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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아파트 15억 된 언니

날씨가을 조회수 : 14,931
작성일 : 2025-11-13 11:10:28

언니네 아파트가 10억에서 15억으로 훌쩍 뛰었어요

언니가 형부랑 차 바꾸고

언니의 요즘 취미가 커피 맛집 찾아다니기에요

맛있는 커피 가격안보고 주문, 비싼 음식도

예전 같으면 안 시키다가 요즘은 제 것까지 턱턱 사네요

아이들 다 키우고 대출도 없는 아파트가 5억이나 올랐으니

얼나마 풍족함을 느낄까 생각해보니 너무 부럽네요..

그냥 오늘도 유명한 커피 맛집이라고 몇시에 보자

라는 문자보고 부러움에 끄적여봅니다. 질투 아니고요 ㅎㅎ

IP : 122.32.xxx.70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 0
    '25.11.13 11:13 AM (112.170.xxx.141)

    어지간한 아파트 다 오르긴했어도
    팔고 내 통장에 들어와야 내 돈인거잖아요.
    집값 올랐다고 돈 쓰게 되나요?

  • 2. ...
    '25.11.13 11:14 AM (122.38.xxx.150)

    깔고 앉아있는 집 가격이 오르면
    차액이 어디서 입금이라도 되던가요?

  • 3. ...
    '25.11.13 11:14 AM (1.241.xxx.220)

    실거주하는 집 한채에 그러면 그 집은 경제관념이 전혀 없네요...
    돈 번게 아니라 그냥 물가 방어만한건데...

  • 4. .....
    '25.11.13 11:15 AM (211.234.xxx.189)

    집 팔고 시골 가기 전엔 그 돈 내 손에 쥘 순 없지만
    그냥 기분이라도 좋겠죠..
    여차하면 팔고 시골가고 남는 돈 노후한다 생각하고
    지금 커피 한 두 잔은 더 마실 수 있을 듯요 ㅎㅎ

  • 5. 근데
    '25.11.13 11:15 AM (222.106.xxx.184)

    집 한채 생활하는 곳이면 그거 올라봐야 별 의미없지 않나요?
    팔고 10억 다른 아파트 이사가면서 5억 현금 내손에 쥐는 거 아니면...

  • 6. ...
    '25.11.13 11:15 AM (219.254.xxx.170)

    아파트가 10억이건 15억이건 내 주머니 돈은 바뀐게 없을텐데,
    소비심리만 커진건가요?

  • 7. ㅇㅇ
    '25.11.13 11:16 AM (118.235.xxx.143)

    집 두채라하나 오른 값에 판다 이거면 모를까
    한채면 의미 있나요?

  • 8. ..
    '25.11.13 11:17 AM (112.214.xxx.147)

    깔고 앉은 집이 오른건 솔직히 기분은 좋은데 소비를 바꾸지는 못하죠.
    집이 5억 오른다고 차를 바꿀 수 있는 돈이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집 말고 다른 소득이 생긴거 아닐까요?

  • 9. ...
    '25.11.13 11:19 AM (221.139.xxx.130)

    원글이 언니를 오해하고 있거나
    언니부부가 생각없이 살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깔고앉은 집 한 채 가격 올랐는데 차바꾸고 소비 늘어나는 사람이 어딨어요
    원글 말대로라면 애들 다 키우고 돈들어갈 일이 없으니 여유가 생긴거죠
    남의 재산상황에 구체적인 관심가지는 것도 웃긴데
    그걸로 안맞는 인과관계까지 도출해내시고 참 이상합니다

  • 10. ㅍㅎㅎㅎ
    '25.11.13 11:21 AM (125.143.xxx.62)

    그 집이 다시 5억 될수도 있는데
    물론 20억 될수도 있고요

    부러우면 내 집도 10억쯤 오를거란 꿈 꾸면서 해피하게 살면 되지요

  • 11. 그러게요
    '25.11.13 11:22 AM (211.173.xxx.12)

    사는 거 다 비슷
    집값 올라서 기분 나쁘지야 않지만
    나중에 애들이 결혼해서 집구하려면 어쩌려고 이러나 싶고
    이집 팔고 나눠줄수있다고는 해도 그럼 우리 부부는 어디로 가나 싶죠
    그래서 한채 더 사야할까
    고민만 커지고 씀씀이야 나이가 들어서 쫌 너그러워진거지 가격비교도 하고 마감세일도 쳐다보고 전과 다름없이 살죠

  • 12. .....
    '25.11.13 11:24 AM (118.235.xxx.43)

    아무리 아파트 비싸봐야 뭐합니까 현금화해야죠

  • 13. ㅇㅇ
    '25.11.13 11:25 AM (118.235.xxx.37)

    그 이유만은 아닐거에요

    저도 대출없고 언니네랑 비슷하게 올랐는데
    그저 깔고앉은 집 똑같아요 ㅠ

  • 14. ...
    '25.11.13 11:26 AM (124.146.xxx.173)

    원글님 댁은 집값이 안움직이나요?
    저처럼 헐값에 팔아버린 사람도 있으니 위안 삼으시길요.

  • 15. 날씨가을
    '25.11.13 11:28 AM (122.32.xxx.70)

    언니 문자 받고 부러움에 글 쓰다가
    자세히 설명 못 했는데요
    본문에 없는데 현재 언니는 전세 살고 오른 집은
    아이들을 위해서 세를 준 상태라서 아이들 결혼비용과
    언니네 작은 아파트 구입 모두 가능해졌다고
    너무 좋다고 했어요^^

  • 16. ???
    '25.11.13 11:31 A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본문에 없는데 현재 언니는 전세 살고 오른 집은
    아이들을 위해서 세를 준 상태라서 아이들 결혼비용과
    언니네 작은 아파트 구입 모두 가능해졌다고
    너무 좋다고 했어요^^

    더욱 이해가 안가요.
    실거주 안 하고 있다는건데 그럼 양도세가 많아요.
    거기다 애들 나눠 줄때 또 증여세 내야 하고
    언니네 아파트 사느라 또 취득세 내야 하고
    5억 양도차익에 나갈 세금부터 다시 계산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 17. ???
    '25.11.13 11:33 A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본문에 없는데 현재 언니는 전세 살고 오른 집은
    아이들을 위해서 세를 준 상태라서 아이들 결혼비용과
    언니네 작은 아파트 구입 모두 가능해졌다고
    너무 좋다고 했어요^^

    더욱 이해가 안가요.
    실거주 안 하고 있다는건데 그럼 양도세가 많아요.
    거기다 애들 나눠 줄때 또 증여세 내야 하고
    언니네 아파트 사느라 또 취득세 내야 하고
    우선
    5억 양도차익에 본인들집 살때 등등 때마다 나갈 다시 계산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자가 사는것도 아니고 전세사는 건데 저렇게 삶이 여유로울수 있다는것에 놀랍니다. 나이 들수록 전세사는거 대개는 스트레스 받거든요

  • 18. ??
    '25.11.13 11:36 AM (221.149.xxx.36)

    현재 언니는 전세 살고 오른 집은
    아이들을 위해서 세를 준 상태라서 아이들 결혼비용과
    언니네 작은 아파트 구입 모두 가능해졌다고
    너무 좋다고 했어요^^

    이해가 안가요.
    실거주 안 하고 있다는건데 그럼 양도세가 많아요.
    거기다 애들 나눠 줄때 또 증여세 내야 하고
    언니네 아파트 사느라 또 취득세 내야 하고
    우선 매도시
    5억 양도차익에 대한 양도세와 본인들집 살때 등등
    때마다 나갈 세금들에 대해 다시 계산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자가 사는것도 아니고 전세살면서 저렇게 삶이 여유로울수 있다는것에 놀랍니다. 나이 들수록 전세사는거 대개는 스트레스 받거든요

  • 19. ...
    '25.11.13 11:36 AM (1.241.xxx.220)

    아니 실거주를 안해도 1주택자라는거잖아요..
    동생이나 언니나 돈에 관심이 없으시군요ㅎㅎ

  • 20. ..
    '25.11.13 11:37 AM (1.235.xxx.154)

    어쨌든 여유있어서 밥 사고 커피사고 그런다는거죠
    제가 아는집도 그래요
    이제 60넘은 부부 아파트가 몇배가 올라서 노후 안정돼서 좋다고 해요
    골프치러 다니고 제네시스로 차 바꾸고...
    이 돈은 어디서 나왔을까 싶은데
    15억 하던 아파트가 60억하니 넘 여유롭대요

  • 21. ...
    '25.11.13 11:39 AM (223.38.xxx.40)

    팔아야 내 돈인거지
    일본 중국은 6분의 1토막 난 곳도 있는데...

  • 22. 구름
    '25.11.13 11:41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뭔 소린지..

  • 23. 근데
    '25.11.13 11:41 AM (124.146.xxx.173)

    다들 너무 뭐랄까?? 따지신다.^^;;
    살다가 전세 주고 나왔으면 양도세 없을 거고,
    15억이 된 집이 갑자기 또 10억으로 떨어지진 않을 거고,
    그전에 매도하고, 아이들 결혼자금은 신혼부부 일억오천까지 비과세니
    2억 정도씩은 줄 수 있을 거고,
    그래도 10억 남으니(대출 없다는 전제하에) 훨씬 여유가 생기죠.
    그래서 대단한거 하는게 아니라 여동생이랑 커피 마시고 다닌다는데
    좋죠. 뭐. 기분이잖아요.^^

  • 24.
    '25.11.13 11:42 AM (58.123.xxx.22)

    15억 하던 아파트가 60억...ㅎㅎ

  • 25. ㅇㅇ
    '25.11.13 11:48 AM (221.156.xxx.230)

    마음의 여유는 좋은거죠
    돈있어도 종종거리고 돈돈 하는것보다
    커피 한잔이라도 우아한데서 마시는 여유 좋잖아요

  • 26. ㅇㅇ
    '25.11.13 11:53 AM (14.39.xxx.225)

    15억짜리 전세 주고 그 돈으로 결혼 자금이랑 작은 아파트까지 산다고요?
    뭔소리인지
    서울에서 15억짜리 집 팔아도 뭘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서울 아닌거죠?

  • 27. 다들까칠하네
    '25.11.13 11:53 AM (1.216.xxx.106)

    이미 마음이 부자인거죠
    기분이란게 이런거예요.
    핑계김에 돈쓰는것

  • 28. ㅎㅎㅎ
    '25.11.13 11:55 AM (76.168.xxx.21)

    실거주자는 세금 더 많이 내야해서 돈 펑펑 못쓰는데요.

  • 29. ㅇㅇ
    '25.11.13 11:57 AM (168.126.xxx.50)

    서울에서 5억 정도 오른 집은 많은 데
    핑계 김에 돈 쓰시네여.

  • 30. ..
    '25.11.13 11:59 AM (110.70.xxx.152)

    15억이면 전세로 10억은 나올테고 그 돈으로 작은집 하고 결혼비용 충분히 나올텐데 댓글들 왜 이런가요?

  • 31. ..
    '25.11.13 12:00 PM (110.70.xxx.152)

    해외 여행도 아니고 명품을 산다는 것도 아니고 매번 호텔부페 간다는 것도 아닌데 좋은 집에서 좋은 커피 마시는 게 뭐 그리 돈 쓰는 일이 라고 세상이 까칠한 건지 여기 사람들이 팍팍해진 건지 모르겠네요

  • 32. 11111
    '25.11.13 12:01 PM (211.176.xxx.141)

    팔지않음 내돈아닌데 저희집은 14억 올랐어도 체감하는건 없거든요..

  • 33. ..
    '25.11.13 12:02 PM (110.70.xxx.152)

    그거야 님은 깔고 앉은 집이도 저 집은 전세 준 집이잖아요.
    전세금만 3-4억 더 들어오는데 당연히 기분 좋죠

  • 34. ...
    '25.11.13 12:07 PM (222.107.xxx.130)

    15억집 전세 10억 안나와요.
    전세가율 60% 언저리에요.
    15억 넘는집 신축 전세가 8억대인걸요.
    그래도 10억집이 15억 되었으면 괜히 돈번 기분인건 맞죠.
    그 집가격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고...

  • 35. ㅁㅁ
    '25.11.13 12:15 PM (39.121.xxx.133)

    팔아야 돈인거지.. 깔고 앉아있어봤자 세금만 느는 거 아님?
    마음에 여유는 좀 생기겠네요..괜히 부자된 느낌..

  • 36. ..
    '25.11.13 12:16 PM (210.181.xxx.204)

    10억에서 15억 올랐으면 예전에는 진짜 춤췄을것 같은데 상상 외로 헉하게 오른 집이 많아서 이젠 5억이면 참..

  • 37. 진짜
    '25.11.13 12:24 PM (223.38.xxx.147)

    이해 안 가는 게 그 집을 팔고 그 차익을 손에 쥐어야 돈 번 건데 집도 안 팔고 집값만 올랐다고 그리 여유로울 수 있나요?

  • 38. 기분 좋죠
    '25.11.13 12:28 PM (110.70.xxx.152)

    전세금만 몇억이 올랐잖아요

  • 39. ㅋㅋ
    '25.11.13 12:30 PM (112.169.xxx.252)

    집값이 영원한줄아나
    갑자기부자된듯한하람많아요

  • 40. ....
    '25.11.13 12:31 PM (223.38.xxx.46)

    집값오르면 기분이야 당연히 좋죠.
    근데 그거 사이버머니잖아요.
    내가 집 팔때 금액이 내려갈수도있눈건데...씀씀이가 왜 달라지는건지....

  • 41. ..
    '25.11.13 12:32 PM (182.209.xxx.200)

    전세를 줬든 뭐든 팔아서 15억 현금을 쥐어야 수익이죠.

  • 42. 5억? 서울이면
    '25.11.13 12:52 PM (175.208.xxx.213)

    오른것도 아닌데
    갈아타기도 못한다고 속상해야 될 상황같은데

  • 43. 재밌어요
    '25.11.13 1:03 PM (175.123.xxx.145)

    저희 지방이 집값이 왕창 오른적이 있어요
    갑자기 당근에 명품이 엄청 올라와요
    몇년전과 다른분위기였어요
    깔고 사는 집이 오르는게 무슨 소용인가요
    전 여기저기 부동산 있어서
    떨어질때도 오를때도 있는게 부동산이더라구요

  • 44.
    '25.11.13 1:29 PM (118.235.xxx.83)

    집값이 오른건 맞아도 내손에 쥐어진 돈은 아닌데 ..

  • 45.
    '25.11.13 1:49 PM (106.244.xxx.134)

    그 언니가 경제관념이 좀 없는 듯?
    내 손에 들어와야 내 돈이죠.

  • 46. 거품경제
    '25.11.13 1:58 PM (211.235.xxx.75)

    원글 언니같은 사람
    요즘 너무 많죠
    그 사람들이 거품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죠
    또 한 축은 집 사느라 큰 빚낸 대출자들

    한국경제의 큰 구멍이죠
    버블은 터지라고 생기는건데

  • 47. .dfg
    '25.11.13 2:07 PM (125.132.xxx.58)

    잘한일이네. 하면 끝인데. 댓글 보니 정말. ㅋㅋ
    차도 바꿀만 하고. 커피도 먹을만 하니 먹겟죠.
    누리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강남 오른거 비하면
    오른거 일도 없다고 불만하고 징징거리며 사는거 보다
    낫죠.

  • 48. 긍정적인 분
    '25.11.13 2:50 PM (180.66.xxx.192)

    저희는 13억에 산 집 30억 됐고 실거주 10년 넘어 세금도 많이 감면될 거 같은데
    팔려야 파는거지 그가격에 과연 팔릴까
    팔면 또 어디다가 살 집을 구해야하나
    그냥 그러고 똑같이 구지레하게 사는데요..

  • 49.
    '25.11.13 3:19 PM (163.116.xxx.113)

    팍팍하게 된게 아니고 셈이 이상하니까..
    이상하다고 쓰는거에요 따지는게 아니구..팔아야 내돈인게 맞으니까 ㅎㅎ

  • 50. 어떡해요..
    '25.11.13 3:26 PM (118.221.xxx.39)

    내손에 쥐어야 내돈이죠..
    벽돌한장씩 뽑아 팔아 내 지갑에 넣는것도 아니고,,,
    이구이구 언니가 기분이가 넘 좋으신가보다

  • 51. ....
    '25.11.13 4:11 PM (175.208.xxx.4)

    1가구1주택자에게 집값오르는게 무슨 의미있나요...
    세금만 많아져 걱정입니다.
    내가 파는시점에 올라있어야하고, 그 집 팔때, 집을 줄이거나 하급지로 가는 전제가 있어야 의미가 있지.

  • 52. ....
    '25.11.13 4:12 PM (175.208.xxx.4)

    그래도 소비심리가 높아진다니 내수경제에는 다행입니다~^^

  • 53. ............
    '25.11.13 4:23 PM (125.143.xxx.60)

    1주택자는 집값 오르면 세금만 더 내는데
    쓸돈이 어디서 생기나요? ㅜ
    저희집 2배 넘게 올랐는데 쓸 돈이 없어요.

  • 54. ...
    '25.11.13 5:04 PM (175.119.xxx.68)

    오른 돈이 내 손에 들어와야 좋은거지
    언니네 이상하네요

  • 55. ㅇㅇ
    '25.11.13 5:32 PM (121.134.xxx.51)

    그런데 내집만 오르는게 아니라서 차바꾸고 돈쓴다는 그 심리에 고개를 갸웃하게 되네요.
    결국 그거 팔고 다른데 가도 심지어 작은집으로 거고 그 작은 집도 오른 상태..

    마치 예금하고 이자나왔다고 한턱 쓰는 것과 흡사해요.
    그 기간 인플레, 자산 인플레를 고려해야지요.
    주가가 2,300에서 4,200까지 올랐고 다른 수도권집도 대부분 올랐어요.

  • 56. ....
    '25.11.13 5:59 PM (58.148.xxx.180)

    깔고 앉아있는 집 가격이 오르는걸로만?
    그럼 돈 개념 없는거고

    뭐 그것이외 딴 수입이 늘었겠죠
    아니라면 좀 글쵸

  • 57. .....
    '25.11.13 6:01 PM (119.71.xxx.80)

    맛있는 커피 가격안보고 주문, 비싼 음식도

    예전 같으면 안 시키다가 요즘은 제 것까지 턱턱 사네요

    ㄴㄴㄴ 커피가 비싸봤자죠ㅋㅋ 커피는 가격 안보고 주문해도 만원이 안넘어요 이걸 플렉스라고 해야하는건가요
    비싸봤자 몇천원 차이를..
    백화점 가서 쇼핑을 척척 하는 것도 아니고

  • 58.
    '25.11.13 6:10 PM (59.13.xxx.227)

    우리언니는 10억 구입한 자가집이 지금 35억 넘었고
    다른 집은 40억정도 구입했는데 현재 얼마인지도 몰라요
    씀씀이는 원래 좋은데 종부세는 후덜덜하더라고요

  • 59. 이 글 희한하다
    '25.11.13 7:25 PM (124.53.xxx.169)

    어차피 내집만 오르는게 아니라서
    물론 좀 기쁘긴 해도 돈 씀씀이가 달라지거나 그런거 없던데...

  • 60. ..
    '25.11.13 8:36 PM (49.164.xxx.82)

    그래도 커피사고 밥사고 하니 감사하죠
    꽉쥐고 있는 사람은 쫌생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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