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내로남불의 전형이죠.
본인에게 큰 자리를 턱턱 내준 윤석열에게
폴더인사하며 평생 은혜를 갚으며 살 예정
https://v.daum.net/v/20251110173313018
하지만 한 전 대표는 지난 3월 7일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그간 '날'로 산정하던 것을 바꿔 '시간'으로 산정해 구속취소 결정을 한 데 대해서는 환영하는 입장을 낸 바 있다. 한 전 대표는 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이 내려진 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그동안 심신이 많이 지치셨을 것 같다"며 "건강을 잘 챙기시면서 충분한 방어권을 행사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법원이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면 구속취소는 당연하다"고 했다.
그러나 검찰은 재판부가 '검찰의 항고로 다퉈볼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단서를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3월 13일 '즉시 항고'와 '보통 항고'를 완전히 포기해 논란이 일었다. 시민단체가 검찰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고발했지만, 한 전 대표는 별다른 논평을 내지 않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