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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전문 오은영도 자기 자식은

오오오 조회수 : 6,325
작성일 : 2025-11-11 23:11:09

어쩌지 못하나봐요.

부부 둘다 의사에 집에 돈도 많아

애도 머리는 좋을텐데

외아들이 한국에서 대학도 못가고

외국에서 명품 두르고 돈 펑펑쓰고 다닌다니

 

대문글 보고 생각이 나서.

IP : 41.66.xxx.5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지도
    '25.11.11 11:11 PM (70.106.xxx.95)

    원래 그런거 아니겠어요

  • 2. ....
    '25.11.11 11:12 PM (1.239.xxx.246)

    그게 뭐가 문제인가요.

    오은영이 명문대 보내는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도 아니고요.
    있는 집 애가 명품 사고 돈 많이 쓰는 생활 하는게 부모가 어쩌지 못한건가요

  • 3. ..
    '25.11.11 11:13 PM (58.238.xxx.62)

    우리의 잣대로는 별로라고 하지만
    오은영박사님이나 아들이 행복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 4. 부모복
    '25.11.11 11:14 PM (59.1.xxx.109)

    타고난 자식 부럽네요

  • 5.
    '25.11.11 11:15 PM (14.55.xxx.141)

    어디에 나와요?

  • 6. ??
    '25.11.11 11:16 PM (211.234.xxx.171) - 삭제된댓글

    오은영 외아들은 미국 어느대학일까요? 아직 고등인가요?
    육아전문가로 유명한 분이라 자식거취가 궁금하간 해요

  • 7. ??
    '25.11.11 11:16 PM (211.234.xxx.171)

    오은영 외아들은 미국 어느대학일까요? 아직 고등인가요?
    육아전문가로 유명한 분이라 자식거취가 궁금합니다

  • 8. ...
    '25.11.11 11:17 PM (58.29.xxx.173)

    오은영이 언제 자식을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다, 이렇게하면 한국 명문대 보낼 수 있다고 말하고 다닌적 있나요?
    정신질환 보는 분이지 입시전문가 아닌데..
    왜이러세요 별걸 다 까네

  • 9. ㅇㅇ
    '25.11.11 11:17 PM (116.121.xxx.181)

    명문대 출신 의사들 자식 교육 별로 안 시키는 집 많아요.
    귀한 자식
    본인들처럼
    그렇게 살게 하기 싫은 거죠.

    스카이캐슬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입니다.

  • 10. 어떤글
    '25.11.11 11:18 PM (68.12.xxx.113)

    어떤 글인지 무척 궁금하네요

  • 11. ..
    '25.11.11 11:21 PM (180.69.xxx.79)

    오은영선생님 아들 상황은 모릅니다만 자식은 부모맘대로 안돼요. 그러는 원글님은 자식이 원하는대로 크던가요? (진료 보기도 힘들고 비싸대서 불호지만)

  • 12. 에효
    '25.11.11 11:25 PM (180.69.xxx.55)

    자식이 맘대로 안되죠...

  • 13.
    '25.11.11 11:26 PM (211.250.xxx.102)

    당신이 갑상선암인가 진단받고
    제일 먼저 아들 얼굴이 떠올랐대요.
    큰일 겪고 나서 아들 그 자체로 얼마나 귀하겠어요.
    아무렴 어때요. 경제제으로도 유복하고
    존재만으로도 다 한거죠

  • 14. 에이
    '25.11.11 11:27 PM (221.138.xxx.92)

    우리 나이정도되면
    부모가 자기자식 어찌 못한다는거..정도는 알게 되지 않나요?
    새댁도 아니고 이게 무슨...

  • 15.
    '25.11.11 11:28 PM (125.137.xxx.224)

    오은영은 명문대 보내고 출세하는법을 가르치는사람이 아녜요. 이상심리 반사회적인간으로 크지않는법을 교육하지않나요? 아들이 싸패나 범죄자라서 남에게 피해끼치는데 오은영이 모른척한거 아님 뭐라할순없는거죠.

  • 16. 오잉
    '25.11.11 11:30 PM (121.167.xxx.88)

    오은영님을 뭐 엉청 좋아하진 않지만..
    그분은 자식을 부모 마음대로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지 않나요?
    입시 전문가도 아니고, 육아를 통해서 부모자식 모두 행복해지길 강의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렇담 본인 가치관대로 자식 잘 키운거 아닌가요?ㅎ

  • 17.
    '25.11.11 11:37 PM (125.137.xxx.224)

    솔직히 저도 오히려 믿음이 더가더라구요
    와 진짜 언행일치한다 싶어서요
    빡세게 굴리려고 돈바르고 작정하면 명문대보내고도남고
    10수를해서라도 의대를못보내겠어요

  • 18. 어려서부터
    '25.11.11 11:39 PM (59.7.xxx.113)

    평범하게 자라는 키우기 쉬운 타입의 아이는 아이였던걸로 알아요.

  • 19. ...
    '25.11.11 11:40 PM (106.102.xxx.249) - 삭제된댓글

    82에도 부부는 스카이 엘리트인데 자식이 공부 못해 속상한 분들 많잖아요. 그분 자녀도 공부머리 안 닮았나 보죠. 부모도 억지로 시켜서 어느 정도 만들지도 않았나 보고요.

  • 20. ...
    '25.11.11 11:42 PM (106.102.xxx.153)

    82에도 부부는 스카이 엘리트인데 자식이 공부 못해 속상한 분들 많잖아요. 그분 자녀도 공부머리 안 닮았나 보죠. 부모도 일정 수준 이상 간판 만들려고 억지로 시키지도 않았나 보고요.

  • 21. ----
    '25.11.11 11:43 PM (211.215.xxx.235)

    오은영 박사 이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너무 많은 프로그램에 나오고 금쪽이도 설득력 없어진지 오래지만,,,
    자식 키우느라 고생한 사람, 고민 많이 한 사람이 더 경험도 풍부하고 장점이 많아요.
    청소년 상담하시는 분도,, 자식 알아서 공부 잘하고 잘 풀린 경우는 공감력 떨어지고 부모를 아래로 보고 가르치려 하는 경우가 많고,,
    어려운 기질의 아이를 양육하며 고민하고 공부 많이 한 상담사가 훨씬 좋아요.

  • 22. ...
    '25.11.11 11:44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그러니 부모가 둘다 의사가 아닌 집은 자녀 대학입시에 엄청 신경 써야죠. 안그래요?

  • 23. ..
    '25.11.11 11:52 PM (223.38.xxx.196)

    그러니 부모가 둘다 의사가 아닌 집은 자녀 대학입시에 엄청 신경 써야하네요. 안그래요?

  • 24.
    '25.11.12 12:00 AM (121.185.xxx.105)

    저는 법륜스님이 키우라는대로 키웠는데 공부 안했지만 부모눈치 1도 안보고 자기인생 주인으로 살아요. 뒤늦게 철들었는지 대학가서 공부 열심히 하고있고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니 하더라고요. 저는 만족해요. 오은영 박사님도 그리 키우셨을듯요.

  • 25. ㅇㅇ
    '25.11.12 12:04 AM (211.220.xxx.123)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뭐가 맘대로 안된건지도 모르겠고요

  • 26. 아들
    '25.11.12 12:12 AM (180.68.xxx.52)

    https://youtube.com/shorts/JlwrNMheb7k?si=nfMfNLkrJFR72wYR

    이정도로 통화하는 사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돈많은 집에서 외국가서 돈많이 쓰는게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고.

  • 27. ..
    '25.11.12 12:21 AM (218.53.xxx.173)

    아니 이런글은 무슨생각으로 올린거죠
    오은영박사가 교육열높아서 애들 공부 강요했나요?
    자식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부모랑 사이좋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으면 된거지. 돈있어서 명품두른건데 그게 죄진건가요?
    참.뭐가 문제라는건지.

  • 28. ㅇㅇ
    '25.11.12 12:37 AM (61.43.xxx.178)

    돈을 펑펑 쓰는지 어떻게 알죠? ㅎㅎ

  • 29. ...
    '25.11.12 1:16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부모재산 최상위1퍼에 외아들이면 심각하게 짠돌이아닌이상 서민기준 돈펑펑쓰는걸로 보일수밖에 없는 구조아닌가요ㅎ
    그리고 오은영은 교육박사아니고 육아/정신과박사죠.
    아이키우면서 꿀밤한대 안때리고 키웠다는데 그정도면 언행일치맞아요
    그래서 아들이 무슨 사고치고 돌아다니는것도아니고 최대로삐딱하게 본게 돈넘치는 집에서 명품입는다고 비난할정도면...오은영이 명품입는건 왜 비난안하시는지ㅎㅎ

  • 30. ...
    '25.11.12 1:17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부모재산 최상위1퍼에 외아들이면 심각하게 짠돌이아닌이상 서민기준 돈펑펑쓰는걸로 보일수밖에 없는 구조아닌가요ㅎ
    그리고 오은영은 사교육박사아니고 육아/정신과박사죠.
    아이키우면서 꿀밤한대 안때리고 키웠다는데 그정도면 언행일치맞아요
    그래서 아들이 무슨 사고치고 돌아다니는것도아니고 최대로삐딱하게 본게 돈넘치는 집에서 명품입는다고 비난할정도면...오은영이 명품입는건 왜 비난안하시는지ㅎㅎ

  • 31. ...
    '25.11.12 1:18 AM (115.22.xxx.169)

    부모재산 최상위1퍼에 외아들이면 심각하게 짠돌이아닌이상 서민기준 돈펑펑쓰는걸로 보일수밖에 없는 구조아닌가요ㅎ
    그리고 오은영은 사교육박사아니고 육아/정신과박사죠.
    아이키우면서 꿀밤한대 안때리고 키웠다는데 그정도면 언행일치맞아요
    그래서 아들이 무슨 사고치고 돌아다니는것도아니고 최대로삐딱하게 본게 돈넘치는 집에서 성인아들이 명품사입는다고 비난할정도면...오은영이 명품입는건 왜 비난안하시는지ㅎㅎ

  • 32. ㅎㅎ
    '25.11.12 2:03 AM (58.237.xxx.5)

    예전에 저도 댓글 본 기억나요
    하와이였던가? 아들이 외국있는데 명품휘감고 다니는데
    누구라도 그렇게 아들 키우면 사이좋을수밖에없다했던가..
    공부강요안하고 돈 펑펑 주고..
    쓰다보니 부럽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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