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인서울 애매한 대학들
국숭세단 그런 대학 갈 노력 정도면
외국 대학 최고학부는 아니어도
어지간한 명문대는 골라서 갈 수 있을 노력이예요
정작 국숭세단 세계랭킹은 무슨 600위 1000위 이러고
한국에서라도 쳐주냐 하면 아무도 안쳐주고
나와서 취업이라도 잘되면 괜찮을텐데
정작 취업은 불지옥
뭐 취업 잘되는 곳 제외하고 한국대학 진학하는 건
인생을 통째로 사기당하는 수준의 궤멸적인 가성비를 보여줘요.
정말 안타까워요.
흔히 말하는 인서울 애매한 대학들
국숭세단 그런 대학 갈 노력 정도면
외국 대학 최고학부는 아니어도
어지간한 명문대는 골라서 갈 수 있을 노력이예요
정작 국숭세단 세계랭킹은 무슨 600위 1000위 이러고
한국에서라도 쳐주냐 하면 아무도 안쳐주고
나와서 취업이라도 잘되면 괜찮을텐데
정작 취업은 불지옥
뭐 취업 잘되는 곳 제외하고 한국대학 진학하는 건
인생을 통째로 사기당하는 수준의 궤멸적인 가성비를 보여줘요.
정말 안타까워요.
안타깝지 않아요. 알아서 잘 삽니다.
그리고 국숭세단 가는 아이들 실력이 어짜피 어지간한 명문대 갈 실력이 아닙니다
뭐가 안타까워요
요즘 외국대학 나오다 취직 안 되서 돌아오는데
한국대학 안 나오면 더 취직 안 되고
부모가 재산가 아니면 그래도 한국대학 나와야죠
뭐가 안타까워요
요즘 외국대학 나와도 다 취직 안 되서 돌아오는데
한국대학 안 나오면 더 취직 안 되고
부모가 재산가 아니면 그래도 한국대학 나와야죠
그리따지면 대학가느라 고교때 공부하는게 더 불쌍한거죠
어차피 잘가봐야 대기업 중견 노예인데
예전에 같은 내용 글 봤었는데.
쓸데없는 동정심은 ㄴㄴ
한국에서 살려면 국숭세단 나오는게 나아요.
국숭세단 실력이면 명문대 거의 다 가요
uc벜 uc엘 ut오스틴 texas a&m 이런데 골라서갑니다
호주나 캐나다는 말할것도 없구요
90% 이상 리턴하는데요?
제 주변만 봐도
미국1, 중국2, 영국 유학간 애들 다 현지에서 취업 못 해서 돌아왔어요.
유학생이라고 국내 기업이 더 우대해 주는 것도 아니고
가성비로 치면 엄청난 손해죠.
그냥 각자 길대로 가면됩니다
뭐가 낫고 좋고 그런게 어딨어요
각자 자기 꿈대로 하고싶은대로
한국이안맞으면 외국으로
할만하면 한국에서
그정도 성적에 외국가는게 가성비로만 보자면 더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제 아이가 국제학교 다녀서 유학간 선배들 아이들 많이 보는데...가성비 생각하면 이거 정말 못할 짓이다 싶던데요.
그게 상관없으니 보내는 거죠.
외국대학 엄청난 돈 버리고
한국 기어 들어온게 더 불쌍
외국은 취직 쉬운지 아세요?
가려면 생활비 등 돈이 많이 드니
생각도 못하는 거죠 뭐.
한국서는 자기들이 또 알바하면서
학비도 댈 수 있는데 미국은 것도 안 되고요.
오 그래요??
근데 학비가 너무 비싸잖아요.
미국도 취업 어렵지않나요..
미국서 살겠다 하는 사람이야 좋은 결정일것같네요
리턴은 문과들이나 하는거고 공대면 취업하죠
문과면 한국대학에서 인서울 하위권은 진짜 별로예요
공대면 한국서도 취직 잘 해요
굳이 외국살 이유가
인종차별 받으면서
친구 미국 이민가서 아들 대학 입학했는데. 1년 수업료 1억든다는데요. 대학 등록금+생활비 하면 ...평범한 한국인이고 그냥 한국에 산다면 학국대학 나오는게 낫죠.
돈만 많으면 유학가는게 좋죠.
저 아는 집 아들도 미국 주립대 나와
한국 들어왔는데 증권회사 취업하더라고요
해외에서 취업하려면 그나라 대학을, 우리나라에서 취업하려면 우리나라에서 나오는게 맞아요.
지 아이, 중국에서도 5위에 드는 중국대학 다니다 그만두고 한국대학 다닙니다만, 중국 기업에서도 제 아이 학력을 인정하더군요.
그리고 공대 나온다 해서 다 취업하는거 아니더군요, 주변에 취업 못하는 외국 대학 공대 출신들 있어 잘 압니다.
근데 그렇게 해서라도 인서울 간 애들이 못간 애들보다는뭘 해도 더 잘하는 저력이 있을걸요
국숭세단 조차도 못가는 애들이 비교할수 없이 더 많아요
요새 인서울 하위권학교들도 대기업 가기 매우 어렵습니다. 마치 외국대학 공대만 안 좋은 것처럼 말하시는데 현실은 그래도 외국 명문대가 나아요.
유학비 대줄거 아니면 닥치세요
요즘 어딜 나와도 다 쉽지 않아요
해외대학 집안 여유있으면야 상관없지만
가성비는 떨어진다는 이야기들 하는거구요
해외대학 출신 선호 별로 없고
그냥 면접과 입사시험 위주로 봅니다
(저 대기업 면접관...)
불쌍하죠.
이도저도 아닌 것 같은,,?
돈도 없어 외국 명문대도 못 가구요..
국숭세단 공대는 대기업 갈 걸요?
대비 별로인데다 요즘 외국도 신분 보장해주면서 외국인 안쓸려고 해요
거기다 미국은 년 2억정도 드는데다 캐나다도 미국으로 취업하러 가는 마당에 캐나다 유학요?
해외대학 가서 취업 보장만 있음
다 보냅니다
몰라서 안보내는줄 아시나요
원글님은 완전히 우물안 개구리 소리 하시네요
1. 서울에서 괜찮다는 지역 살면서 괜찮다는 고등학교 다니면서 2등급 후반 받을 노력이라면 그럴 수도 있어요. 사실.. 내신 조금 받기 쉬운 학교 다녀서 2등급 후반 받으면 되기는 합니다만…
2. 윗 댓글들에서 말씀하셨듯이 꽤 잘사는 집이어도 유학 비용이 매우 크고, 취업에 너무 너무 중요한 영주권까지 받아주기 어려워서 외국 대학 망설이게 되는데 평범한 집에서는 생각도 못하죠.. 요즘 국가장학금 받으면 등록금 꽤 저렴하거든요.
결국 우리나라가 작고 ㅠㅠ 힘이 딸려서… 아이들 고생 엄청 하는 건 맞습니다.
애가 유헉가고싶다고 하니 보냈어요 명문대 졸업하고 석사도 하고한국애서 취직했어요 sky 나온 우리부부 속으로 뻘잣같다 생각했지먼 존중해줬어요 그저 뒷바라지할 돈이 있음에 감사하고요 가성비고 뭐고 가고싶다는 애 못이겨요
수험생 집인데 집인데 국숭세단 여기라도 붙어주면 좋겠네요.
명문대 못가면 불쌍한 애 되는건가요..
외국명문대 나와서 현지 취업 잘되는건 그 나라 애들 얘기구요. 한국서 유학가서 그 나라 취업이 가성비로 확 떨어집니다~ 현실을 너무 모르시는 듯
인종차별 그거 아무것도 아닌거같죠?
빠져 키우지 말길.
요즘 같은 환율엔 유학 가 있다가도
휴학하고 귀국해야 할 판이네요 일반 가정에선.
원글님 댓글보니 공대 한정 인건가요?
어차피 문과는 리터니 될거면 갈필요 없단거죠?
대기업만 기업인가요
외국 나가 돈많이 쓰고 공부하고는
비자 안나와서 들어온 애들 요즘 많아요
한국에서 유학생 선호하는것도 아니구요
대학은 진짜 공부에 뜻이 있는 20% 정도의 사람들만 가는게 맞지 않나요
너도나도 다 가는게 제일 이상해요
에휴..그 국숭세단도 가고싶은데 못가는 아이들이 더 많은 현실인데...동네북도 아니고...
지난주말에 미국에서 남편 친구가 들어왔는데
아이 대1 학비가 일년 9000만원 이래요 등록금만
기숙사비, 생활비, 용돈은 별도 이구요 비행기타고 본가 와야한다네요
애 하나이니 대학보내지 둘이면 대학도 못보낸다는데
미국서 태어난 아이도 대학가는게 그리 돈 많이 드는지 몰랐네요
우리나라 애들이 뭘 불쌍해요?
사대주의에 절은 당신이 불쌍하다 이 양반아
굳이 인종차별 받으면서 외국살 이유가.. 222
이민갈거 아니고 국내취업이면 요즘엔 유리하지도 않아요. 국내에서 대학 잘못갈거 같으니 해외대가는거죠.
더 불쌍한 건 한 달에 1억씩 내고 외국 대학 나와서
취직 못하고 돌아와서
한국에서도 취직 못하는 아이...
외국 대학 진학하는 애들이 대부분 그래요.
원글 불쌍하다고 하는 국승세단 이과 나오면
자기만 열심히 하면 삼성도 가고 다 취직합니다
문과는 답이 없죠..
그리고 차별당하면서 왜 외국에 삽니까
설마 그 외국의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는 아니겠지요ㅋㅋ
고환율시대에 유학비 대줄거 아니면 진짜 아닥하시죠
요즘 미국 취업비자 잘 안 나와요. 쿼터가 있어서 갯수 제한되어 있고 실력과 상관없이 추첨제인데 알고 쓰시는 거애요?
혹시 라때 시전 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유학이 한두푼인가요?
조카는 아일랜드 유학갔는데도 할머리 고혈짜서 갔는대.. 그란소리 쉽게ㅡ하지 말아요. 젇어도 한 30 40억 잇는집이나 미국 유학보내는거지
그렇게 안타까우면 우리 애 유학 비용 좀 대주세요ㅋ
그렇게 안타까우면 우리 애 유학 비용 좀 대주세요ㅋ 222222222
바보같은 소리하네. 유학원장사가 안되나..
미국인들도 일자리 사라지고 기본소득으로 살수도 있다는데 영주권시민권도 없는 한국인이 10억씩 퍼쓰고 미국대학 갈일은 아니죠
이제 상위1프로 기술자 스타트업창업 미래산업투자자들이 살아남는 구조가 된다잖아요
이세돌도 앞으로 어디 취업이 아니라 어떤 사업을 해야할지 고민해야 되는 세상이 온다는데
무턱대고 유학 보낼 이유가 사라짐
돈많은 사람들은 유학보내면 영어도 배우고 공부도 하고 시각도 넓어지겠지만..우리같은 일반인들은 그냥 한국에 있는 대학 나와서 대한사람 대한으로 사는게 어울리는것 같아요..국숭세단 나와도 공대는 취업잘 하더만요...
원글은 미국 대학 포함 외국 대학 입시 안해본 입장에서 무식하뉴소리 하는겁니다.
제가 한국에서 최고 좋은 대학 나왔는데,
살다보니 외국에서 아이들 대학 보냈어요
학비만이 문제가 아니라,
외국대학은 졸업생 자녀들, 좋은 학교일수록 몇 백억씩 기부를 하는 전세계 최고부자들 자녀를 위한 합격생 자리가 따로 있어요. 아무리 공부 열심히 해도, 그런 학생들과도 경쟁하는거예요.
영국 아닌 미국계 대학은 학업 뿐만 아니라 교외활동이나 컴피티션 등도 엄청나구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글 쓰는거.. 한심합니다.
한국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 많은거는 인정하지만,
원글이 어떤 대학 나올 정도로 공부해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대학생들 안타깝다고
다른 대학생들 폄하하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다른 얘기 다 떠나서,
uc벜 uc엘 ut오스틴 texas a&m
이 학교들 레벨이 같지 않아요.
전공에 따라 다르고, 일단 학교 레벨 자체가... 같이 묶이는 학교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국숭세단이랑 비교도 무리.
졸업하는 것도 대단한거라고 봐요
근데 보통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애들이 유학 원해도
능력 안되니까 어차피 못 보내잖아요
정치인 자식도 미국 유학 가잖아요
유학 메리트가 나름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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