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딸이지만 꼭 딸있는 엄마들이
딸이 살갑고 부모챙긴다 이러면서
딸한테 가스라이팅 미친듯이 하더라구요
맨날 딸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소연하며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자식한테 인생의탁 바라지말고
본인 인생과 노후는 본인이 책임지는게 맞죠
저런 부모들 징그러워요
저도 딸이지만 꼭 딸있는 엄마들이
딸이 살갑고 부모챙긴다 이러면서
딸한테 가스라이팅 미친듯이 하더라구요
맨날 딸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소연하며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자식한테 인생의탁 바라지말고
본인 인생과 노후는 본인이 책임지는게 맞죠
저런 부모들 징그러워요
기대가 큰 걸 모르더라고요
아들한테도 똑같이 한대요 근데 아니예요 ㅋㅋㅋㅋㅋ
딸들이 만만하고 감정 건드려서 부려 먹기 딱 좋으니까요.
예전엔 며느리 부려먹었는데, 요즘시대는 며느리가 안통하니 딸들 차지가 됐네요.
자식을 낳는다는게 지극히 나만 생각하고 낳는 건데 그걸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많지요......
아니라는 분들 계시겠지만 존재도 하지 않는 상태의 자식인데 어떻게 자식 입장을 생각하고 자식을 낳나요. 나 아니었으면 존재하지 않았을 건데 내가 좋자고 낳은 게 시작인 거죠....
저희는 딸만둘있는집인데 진짜 부담스러워요ㅜㅜ
뭐든 저희에게 기대려고해요
요즘 며느리 택도 없죠. 저 아는 부자 할머니 재산이 백억 넘는데 그집 며느리 전업인데도 절대 안 모셔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경쟁상대 형제들 없으면 굳이 가시밭길 안 가요. 돈이 쌓여있어도 저런데 돈도 없는 시부모면 말해뭐해요. 며느리가 아들이랑 살아주는 것만해도 감지덕지 하는 세상이 왔네요.
전에 갔더니 다른집 딸들은 어쩌고 저쩌고 그러시던데 댓구도 안 했어요.
저도 그렇게 따지면 할말 있죠 다른집 부모는 자식들한데 뭐 해주고 뭐 사주고 하던데
문해력 떨어시는 분들 많네요.
글에 아들 이야기는 없는데요.
딸이좋다라는말 누가 했는지..그런말좀 그만해요
딸들 진짜 부담스러워요!!!!
내 노후도 불확실한데 누굴챙겨요ㅜㅜ
자기들 죽으면 남동생도 챙겨달라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듣다가 듣다가 어느날 걔가 내 자식이냐고 짜증 냈어요 ....
딸이 좋다는 말 듣기 싫어요
자식을 진정 사랑한다면 자식한테 부담주지 말아야죠
딸들도 먹고 살기 바쁜 세상이에요
다른집 딸들 어쩌고하면서 비교질 좀 그만하세요
진짜 좋은 부모는 그런 비교질 안하고
효도 강요도 안합니다
며느리가 아들이랑 살아주는 것만해도
감지덕지 하는 세상이 왔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뇨
왜 감지덕지를 해요?
누가 결혼 강요했냐고요
부부가 자기들이 좋아서 결혼해서 사는건데
왜 감지덕지를 해요?
살아주다니 누가 강제로 끌고 와서 결혼시켰냐구요
별 헛소리를 다하네요
자기들이 좋아서 결혼하는건데...
화살이 무슨 며느리로 가요
굳이 그렇게 생각하려면 아들이 여자 만나 결혼한 것만도 감지덕지라 생각해야 하는거지
아들한테 기대하고 실망해야지 자기 딸도 아니고 무슨 남의 집 딸한테까지
다 때려치고 딸들도 안해줘야 해요
무슨 딸이 좋아 좋기는!!
자기노후는 알아서들!!!
뭔 감지덕지하라고 난리인가요ㅜㅜ
며느리가 살아줘서 감지덕지하라니
별 헛소리까지 다 등장하네요
화살이 왜 감지덕지하라고 엉뚱하게 가냐구요ㅜㅜ
딸한테 기대지말라는 소리하는 건데
엉뚱한 소리가 나오네요
딸한테 가스라이팅이나 하지 말라는 소리하고 있잖아요
원글부터 읽고 오세요!
여기서 누가 며느리한테 효도 강요한다는 말이나 했나요
감지덕지 하라는 엉뚱한 댓글들 나오네요
이글은 딸한테 효도 강요하지 말라는 글이잖아요
무슨 딸이 좋아 좋기는!!
자기 노후는 알아서들!!!
22222222
아들만 있는 집은 아들들중 누구 한명 딸처럼 하길 바래서 넌 딸같은 아들이라고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 하고 정작 도움주는건 자기 챙기지도 않은 어려운 아들만 챙겨요.
성숙하지 부모가 자식 차별하고 결국에는 자식 사이 멀어지게 합니다.그러고서 자기 반성은 없고 잘하던 자식이 돌아서면 자식 키워봤자 다 소용없디 시전하면서 또 죄책감 심어주고~아주 진절머리 나요
여기도 툭하면 딸이 노후에 좋다는 글 올라오잖아요
그런말 보기만 해도 딸들은 너무 부담스럽고 싫어요
딸이 왜 노후 챙기는 수단으로 여겨져야 하나요
딸들만 너무 불쌍하네요ㅜㅜ
대우도 아들만큼 못받고요
82에서도 그런 이기적인 분들 보이잖아요
진짜 딸을 사랑한다면 딸을 자기 노후 챙기는
수단으로 여기지는 못할 겁니다
자발적으로 챙기는 딸들도 많더라구요
우는 소리하면 여자들이 결국 움직이게 되죠
강요든 자발적이든 딸들이 이래저래....
저희 시골엔 중년 딸들이 부모곁으로 이사온 집도 몇집돼요
모시려구요
저도 딸이 있는데
항상 조심해야 겠네요.
배우고 갑니다.
저희 시골엔 중년 딸들이 부모곁으로 이사온 집도 몇집돼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선 참 희한한 경우도 보네요
결혼한 딸들이 아닌가보네요
결혼했으면 자기 가정이 있는데 그러기는 힘들잖아요
저는 주변에서 그렇게 이사까지 가는 경우는 보도 듣도 못했어요 자기 살던 기반이 있는데 이사까지 어떻게 가나요
제 친구네는 자매만 여럿 있는 집인데 딸들중 아무도
엄마 안 모셔요
시골에서 친구 엄마 혼자 사세요
친구 아버지는 요양원에 모셨는데 돌아가셨구요
원글 요지는 딸한테 가스라이팅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딸한테 효도하라는 부담을 주지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