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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는 친구들이랑 키가 비슷한가요

ㅇㅇ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25-11-13 15:25:35

전 최근에 마음맞는 친구들이 생겼는데

친구들 키가 170이에요

날씬하고 얼굴도 예뻐요

전 160도 안되고 통통에 얼굴은 평범ㅜ

요즘들어 자주 어울리다보니

속으로 비교가 되고 기분이 다운되네요

내색은 안하지만...

자꾸 위축이 되다보니 모임을 자꾸 빠지게 되네요

뭐 하나 그들보나 잘난게 있는게 아니라

더 그런것 같아요

서서히 거리 두려고요

 

IP : 116.42.xxx.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살이세요?
    '25.11.13 3:2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몇살이세요?

  • 2. 윗님
    '25.11.13 3:28 PM (116.42.xxx.47)

    죄송해요^^;
    나잇값 못하네요
    나란히 걷다보면 짜리몽땅이 된 기분이라 ㅜ

  • 3. ..
    '25.11.13 3:28 PM (61.81.xxx.137)

    아니.. 맘맞는 친구가 얼마나 찾기 어려운데..
    그런 이유로 거리둔다고요?
    10대 20대세요?

  • 4. .,
    '25.11.13 3:28 PM (58.123.xxx.27)

    자신감을 가지세요.외모말고 그들에게 없는 점이
    있어 본인이 부러움을 받는 점이 있어요

  • 5. ....
    '25.11.13 3:31 PM (115.21.xxx.164)

    키큰애들은 작고 통통한 타입 좋아해요. 기죽을 필요 없어요. 그분들이 님을 만나는 이유는 님에게 매력인 면이 있기 때문이에요.

  • 6. 울딸 167인데
    '25.11.13 3:31 PM (14.49.xxx.116)

    절친이 150초반?
    울딸은 그 친구의 활달함을 너무 부러워해요
    키는 신경도 안쓰던데요?

  • 7. 161
    '25.11.13 3:40 PM (59.5.xxx.89)

    만나는 친구들이 키가 거의 비슷해요
    아무래도 쭉쭉 빵빵에 나만 안 그럼 의기 소침 해질 것 같긴 하네요

  • 8. 어쩌겠어요
    '25.11.13 3:40 PM (220.78.xxx.213)

    원글님이 그렇다면 덜 봐야죠
    아님 앉아서만 만나세요 ㅎㅎㅎ

  • 9. ..
    '25.11.13 4:06 PM (183.107.xxx.49)

    자존감이 너무 낮으시네요.

  • 10. ㅎㅎㅎ
    '25.11.13 4:09 PM (211.58.xxx.161)

    중학생들 얘긴줄

  • 11. 남녀도아니고
    '25.11.13 4:45 PM (121.162.xxx.59)

    여자친구들이 152-172까지 다양해요
    아무 상관없던데요
    예쁘기도 제각각이고
    저도 작은편이지만 나이들어 뭘 키 정도로 주눅이 드나요 ㅎㅎ

  • 12. **
    '25.11.14 1:15 AM (61.77.xxx.65)

    절친들이 키가170이상
    저만 161 ~
    친구들이 고딩때 부터 너무 귀여워 해줘서
    제가 귀여운 줄 알면서 컸어요 ㅋ
    키 큰 친구들은 자긴 살이 조금만 쪄도 거대해 보인다고
    맨날 다이어트하고 저보고는 넌 살쪄도 귀엽게 찐다고 하니
    전 맘 놓고 살 찌고 ㅋ
    살 좀 빼면 주머니에 넣고 싶다고 하고 ...
    저두 처음에는 키 큰 친구들 부러워했는데
    그녀들도 다 좋은거는 아니더라구요
    그냥 사는거지요 뭐
    살처럼 찌고 빼는 문제도 아니고요

  • 13. 친구들
    '25.11.14 3:42 PM (1.249.xxx.77)

    친구들 158, 162
    저는 167에 힐 주로 신어서 저혼자 겅중하니
    꺽다리같아서 함께 다닐때 조금 불편하긴 했어요.
    그래도 잘 지냈고..
    170~174정도 되는 친구들이랑 다닐때
    편하고 좋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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