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주의자라 일컬는 2찍들은 기본적으로 탐욕이 내재화 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사안이 있을때 제일 먼저 반응하는 심리가 탐욕임
내가 탐욕을 부릴 대상이 아니라도
내 탐욕에 와닿는 현상이면 지지하게 되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종묘앞에 40층 건물이 높이고자
하는데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이해 당사자가
아닐지라도 종묘를 내려다 볼수 있는 위치에
높은 건물이 올라가는 데 자신의 탐욕이 채워지는
대리만족을 하게되죠
이에 반하여 민주 진보주의자들은
개개인의 이익을 떠나서 종묘라는 우리의 가치있는 문화유산에 해를 끼치는 행위에 대해서
오세훈을 비토 비난하죠
문제는
이러한 진보주의자들한테
보수주의자들은 위선이라고 비난하고 날을 세웁니다
니들도 재산을 탐하는 건 마찬가지인데 쓸데없이 착한척을 하냐고 손가락질 하죠
착한 척을 하려면 아예 재산을 가지려는 행위늘 포기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이율배반 바로 위선이라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