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에 선고 하겠다던 한덕수 재판은
증인들의 불출석으로 기일이 늦어지고 있고
여러 변수들 때문에
11월 중으로 기일 완료.
1월 중에 선고로 다소 늦춰졌어요.
늘 시원하게 사이다 진행하시던
이진관 판사님의 일정 지연과
내부 변수, 고민의 지점을 얘기하는 모습에서
쉽지 않은 내부 사정과 분위기가 있구나 싶습니다.
어제 김용현 안나왔고,
불법으로 증언 시키려 하고,
재판이 너무 많아 자신의 재판 외에는
나가기 힘들다는 불출석 사유에 대해
불출석은 안된다. 벌금. 다음주 강제구인.
그리고 재판 많은건 증인이 계엄에
개입을 많이 했기 때문이지
그 탓을 재판부로 돌리지 말라고.
완던히 핵심을 찌르는 사이다..
다음주 19일 윤석열 증인 기일인데.
제발 나와서
이진관 판사에게 박살나면 좋겠어요.
요즘 보이는 행태가 어찌 내란범이냐구요.
그런데 말미에 재판 일정 얘기하시면서
변수고 고민을 얘기하시는데
어쩌면 외로운 싸움을 하고 계실지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내년 2월 인사이동인데..
설마 더 지연 시키고,
선고 전에 인사 이동 시켜버리진 않겠지요?
계속해서 관심 가져요!
내란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