 거네요 ㅋㅋ
59. ...
'25.11.15 10:15 AM
(115.138.xxx.43)
원글님 아이 부족한게 있네요
엄마가 글 쓰는거 보니 배움이 짧고 현명하지 못한 엄마네요
서초맘들 똑똑한 엄마들 많은데...
그리고 서초에서 그리 넉넉하게 사시는 편은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