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활비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아껴쓰면서 돈 모아 재테크 하기 연구중이에요.
안사고 안쓰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쓰면서 아끼자는 주의에요.
이제 물건 사는곳이 대충 세팅된거 같아요.
생필품 ㅡ 다이소
먹는것 ㅡ 쿠팡
옷 ㅡ 중고의류. 보세. 쿠팡 섞어서. 가끔 브랜드 세일할때.
가방 ㅡ 당근 직거래 ( 당근에 비싸고 좋은가방들 중고로 잘 나와요)
구두 ㅡ 아울렛에서 신어보고
아이들 옷 ㅡ 아울렛 매장과 당근 섞어서.
화장품 ㅡ 다이소와 쿠팡
피부과 치과 ㅡ 지인이 하는 곳 할인받아
책 ㅡ 중고서점과 교보 동시 이용
커피 ㅡ 아이스 컵 쿠팡에서 사다가 카누랑 섞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아이들 다 입은 옷과 물건들 ㅡ 당근 되팔기
여행. 학원비. 병원비. 운동하는데 쓰는 돈 이정도는 이제 아끼질 못하네요. 그냥 쓰고요.
이렇게 쓰는데 어떤가요?
더 괜찮은 방법 있나요?
남들하는거 다 하고 비싼 명품가방도 여럿 (당근이용) 명품 옷도 있고.
보세도 질좋은것만 들어서 겉으론 아주 화려해요.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안하고 많이 벌겠다 하실수도 있는데 맞벌이로 열심히 법니다.
막 스트레스 받으면서 아껴쓰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난방도 펑펑 쓰고.. 전깃불고 환하게 키고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