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남편 분이 아침에 걸어야 화장실 신호가 온대요.
그 집 강아지가 산책을 질색하는데 아침마다 끌려나간다고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다른 지인 애기도 있어요,
이건 전에도 썼는데 애들 다크고 외로운데 남편이 아침마다 주말마다 조기축구나가는거예요.
주말에는 하루종일 나가 있고요
하도 외로워서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하루는 남편이 강아지를 조기축구하는데 데리고 갔대요.
애가 공에 미쳐서
아침마다 현관에서 빨리 가자고 ㅋㅋㅋ
그래서 둘이 맨날 조기축구간다고
아, 웃겨요.
그 집 강아지 입장에서는
자기가 아저씨 산책시키는 거겠네요. ㅎㅎㅎㅎ
혼자 나가시지.. 개불쌍이에요.
추워지는데 얼마나 싫을까~
가나디가 아저씨 배변산책 시키는 거 너무 웃기네요
댓글에 배변산책 넘 웃겨요
개가 아니라 사람이 ㅋㅋㅋ
그집 강아지는 다이어트 좀 해야해요.
오래 살려면 당아지도 운동해야하는 시대
남편한테 개 뺏기고 다시 외로워지신거 아닌가요
매일 축구가면;;
축구공 근처도 못 가는 소형견으로 한마리 더 사야하나
아 미쳐! 너무 웃겨요!!!!!!
부지런한 주인둔 강쥐들은 좋겠어요^^
ㅋㅋㅋ 넘 웃겨요
잼나당
산책 싫어하는 강쥐도 있나요?
강아지들은 나가는거 다 좋아하는줄 알았어요ㅎㅎ
맨날 안겨서 다니는것만 좋아한대요.
아내분은 안아주는데 남편분은 걸리니까 그게 싫은거
맨날 안겨서 다니는것만 좋아한대요.
아내분은 안아주는데 남편분은 걸리니까 그게 싫은거
사람 아기랑 똑같아요.
안아병에 걸림
저희 강아지가 산책을 안좋아해요. 똥은 나가서만 싸서 할수없이 나가기는 합니다. 옷 입히기 전에는 안나갈려고 막 피하다가, 옷 입히면 지가 먼저 포기하고 총총총 현관 앞으로 나가요. ㅎㅎㅎ
그나저나 주말에 외로워서 강아지 입양했는데, 주말마다 둘이 나가는 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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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크게 웃고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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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