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둘만살아요
시어머님이 계실땐 담아주셨는데
이젠 제가 해야해요ㅜㅜ
맛있다는 김치 사먹어봤지만
예전에 어머님이 담아주시던 시원한 맛은 없더라구요
적당히 익으면 톡쏘는 맛도 그립고요...
절인배추 딱20키로만 사서 담고싶은데
맛난김치 레시피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예전에 어머님은 양파,대파,쪽파,갓,미나리?,무우,생새우,액젓,고추가루,마늘,생강,설탕,소금,찹쌀죽
이렇게 속을 만드셨던거같은데
얼마나 넣는지를 몰라서 .ㅜㅜ
고수분들의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