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 14k
로 된 목걸이, 팔지, 귀걸이, 반지
틈만나면 사서 주렁주렁 걸로 다녔거든요..
지금쯤이면 어마어마 한 양이 되었을듯요
순금아니면 세공비도 안나온다 소리 있던 시절인데
그녀는 선견지명이 있었던 걸까요..
저도 조금씩이라도 사 모을걸.. 아쉽..
이제와 사자니
무겁고 귀찮고
잃어버릴까봐
현물투자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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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된 목걸이, 팔지, 귀걸이, 반지
틈만나면 사서 주렁주렁 걸로 다녔거든요..
지금쯤이면 어마어마 한 양이 되었을듯요
순금아니면 세공비도 안나온다 소리 있던 시절인데
그녀는 선견지명이 있었던 걸까요..
저도 조금씩이라도 사 모을걸.. 아쉽..
이제와 사자니
무겁고 귀찮고
잃어버릴까봐
현물투자만 합니다
여기서 봤던가 자기는 돈 생기면 금 산다고 했어요
동물 모양 금부치들 쪼르륵 세워놓으면 넘 귀엽다고
동물모양 금덩이들.. 부럽네요 ^^
전쟁이라도 나서 피난 가는 상황도 아니고 어차피 추억이 있는 물건들이다보니 있는 금을 값이 올랐다고 당장 내다팔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네요
금 반지는 골드바로 바꿨어요
자절한거는 현금으로 바꾸고
지금도 몸에 걸친게 몇백은 넘네요
딸이 없어서 몇개먼 남기고 정리했어요
전 원래 좋더라고요
아직 반지 5개 넘았어요.
두꺼운 귀걸이도 3쌍 남기고 팔찌 목걸이는
항상 착용하고
딱 팔찌 하나만 더 살려고요
5ㄷㅎㄴ이 얇게 느껴지네요. 너이가 드니
저는 몇 개 없지만 있는거 나름 골라골라 산거라
세월은 흘러도 지금도 쌈박하고 예쁜데
문제는 내가 쌈박하지 않아서
물려줄 딸도 없고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