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배달와서
파란부분 떼어내서 씻어 삶아 1회분씩 소분하니 8봉다리.
한봉다리로 두부배추된장국 끓이니 너무 맛남.
4통 절구기 시작.
굳이 천일염 안 사고 가는 소금으로요.
24시간 절구고 나니 속부분이 간이 딱 야들야들.
반포기 씻어서 삼겹살목살구워 쌈장 올려 먹으니 너무 맛남.
절군거 물기빼고 통에 담았고
이젠
보쌈무김치랑 보쌈김치랑 만들어서
삼겹목살 구워 또 먹으려구요.
전 롯데마트에서 한포기당 1900원대에 샀어요.
나머지 네포기도 속으로 먹던지
또 김치 담그던지
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