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핸드메이드 코트 기장수선

.. 조회수 : 611
작성일 : 2025-11-11 11:29:56

코트 소매 끝부분이 핸드메이드인데 

시접을 넣은 핸드메이드가 아니라

원단을 갈라서 만든 핸드메이드라네요

이런 경우 보통 소매기장 줄이는 수선비를 얼마정도 

생각하면 될까요

일반 시접 넣은 핸드메이드보디 더 쉽거나ㅜ어려운 케이스일까요?

IP : 61.78.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1 11:41 AM (118.235.xxx.213)

    그게 수선이 더 까다로운거 같던데요.
    저는 그냥 접어 입어요

  • 2. ..
    '25.11.11 11:42 AM (211.208.xxx.199)

    시접 접어넣고 기장 줄이는거보다
    핸드메이드 처리된거 시접 줄이는게 더 비싸요.

  • 3. 아주
    '25.11.11 11:45 AM (210.100.xxx.239)

    오래전에 백화점 수선실에서 25000원 정도 준 것 같아요
    두배는 되지 않았을까

  • 4. ..
    '25.11.11 11:49 AM (211.208.xxx.199)

    그리고 시접을 접어넣어 마감처리한건 핸드메이드라 부르지않아요.
    원글에도 쓰셨듯 옷감을 1센티정도 갈라 (비유를 하자면 두꺼운 식빵의 두께를 반 가르듯 옷감을 반 가르는겁니다) 시접을 안쪽으로 접고 윈래 봉재선대로 꿰매는거에요.
    손으로 다 공글였어요.그래서 핸드메이드라고 부릅니다.

  • 5. 수선
    '25.11.11 12:00 PM (118.235.xxx.252)

    전 유툽보고 코트 소매 2개 바느질로 줄였어요.
    마무리로 스팀 다리미로 손수건 덮고 눌러주니 말짱하네요. (예전에 퀼트 바느질 좀 하던 사람)

  • 6. mm
    '25.11.11 1:33 PM (211.119.xxx.164)

    그것 마감을 다 손바느질로 해야하는거라 비쌀수밖에 없어요.
    바느질 어느정도 하시면 집에서도 하실수 있음.
    시접 두께 보시고요 0.5로 되어있다 하면
    목표완성선+여유분0.5센치로 잘라주고
    끝에서 0.5+0.5니까 1센치테두리를 바늘땀 크게 미싱으로 한번 박구요(미싱없으면 손바느질로)
    그 1센치부분을 반으로 갈라준다음에
    오무려가며 공구르기 하시면 됩니다.
    아까 박았던 미싱땀은 제거해주지요

    원단을 일일이 가르고 공구르기 하는 손품이 들어서 가격이 좀 되지요

  • 7.
    '25.11.11 2:06 P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저 바느질 좋아해서 혼자 자켓소매도 줄여 입어요.
    요즘 옷이 오버핏이라 옷이 다 커서 심심풀이삼아
    수선하는데 어렵지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297 9억 집, 7억 대출 8 ___ 20:16:51 1,889
1772296 하이빅스비 설치후 6 알려주세요 .. 20:03:57 997
1772295 강훈식" 고속도로 휴게소 도로공사 퇴직자 전관예우&qu.. 7 그냥 20:03:08 1,977
1772294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1 중삼 19:56:02 917
1772293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3 19:53:00 1,457
1772292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9 ㅇㅇ 19:52:11 1,222
1772291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3 ㅎㅎ 19:51:43 831
1772290 미장 늦었을까요? 9 .. 19:48:29 1,392
1772289 피겨 이해인선수 8 ??? 19:47:33 1,694
1772288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8 모른다짜증 19:43:45 1,068
1772287 담석증 수술 없이 4 ,,, 19:41:20 631
1772286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449
1772285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8 .. 19:34:05 1,739
1772284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19 새삼 19:32:16 3,215
1772283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3 호호 19:31:35 574
1772282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3 19:28:25 2,072
1772281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8 19:25:48 1,848
1772280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9 궁금 19:25:36 678
1772279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1,244
1772278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8 .. 19:21:54 778
1772277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1 호젆 19:20:32 1,524
1772276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3 ........ 19:17:48 502
1772275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4 ㅇㅇ 19:11:17 644
1772274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12 알바 19:10:38 2,617
1772273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9 .... 19:10:04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