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평생 이태리타올로 때밀며 살았어요.
날이 건조해지니 양말 신기전에 발바닥에 바세린을
바르고 신어야 할만큼 몸이 건조하고
일주일마다 때를 밀고.
씻고 나와서도 미쳐 밀지 못한부분의 각질이 눈에 보이면 다시 그부분만 밀어요.
이제부터 각질이 보여도 보습만하고,
그냥 거품샤워만하고 버텨보다보면 각질이
안보이게 될까요?
50평생 이태리타올로 때밀며 살았어요.
날이 건조해지니 양말 신기전에 발바닥에 바세린을
바르고 신어야 할만큼 몸이 건조하고
일주일마다 때를 밀고.
씻고 나와서도 미쳐 밀지 못한부분의 각질이 눈에 보이면 다시 그부분만 밀어요.
이제부터 각질이 보여도 보습만하고,
그냥 거품샤워만하고 버텨보다보면 각질이
안보이게 될까요?
각질이 안보일수가 있나요?
외국이 때를 안 미니 보습제가 발달한게 아닐까 싶기도.
저 같은 경우는 때를 안밀면 너무 가려워요.
나이 드니 각질이 더 많이 생기는지 더 자주 가려워서 가볍게 때 밀어요. 가려운 부분 때 밀면 괜찮아지구요.
서른 전까지 욕조에서 때 불리고 문지르고
그래도 겨울엔 각질이 하얗게 뜨고.
목욕하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었는데 결혼후 20여년 동안 때 한 번도 안 밀고 매일 샤워만 하는데 각질이 전혀 안 생겨요.
그 힘든걸 오래도 하셨네요.
이젠 해방되세요
발바닥 각질은 달리기가 최고였어요. 저도 밀고 바르고 다 해봤지만, 달리기 하니 싹 사라짐. 발바닥에 땀이나니 각질은 커녕 보송보송한 살로 바뀜. 땀나는 운동 강추합니다.
전 안밀면 건조하고 가렵고 허옇게 각질이 우수수ㅠ
매일 밀어요ㅠ
들이셔야해요
각질은 벗기는만큼 피부보호물질이 나오는게 또 곧 각질이 되는 순환이니
아 이게 헛수고질이다 생각하고 크린저만 긴 때수건에 닦아내고 바로 샤워 하면 5분
이걸 자주한다 생각하세요
이번에 이렇게 해서 울엄마 베가 집에서 여름내내 고쳤어요 맨날 싸우고
아고 벗기지마 좀
아고 이리 나오는데 어찌 안벗기냐
막.이리 싸우고 ㅎㅎ
계속 안벗기니 안나오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허리가아파 하루 두번 반신욕했는데
진짜 할때마다 때가 나와 놀랬어요 ㅜ
60 평생 1주일 마다 밀고 살았는데
수영장을 거의 매일 다니면서
보습에 신경을 쓰느라고,
샤워 후에 바디로션을 듬뿍 듬뿍 바르고 다니니깐
목욕탕에 가도 이제는 때가 안나와요
어릴 때 엄마가 밀어준 후로는 전혀 안밀고 매일 샤워만 하는데요.
각질은 안보여요. 발꿈치 정도에는 좀 있는 듯 하네요.
각질이 보이는건 건조해서니까 보습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가렵거나? 뭔가 답답하다 싶을 때는 바디스크럽 정도만 합니다.
겨울에는 안해요 샤워타월도 박박 닦으면 자극받아서 간지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살살 거품만 문지르고 헹굽니다.
어릴 적에 때 미는 목욕한 기억이 있지만
성인이 된 후로는 샤워만 해요.
성격상 샤워는 꼼꼼하게 하는 편이긴 해요.
애들도 키우면서 때 밀어주는 건 한번도 안해봤어요.
때비누로 매일 샤워하면 밀어봐도 안 나오던데요.
물기닦자마자 바디로션 바로 발라주고요.
발각질은 각질제거기로 위이잉 해주고 풋크림 발라요.
크게 피부가 아프면 싹고쳐져요
제가 뜨거운샤워하다
화상인줄도 모르고
몇달버티다 도저히 가렵고 따가워서 피부과 갔더니
화상이라고
각질도 벗기면 안된다고
나이먹으면 피부도 얇아지니 조심하라고 해서
뜨거운샤워 안하고
손으로 비누칠만 합니다.
좀 밀린다 싶으면
면팬티 손빨래하다가 한번씩 가볍게 그걸로 스치듯이 닦고 말아요.
제가 피부가 약한지 때를 너무 밀어서 그런지
바디샴푸만 써도 몸이 따가워서 때 밀기를 안한지
어언 30년 됐어요.
그런데도 햇빛 알러지가 있어서 여름에는 늘 신발을 입어야 해서
지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 정도로 20여는 그렇게 힘들게 살다
6~7년 전 부터는 샤워 할 때 쓰는 샤워수건도 안쓰기 시작했어요
손으로 몸을 닦는 거죠 그러고 3년쯤 되니 햇빛 알러지가 덜해지더군요
작년 여름부터 완전히 반팔 입고 다닙니다
물론 보습은 완전히 잟
초등 이후 때 밀어본적 거의 없는데
각질 전혀 없고
가끔 때 밀어도 거의 안나와요.
대신 로션은 온몸에 매일 바르는데
피부 무척 좋아요
원래 좀 건조한 피부 같은데, 이런 피부가 때를 안 밀면 또 건조한 겨울에는 하얗게 비듬처럼 떨어지기도 해서요.
원글님은 한번에 딱 끊을 생각을 하시기보다는 보습에 엄청 신경쓰면서 때밀기를 점점 줄이는 방식으로 가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샤워 후 항상 오일이나 크림을 쓰시나요? 안 쓰신다면 쓰셔야 해요. 매번.
건조하니까, 촉촉하다고 소문난 바디크림을 샤워 후 몸에 물기 있을 때
후다닥 바르는 습관을 들여 주세요.
필요하면 그 위에 오일도 바르세요.
크림 대신 바디밤도 괜찮아요. 이건 더 무겁습니다.
그리고 샤워를 덜 뜨겁고 미지근한 물로 빠르게 하시고
바디샴푸를 매번 쓰기보다는 이틀에 한 번씩 쓰시고
때를 안 민 것 같은 찜찜함을 참고, 크림과 오일을 또 바르시고.
진짜 크림이나 오일로 뒤덮는구나 싶을 만큼 듬뿍듬뿍 발라 주세요. 샤워할 때마다요.
일 주일에 한 번 때 미는 건 하지 마시고
대신, 그 정도 텀으로, 샤워 타월로 가볍게 때 밀듯이 문질러 주시고요.
이걸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각질이 잠잠해지고 피부가 매끈해질 거예요.
요약하면, 제거할 각질은 살살 제거하되(때타월 말고 샤워타월로) 보습을 아주 신경써서 하자!
제가 피부가 약한지 때를 너무 밀어서 그런지
바디샴푸만 써도 몸이 따가워서 때 밀기를 안한지
어언 30년 됐어요.
그런데도 햇빛 알러지가 있어서 여름에는 늘 신발을 입어야 해서
지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 정도로 20여는 그렇게 힘들게 살다
6~7년 전 부터는 샤워 할 때 쓰는 샤워수건도 안쓰기 시작했어요
손으로 몸을 닦는 거죠 그러고 3년쯤 되니 햇빛 알러지가 덜해지더군요
작년 여름부터 완전히 반팔 입고 다닙니다
물론 보습은 완전하게 해야 하지만 이 정도가 된 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해요
피부각질 하나도 없구요 발 마저 각질제거 2하지 않아요
샤워할 때 손으로 박박 닦아줘요
대신 늘 양말을 신어요 하다못해 잠 잘때도요
전 욕조에서 때 수건 버리기 부터 했답니다
신발을 --- 긴팔 옷을
머리감을대마다 너무 심하게 빠져서 엄청 걱정하다가, 탈모샴푸 만원짜리 싼거 쓰면서 많이 개선되었고, 샤워물도 뜨겁게 쓰다가 이제는 미지근하게 씁니다. 머리 감을때 미지근한물로 감고, 드라이도 미지근한 중간열로 하다가 웬만큼 말랐다싶으면 열없는 바람으로 말려요.
이러니깐 머리카락 빠지는 숫자가 엄청 나아진거 같아요.
샤워할때도 뜨거운물 대신에 약간 덜 뜨겁게해서 쓰고, 샤워용물비누로만 몸을 문질문질 손바닥으로 해줘요. 이렇게만해도 때 다 없어집니다.
ㅟ기타룰 넘버원인가 어떤 메인방송에서 때밀이 타올로 북북 문지른것과 샤워용물비누로만 슬슬 닦은것을 현미경으로 피부 검사를 했더니 샤워용물비누로만 문지를 피부가 골고루 때가 없어진거에요. 때밀이 수건으로 북북 문지른 피부는 더 자극이 일어나서 오히려 더 각질이 많아진게 보였고요.
저도 평생 1주일에 한번씩은 때를 밀었어요.
안하면 가렵고 거칠거칠하고 못 살겠더라고요. 고치려해도 진짜 못고치는 습관이었죠. 근데 어느날부터 신기하게도 때를 안밀고 있는 나를 발견했어요.
샤워타월을 바꾸고 피부가 매끈해지니 안 밀어도되더라구요. 이게 보통 기존의 샤워타월과 때수건의 중간쯤 되는 느낌이에요.. 한지샤워타월 강추합니다.
광고라고 하면 욕좀 먹죠 뭐. 난 아니니까
근데 가을 접어들며 뜨거운물로 샤워하니 다시 가려워졌어요. 그래서 비누는 최소한으로 물온도는 뜨겁지 않게 쓰려고 하고 보습제 발라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