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잘 사귀거나 인기있는 아이는 아니고
그냥 평범합니다. 친한 친구는 없다하고 그냥 쉬는 시간 대충 이애 저애 섞여 노는데 어떤날은 재밌었고 어떤날은 친구들 때문에 속상하고..이게 계속 반복인데..
단짝 친구가 있는 아이면 이렇지 않지요?
올 삼학년 들어서는 이 패턴이 반복이고
올해 두어달 지나면 된다 위로해 주는데.. 옆에서 보기에 지치네요.
삼학년 아이인데... 원래 이렇나요.. 내년은 또 어떨런지..
선생님께서는 잘 논다고만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