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에 한번씩 올라오는
우울 청승 모드 집순이
갑자기 바다 보고 싶은데
어디로 갈까요? 현재 서울이에요.
토요일 아침에 출발할건데,
혼자 1박할만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
어디 이야기한다고 해결될 감정도 아니라서
훌쩍 다녀오고 싶어요.
동해는 먼가요?
몇년에 한번씩 올라오는
우울 청승 모드 집순이
갑자기 바다 보고 싶은데
어디로 갈까요? 현재 서울이에요.
토요일 아침에 출발할건데,
혼자 1박할만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
어디 이야기한다고 해결될 감정도 아니라서
훌쩍 다녀오고 싶어요.
동해는 먼가요?
속초해수욕장 5분 거리에 버스터미널입니다.
거기 가세요.
숙소는 근처로 여기어때..같은 어플 보시고요
강릉 가서 바다 보고 오세요.
아침 일찍 갔다가 저녁에 오세요
강릉 탑스텐 호텔요
혼자 바다 실컷 보고싶을때 조용하고 좋아요.
망망대해 오션뷰에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가성비 뷔페에 스카이라운지 카페도 괜찮아요
바다부채길 바로 옆이라 드라이브 하기도 좋아요
운전을 안 하고 가는거면 강릉 KTX에 내리면 쏘카 렌트 바로 옆에 있던데 안목해변 가세요. 근데 안목 강문 경포는 주말에 사람이 너무 많으니 감안하고 가세요
숙소는 반드시 바닷가가 아니어도 상관없으면 강릉시내에 잡으면 토요일은 숙박비 저렴해요
강릉 교동택지지구 쪽 시내에 숙소 잡으면 번화가라서 편의시설 많아요
추천 고마워요,
우울할땐 운전 안하는게 낫겠죠, 바닷가 걷고싶네요.
강릉 속초 묵호항 중에 가까운 곳으로 택해볼게요..
넘 좋아요 저도 타고 갔다왔어요
강릉 가셔서 툇마루 커피도 힌잔 드시고 순두부도 드시고
강릉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