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저랑 업무 외에도 친해지고싶어하는 분이 있어요. 어쩌다 퇴근을 매일 같이 하는데 자꾸 저녁 먹자고 하고, 자기 얘기를 많이 해요.저보다 몇 살 위라 예의상 대답만 하는데 눈치는 아주 빤해서 제가 불편해하는것도 알텐데 자꾸 친해지려고 해요 ㅠㅠ 매번 선약 있다고 하고 핑계 대기도 하는데 아예 고정 스케줄을 만들어 피하자니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싶고...집이 같은 방향이라 고민입니다.
사람 사귀기 귀찮..
ㅇㅇ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25-11-10 20:14:11
IP : 175.114.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1.10 8:33 PM (112.166.xxx.103)집에 남편, 애들이 없으신 분인가요??
퇴근하면 가족한테 가야죠.
아님.집에서 쉬든지2. 체력이
'25.11.10 8:43 PM (58.29.xxx.96)사람 만날체력이 아니라서
3. ㅇㅇ
'25.11.10 8:46 PM (175.114.xxx.36)ㄴ제말이요 ~40대까지만 해도 인간관계를 위해 싫어도 가끔씩은 밥도 먹고 차도 마셨는데 요즘은 만사 귀찮네요
4. ,,,,,
'25.11.10 8:53 PM (110.13.xxx.200)뭐 배우러 다닌다 하세요.
계속 해야 떼어내죠.
당장 귀찮아도 계속 해야 함.5. 그냥
'25.11.10 10:33 PM (70.106.xxx.95)바쁘다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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