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큰아들 대학 발표날이기도 해요.
결과는 불합격 ㅜ_ㅜ
마음이 힘들어서 저녁먹으러 가기도 힘들고 싫네요 ㅜㅜ
오전 발표소식 듣고 오후에 회사 조퇴하기로 했는데,
조퇴 안했어요
집에가서 누룽지나 끓여먹어야겠어요.
그런데,
큰아들 대학 발표날이기도 해요.
결과는 불합격 ㅜ_ㅜ
마음이 힘들어서 저녁먹으러 가기도 힘들고 싫네요 ㅜㅜ
오전 발표소식 듣고 오후에 회사 조퇴하기로 했는데,
조퇴 안했어요
집에가서 누룽지나 끓여먹어야겠어요.
두 분이 마음 모아 하나가 된 뜻 깊은 날.
오늘도 두 마음 모아 아들 아이 위로해주고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원하는
가족 합심의 날이 되시길 바라요.
위로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큰 아들 입시 오늘이 마지막인 것은 아니죠?
수능 보고 정시도 남아 있으니
아들 격려해 주고 세 분 와인이라도 한 잔 하며 으쌰으쌰 하시기를.
인생 길잖아요.
희망을 이야기 하며 오늘을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