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없이
신혼집을 9억 가까운 집을
대출 막히기 직전에
7억 대출 받아 샀대요.
저 정도 대출을 담보 없이 받는 게
가능했었나봐요.
각자 따로 대출 받고
갚는 건 결혼해서 같이 갚기로 했대요.
신혼대출 받으려면 혼인신고 해야 한다는데
혼인신고도 안했대요.
대기업 신입도
담보 없이 저 정도 대출이 됐었군요.
놀랐어요.
혼인신고 없이
신혼집을 9억 가까운 집을
대출 막히기 직전에
7억 대출 받아 샀대요.
저 정도 대출을 담보 없이 받는 게
가능했었나봐요.
각자 따로 대출 받고
갚는 건 결혼해서 같이 갚기로 했대요.
신혼대출 받으려면 혼인신고 해야 한다는데
혼인신고도 안했대요.
대기업 신입도
담보 없이 저 정도 대출이 됐었군요.
놀랐어요.
그러고보니 오늘 빼빼로데이군요.
저는 또띠아에 모짜렐라 얹어 돌려 먹어요.
대출을 참 쉽게들 생각하네요.
나만 남의 돈 꾸는거 같아서 싫어했나봐요.
빚지면 큰 일나는 줄 알고 살았는데
바보였나봐요;
혹시 부러워서 쓰신글인가요? 전 정말 아니올시다네요..대기업이든 어디든 월급쟁이가 9억집에 7억 을 대출받다니, 요즘세상에 간도 크네요
이자에.. 세금에.. 장난 아닐낀데...?
그게 은행집이지 내집인가요?
금리 올라가면 큰일.
집값 내려도 큰일.
돈도 못쓰고 은행노예
생애최초 대출 풀로 받는 우회로가 있어요.
지금신고가들은 그들이 잡는 중
5%이자라도 한달에 300만원.
이자 원금 내려면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10년이자가 3억5천만원.
월세 사는게 오히려 나을듯.
너무 꼰대같은 생각인가?
우리집 샀던 젊은 부부도 그랬어요.
둘다 직장은 좋아서 대출이 많이 나오는거같았구요.
각자 끌어 모을수 있는 만큼 최대한 모으고
한사람 명의로 집을 사고 한 사람은 그집에 전세로 계약하는
형태로 전세 대출도 받고 그렇게 집을 사더라구요.
이러니 자식을 어떻게 낳아요
한명이라도 일 그만두면 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