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를 앞두고 생리가 끊이지 않고 또 과다출혈로 인해 빈혈수치가 6.8까지 내려가서 숨참, 두통, 식은땀같은 빈혈증상이 나타나고 일상생활이 안되서 미레나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학병원까지는 오버고 병원을 선택해야하는데 고민이네요.
가까운 동네병원과 큰병원이 있는데 어디로 갈까요?
A. 동네병원
도보 7분 거리
며칠전에 본인 혈액검사와 초음파를 한 기록이 있음
작은 산부인과 의원 (의사 2명이지만 격일로 진료)
주로 부인과 치료 목적으로 온 환자들이 많음
B. 큰병원
대중교통으로 30분 거리
아이 출산을 이 병원에서 함
7층짜리 건물을 다 쓰며 입원실, 마취과도 있음
주로 출산을 목적으로 온 환자들이 많음
어디가 나을까요? 의견 부탁 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