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들이 다 식탐으로 보이고
많이 먹는 것도 밉고
먹는 거에만 관심있는 거 같아 한심하고
이게 종착역일까요
행동들이 다 식탐으로 보이고
많이 먹는 것도 밉고
먹는 거에만 관심있는 거 같아 한심하고
이게 종착역일까요
남편이요? 애인이요?
남편이면 그렇게 느껴지는 시기가 있더라고요
그때 잘 넘기시면 또 좋아지거든요
그들의 식습관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내안의 마음인 것 같아요.
내 마음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게...ㅜㅜ
그들의 식습관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내안의 마음인 것 같아요.
내 마음이 예전과 같지 않다는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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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음식 투정 안하고 쩝쩝거리며 잘 먹으니 오늘도 한끼 해결되는구나
거의 끝이긴 한데요
숨쉬는 소리도 싫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먹는 것 부터 꼴 보기 싫어진대요
먹는게 미우면
끝 이예요
식탐이 그리고 먹는게 죄인가요??
그정도면 안보고 사셔야죠.
전 가족 중 한 명 목소리 듣는것도 스트레스라
(집도 작고 혼잣말도 목청이 커서 다 들림.. 게다가 어쩜 그렇게 상스런 말만 하는지..)
집에선 무조건 이어폰 끼고 있어요. 귓병보다 정신건강이 중요해서 잘때도요.
몇년 참으면 끝이 있다는 심정으로 버팀. 남친이면 헤어지세요.
전 가족 중 한 명 목소리 듣는것도 스트레스라
(집도 작고 혼잣말도 목청이 커서 다 들림.. 게다가 어쩜 그렇게 상스런 말만 하는지..)
집에선 무조건 이어폰 끼고 있어요. 귓병 오는것보다 정신건강이 중요해서 잘때도요.
몇년 참으면 끝이 있다는 심정으로 버팀. 남친이면 헤어지세요.
전 가족 중 한 명 목소리 듣는것도 스트레스라
(집도 작고 혼잣말도 목청이 커서 다 들림.. 게다가 어쩜 그렇게 상스런 말만 하는지..)
집에선 무조건 이어폰 끼고 있어요. 귓병 오는것보다 정신건강이 중요해서 잘때도요.
몇년 참으면 끝이 있다는 심정으로 버팀. 남친이면 곧 헤어지실듯?
가족이면 먹는모습 굳이 보지마세요
원글님 남편 얘기신가요, 아님 우리집 얘기인가요.
저도 먹는 거 꼴보기 싫어진지 여러 해 되었어요.
예전에 오래 사귀었는데 결혼 안하고 헤어진 여친이 있었대요. 왜 결혼 안 했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뭘 먹기만 하면 잔소리를 해서. 무슨 잔소리였는데? 물었더니 왜 그렇게 그릇 바닥을 박박 긁냐고 잔소리를 했대요. 너무 놀라운게요, 결혼하고 딱 5년 지나니 저도 그 소리가 들리네요. 연애할 땐 정말 몰랐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