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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해외 사는 지인네 집에 애 보내지마세요

반대 조회수 : 11,580
작성일 : 2025-11-11 16:24:12

미국 캐나다에 친척이나 지인 산다고 하면 방학 때 꼭 자식 보내려고 하는데 양심없는 짓입니다.

남의 집에서 한달 넘게 숙식하면서 돈 백만원 쥐어주고 도리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칼만 안든 도둑과 다름없죠. 친척도 남이에요.

제발 와달라고 먼저 말하지 않는 이상 운도 띄우지 마세요. 

요즘 영어 한국 영어학원에서도 충분히 배우고 원어민 교사도 있는데 미국 캐나다 갈 필요 없습니다. 자식에게 쓰는 돈 아끼지 말고 정 보내고 싶으면 어학원 통해서 캠프로 보내세요.

IP : 38.107.xxx.1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11 4:26 PM (211.234.xxx.232)

    뭐 저는 조카들 방학때 오라고 했었어요
    싫으면 정확히 거절하면 되는 일 아닌가요?

  • 2. 친척집에도요
    '25.11.11 4:27 PM (118.218.xxx.85)

    도시에서 시골로 시골에서 도시로 ,으례 방학이면 일주일씩 와있어서 별식도 만들어줘야되고 날은 덥고 정말 괴롭습니다.

  • 3. ㅇㅇ
    '25.11.11 4:27 PM (211.234.xxx.175)

    요즘 세상에 지방서 서울 대학붙은 조카 친척집에 보내려는 사람도 있더군요. 남의집에 어찌 장기간 맡길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안감요.

  • 4. 반대
    '25.11.11 4:31 PM (38.107.xxx.11)

    상식적으로 초대는 주인이 하는겁니다. 손님 스스로 장기간 숙식해야 하는 샐프초대를 하는건 경우가 없는거고요. 말도 안꺼냈는데 와달라고 하는 경우는 진심으로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니 당연히 예외죠.

  • 5. ......
    '25.11.11 4:32 PM (112.164.xxx.253)

    참 요즘세상에도 그러나요?
    식솔 하나 딸리는게 얼마나 짐이되고 힘이드는 일인데요
    이기적이죠

  • 6.
    '25.11.11 4:41 PM (121.167.xxx.120)

    용기있게 거절하세요
    명절때 큰집 가는거랑 비슷해요
    큰집은 형제들 오지 말라고 하면 뒷말 나올까봐 아무소리 못하고 20명 이상 형제들 결혼한 조카와 그 배우자와 손자들끼지 뒤치닥거리하고 힘들어 하고 작은집들은 안 가겠다고 못하고 가기 싫어도 억지로 가는것과 비슷해요
    누군가 용기있게 말하고 정리하면 되는데 인간관계가 어렵네요

  • 7. ..
    '25.11.11 4:49 PM (211.202.xxx.120)

    입없는 사람처럼 끙끙대지말고 거절이나 하세요
    호구노릇하며 같이 박수쳐주는게 님인데 여기에 호통친들 안바뀌어요

  • 8.
    '25.11.11 4:50 PM (220.118.xxx.65)

    보통 승낙이 나올 때까지 계속 운을 띄우죠.
    무슨 프로그램이 있는데 괜찮다더라 누가 어디 가서 친척네 있었다더라~
    대꾸도 하지 마시고 듣고만 있다가 화제를 아예 돌리세요.

  • 9. .....
    '25.11.11 4:51 PM (115.21.xxx.164)

    친조부모라도 힘들어요. 형제,자매도 결혼하면 배우자가 있는데 조카가 와있으면 불편하죠.

  • 10. 무슨
    '25.11.11 4:54 PM (69.181.xxx.162) - 삭제된댓글

    애초에 셀프초대 안하면 될 일인데 얼토당토 않게 명절과 비교는 왜 하세요.

  • 11. 무슨
    '25.11.11 4:57 PM (38.107.xxx.11)

    애초에 셀프초대를 하지 않으면 거절해서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없는데요. 시부모가 오라 가라 등떠미는 것도 아닌데 명절 얘기가 여기서 왜 나와요.

  • 12. 맞아요
    '25.11.11 5:10 PM (112.161.xxx.169)

    요즘은 그래도 좀 덜하나 싶었는데
    아직도 아닌 분이 많나봐요ㅜ
    주재원으로 나가서 살다왔는데
    얼마나 많이 왔다갔는지ㅜ
    형제는 물론이고
    성인조카들 번갈아가며 오고
    내 친구네 남편친구네 등등
    생활비 많이 들고
    우리 애들 생활리듬 다 깨고
    힘들었어요
    원글님도 딱 거절하세요!
    열심히 손님 치루었는데
    별로 고마워하지도않더라구요ㅜ

  • 13. 진짜
    '25.11.11 5:13 P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

    미국살때 이웃집에 새언니의 친언니가 애 3인가 데리고 왔었어요 사돈이잖아요
    뇌구조가 정상은 아니구나 했네요ㆍ

  • 14. 진짜
    '25.11.11 5:13 PM (106.101.xxx.190)

    미국살때 이웃집에 새언니의 친언니가 애 셋 데리고 왔었어요 사돈이잖아요
    뇌구조가 정상은 아니구나 했네요ㆍ

  • 15. 그게
    '25.11.11 5:13 PM (221.138.xxx.92)

    제발 보내라고 애걸복걸한다면 보내고
    아니면 제발 보내지 마시길.

  • 16. 걱정이네요
    '25.11.11 5:20 PM (203.229.xxx.235)

    오빠네가 가있는데 새언니가 애들 한번 보내라고해서
    내년 겨울에 보내려고 하는데..

  • 17. 근데
    '25.11.11 5:21 PM (203.229.xxx.238)

    운을 띄우는건 그 사람 자유에요.
    거절하는 것은 내 자유고요.
    내가 상대 입틀막 할 권리가 없듯이
    상대가 내허락없이 들이닥칠 권리가 없어요.

    뭐가 문젠가요? 거절 못하는게 문제 아닌가요?
    거절하세요.
    안돼. 우리 살기도 너무너무 힘들고
    누구 신경쓸 겨를도 비용도 없어.
    그냥 다른 곳 알아봐. 하세요.
    사람 좋은척은 해야 하는 욕심을 못내려놔서 거절이 힘든
    거지 누굴 탓해요

  • 18.
    '25.11.11 5:24 PM (38.107.xxx.11)

    위에 애 셋 데려온 새언니의 친언니같은 분이 계시네요.

  • 19. ..
    '25.11.11 5:46 PM (118.235.xxx.246)

    거절 못하는 니가 문제다
    이거 딱 가해자 마인드 ㅎ

  • 20. ..
    '25.11.11 5:58 PM (203.229.xxx.238)

    거절 못하는 책임을 상대에게 돌리는게 비겁한 마인드에요.
    평생 남탓인나 하고 피해자로 살지말고 좀 자기 말은 라는 용기를 탑재하세요.

  • 21. ..
    '25.11.11 6:04 PM (203.229.xxx.238) - 삭제된댓글

    자주 국방 몰라요? 평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하면 아 그렇구나 하면서 전쟁이 안나나요? 사람과 사람사이도 약육강식이고 혹독한 현실이 있어요. 어린애도 아니고 성인답게 뻐넌한 사람들 안그랬음 좋겠다고 스트레스 받을시간에 단호하게 내 영역에 선긋는 일을 하자는데 뭔 가해자 마인드...

  • 22. ㅋㅋㅋ
    '25.11.11 6:10 PM (138.197.xxx.89)

    윗님은 오빠네집에 자기애 보내려는데 이 글 읽고선 긁히셨네요

  • 23. 새언니가
    '25.11.11 6:10 PM (121.162.xxx.234)

    오라고 ㅎㅎ
    애들 안 보내시면 새언니네가 쓸쓸할까 걱정?
    운을 떼는게 무슨 자유에요. 주접이지.
    저라면 당연히 거절합니다만 상대에게 부담줘놓고 가부는 니 자유?
    그거 선택하게 만드는 권리는 누가 줘서 자유래

  • 24. 루루루
    '25.11.11 6:10 PM (124.217.xxx.185)

    거절이라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거절할 일은 아예 만들면 안됩니다.
    거절하게 만드는것도 남에게 피해주는겁니다

  • 25. 루루루
    '25.11.11 6:12 PM (124.217.xxx.185)

    운을 띄우는건 그사람 자유라니..기가 찹니다.

  • 26. 에휴
    '25.11.11 6:15 PM (118.235.xxx.49)

    때리는건 내 자유
    막는것도 니 자유인데 못막았으면서 맞았다고 울면 니가 비겁한거얌
    저 집 새언니에게 심심한 위로를

  • 27. ㅇㅇ
    '25.11.11 6:15 PM (118.235.xxx.40)

    222
    사람 좋은 욕심을 못내려 놓으니 가해자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 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가해자 욕은 왜 하는 건지
    어리석은 피해자가 본인 탓은 못하고 남탓만 하고 있어요

  • 28. ㅡㅡ
    '25.11.11 6:20 PM (169.212.xxx.149)

    요즘은 계몽(?)이 많이 되어서 그런 염치없는 행동 안하지 않나요?
    20여년 전만 해도 진짜 그런일 너무너무 많았어요.

  • 29. ㅡㅡ
    '25.11.11 6:28 PM (218.155.xxx.132)

    미국에 시이모님이 딸, 사위와 사시는데
    저희 어머님이 저희보고 애들 데리고 방학에 다녀오자고 엄청 조르새요. 제가 돈 없다니 이모님댁에 있으면 된대요.
    이미 다른 이모님들 손자손녀들은 한번씩 다 갔답니다.
    제가 기겁을 하니 가족끼리 다 그러고 사는 거래요.
    진짜 너무 싫어요.

  • 30. ㅇㅇ
    '25.11.11 6:30 PM (118.235.xxx.116)

    착한 사람이고는 싶고
    피해입는 건 싫고
    이런 사람한테 말해주고 싶어요
    용기없는 비겁한 자가 되지 말고
    용기있는 당당한 자가 되라고
    당신은 가해자의 마음을 바꿀수는 없지만
    당신의 마음은 언제든 정할수 있다

  • 31. 영어권
    '25.11.11 6:33 PM (1.145.xxx.33)

    어느 날 시댁 여자조카 유학보내고 싶다 하고 시누와 남편이 나에게 묻더라고요. 제가 데리고 있는 조건으로요. 나 애 셋인데...
    조카에게 물어봤어요. 그 당시 초6 영어가 재미있고 더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오고싶어진거야?
    대답이...
    저는 뭐 별생각 없었는데, 숙모들이 삼촌 있을 때 다녀오라고 해서 생각해보게 됐어요.-- 여기서 삼촌이 제 남편(외삼촌), 숙모는 제게는 사돈댁?
    이런저런 사정 생겨 결국 안왔지만...ㅡㅡ 저는 사돈 에게 저런 얘기 하라고 부추기지 못할것 같은데 ... ????

  • 32. 까망하양
    '25.11.11 7:22 PM (58.224.xxx.57)

    옳소!!!!!!!!!!!

  • 33. ㅇㅇ
    '25.11.11 8:05 PM (122.43.xxx.217)

    거절 못하는 니가 문제다
    이거 딱 가해자 마인드 ㅎ 2222

    찔러보는 사람들 싫어요

  • 34. 그래도
    '25.11.11 8:15 PM (74.75.xxx.126)

    다 님같은 상황은 아니에요. 전 사람이 그리워서 누구라도 놀러오라고 부탁하는데 예전에 엘에이랑 뉴욕에 살 때는 사돈의 팔촌까지 와서 자고 가더만 지금은 시골 작은 동네에 사니 개미새끼 하나도 안 오네요.

  • 35. 자기인생에
    '25.11.11 10:17 PM (180.83.xxx.31) - 삭제된댓글

    스스로 책임지지 못하고
    왜 상대가 알아서 해주지 않느냐고 징징대는게 노답이에요.
    거절하

  • 36. 의미없다
    '25.11.11 10:24 PM (211.234.xxx.235) - 삭제된댓글

    상대방이 이래야 하니 저래야 하니 같은 소리만 하면 답이 없는거에요.
    1그램도 상대방 못바꿔요.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하라고요.
    '거절'
    내가 거절하는데 총들고 들이닥치나요?
    노예도 아니고 왜 못해요.
    주인으로 사는거 그거 왜 못하고 상대방이 알아서 원하는대로 안해준다고 원망하나요.
    늘상 징징징 남탓하고 잘못한다고 일러바치는 일말고
    자기인생 주인으로 살라는데 못알아듣는 사람 많네요

  • 37. 그러게요
    '25.11.11 10:53 PM (125.178.xxx.170)

    참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인듯요.
    그런 사람에게 잘 해줄 이유 없어요.
    대놓고 오지 말라 힘들다 하세요.

  • 38. ...
    '25.11.11 11:03 PM (211.218.xxx.216)

    맞아요 저희도 외국 있을 때 코로나로 일년 못 잇고 왔더니 동생이 아쉬워하더라고요 자기 뉼러가려고 했다며

  • 39. ㅇㅇ
    '25.11.11 11:34 P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위험해서 안보냅니다

    그리고 직접 말을 하시지 왜 여기에 모르는 사람들한테

  • 40. ㅇㅇ
    '25.11.11 11:35 PM (180.71.xxx.78)

    위험해서 안보냅니다


    그리고 직접 거절을 하세요
    여기에 써봤자 무슨 의미가

  • 41. 제주도
    '25.11.11 11:44 PM (49.166.xxx.22)

    제주도에만 살아도 그렇게 놀러온대요.
    진짜 저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에요~~
    저는 남의 집에가서 신세지는 것 너무 싫어해사 그런지
    누가 우리집 와서 잔다고하면 너무 싫어요 ㅠ

    내 일상도 있는데
    한국서 누가오면 밥/빨래/관광 해줘야 하는데
    그게 보통일인가요. 보내는 사람은 진짜 생각이 짧은거죠.
    이기적이던가...

  • 42.
    '25.11.11 11:47 PM (151.231.xxx.253)

    저도 남편 입단속 미리 시키고, 형님이 아무리 찔러대도 (우리 애들 데려다 집안일 시켜도 된다고..) 미소만 짓고 절대 허락 안했는데, 하루는 남편이 저한테 친정 조카라도 그렇게 할거냐면서 섭섭한 마음을 은근히 흘리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섭섭하고 마는게 백배 낫다고 봐요. 주변에 보면 조카 데려와서 좋은 결말 보는 경우 거의 없었어요. 다큰 성인도 같이 사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어린 애 데려다 도 닦기에는 내 자식 키우기도 벅차네요.

  • 43. ㅇㅇ
    '25.11.12 12:16 AM (211.220.xxx.123)

    아니 민폔거 알면 물어보지마요
    뭘 거절하면 될 일이래
    이미 사람 마음 불편하게 해놓고
    누가 착한척하고싶어서 그러겠어요
    거절은 언제나 쉽지않지

  • 44. 초등교사친구
    '25.11.12 1:37 AM (98.255.xxx.91)

    아무리 내가 오라고 했다고
    여름방학 한달을 빈손으로 와서 파먹고 감.

    우리는 생활인인데. 지는 노니 답답해 함
    우리가 안 움직이면 대중교통없는 곳이라 꼼짝 못하는 처지긴 했음.
    싱글인 사람이라 애들있는 우리집 오면서 진짜 애들 선물하나 안 사오고 갈때도 애들 용돈 한푼 안두고 오히려 지 대접 더 안해줬다고 삐져서 감 ,, 그 이후에 연락 없음.

    이제 세월 지났고 너도 자식 키운다던데 인간은 됐니?

  • 45. dd
    '25.11.12 3:46 AM (76.219.xxx.119)

    뻔뻔스러운 민폐인데 왜 서로 얼굴 붉힐일을 만드나요?
    제발 민폐 거지처럼 먼저 물어보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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