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라마 김부장 보다 생각난 '어쩔수가 없다'

어쩔 수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25-11-11 08:16:25

드라마 김부장 보다가 거기 공장 나가서 일하는 척 하는 거 보니까 갑자기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다시 생각났어요.

그렇게 경쟁자인 사람을 죽여가며 나 살겠다고 난리부리고

김부장처럼 애써 현실부정하며 아득바득 슬프게 버텨보지만 결국은 사람이 아닌 대부분 ai에 대체될 불쌍한 인간들의 싸움 같아서요. 미래가 어찌될지도 모르고..

박찬욱 영화는 지나고나서도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 전해는 메시지를 곱씹게 되네요 

IP : 218.53.xxx.11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333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4 .. 2025/11/11 2,711
    1770332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8 .. 2025/11/11 1,984
    1770331 호주에서 약대가 3년이라니 3 호젆 2025/11/11 3,321
    1770330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4 ㅇㅇ 2025/11/11 1,440
    1770329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8 .... 2025/11/11 4,449
    1770328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9 ㄷㄱㄷㄱ 2025/11/11 3,689
    1770327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9 2025/11/11 2,004
    1770326 바지랑 스카프 사고싶습니다. 1 휘뚜루마뚜루.. 2025/11/11 1,834
    1770325 하루만에 27도에서 영하1도로 미국 2 ㅇㅇ 2025/11/11 4,085
    1770324 3000억 유산 독식한 오빠… "의식불명 아빠 인감으로.. 20 ... 2025/11/11 19,506
    1770323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역사,문화,의식을 망치는 일본에게서 .. 1 같이봅시다 .. 2025/11/11 766
    1770322 추워지니까 우울한 느낌이네요 8 .. 2025/11/11 2,524
    1770321 유투브 쇼츠보고 가서 금 팔고 왔어요 14 라떼좋아 2025/11/11 4,944
    1770320 저는 사기꾼을 척 가려내는 재주가 있답니다 15 ㅡㆍㅡ 2025/11/11 4,894
    1770319 주변에 실제로 비혼이나 딩크 많이 있나요? 38 .. 2025/11/11 4,022
    1770318 평생 돈 버는 직업이 정말 좋은가요 10 갸우뚱 2025/11/11 5,099
    1770317 지귀연 " 윤, 내란재판, 늦어도 내년 1월 종결 .... 5 그냥 2025/11/11 2,081
    1770316 오늘 결혼기념일이예요. 3 ........ 2025/11/11 1,282
    1770315 정부가 고속도로 휴게소 손 본대요 10 2025/11/11 4,969
    1770314 언니가 천번만번 잘못했지요. 8 00 2025/11/11 3,823
    1770313 발렌시아가 로데오백 라지 이쁜데 4 발렌시아가 2025/11/11 1,635
    1770312 촉이 좋은 분들은 비결이 뭔가요? 18 o o 2025/11/11 5,312
    1770311 인건비 6000억 '뻥튀기'…건보공단 직원들 호주머니로 4 ㅁㅁ 2025/11/11 2,183
    1770310 치과가서 충치 치료 기록 달라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1 치과 2025/11/11 1,040
    1770309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서 '무죄' ........ 2025/11/11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