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차 전업이고요.
그달 월급으로 살아가요.
같이 끝까지 살면 퇴직연금 있고
생계 걱정은 없겠지요.
지금 이혼하면 제가 얼마를 가져갈 수 있을까요?
대충이라도요.
기여도라고는
그냥 살림하고 애 셋 키워 성인된 것 뿐이에요
30년차 전업이고요.
그달 월급으로 살아가요.
같이 끝까지 살면 퇴직연금 있고
생계 걱정은 없겠지요.
지금 이혼하면 제가 얼마를 가져갈 수 있을까요?
대충이라도요.
기여도라고는
그냥 살림하고 애 셋 키워 성인된 것 뿐이에요
받으셔야 알죠..ㅠ
그런데요.
왜 이혼하려고요?
전없이시면
제가 알기로는 부부 위자료 최대는 3천만원으로 알고 있어요.
ㅜ.ㅜ
나이 학력 첨가했어요.
그만 살고싶어요.
저8억 반반도 안되나요?
나도 고생 많이 했는데요
몇년생이세요? 젊으면 시도하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60넘으셨나요?
30년 됐으니까 전세금 절반이랑 나중에 국민연금에서 일부 받겠네요.
받나요?
전업에 재산형성 기여도 없으면 40프로가 최대인줄 알았어요
70년 이에요.
지금이라도 그냥 저 마마보이 내가먼저 버리고 싶어요.
시아버지 허락을 받아야 이혼할 수 있는 저 인간.
보란듯이 버리고 싶어요
직장부터 구하세요
그냥 살아요
이혼하고 각자 살면 자식들도 각자 챙겨야해서 피곤하기만 해요
어디 원룸이나 오피라도 얻어 하루 종일 피해 있든지요
협의이혼이면 저쪽에 원하는대로 해줘야 이혼성사되겠지요.
이혼 원치않는데 절반 주겠어요?
한푼도 안받고 나간다면 이혼허락할듯
반반 원하려면 재판이혼가야되겠지요
이혼사유는 모르겠지만
상대 귀책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오래 살다가 이혼하면
무조건 반을 받는다고 알고 있는건가요?
재판 통해서 반이나 받으면 많이 받는거고
그나마도 변호사 수임료에 성공금까지 주면
남는것도 없겠구만요
합의 이혼이면 그간 돈 벌어온 사람이 칼자루 쥔거라
어찌 합의하냐에 따라 달라지고요
안하세요?
저는 애들 걱정으로 그냥 살아요
애들에게 좋은 부모가 아니었으니 이혼으로 인해서 또 상처를 주고싶지 않아요
남편 국민연금은 님이 이혼 몇년 내로 신청해놔야 절반 줍니다. 신청 안하면 안줘요.
사는동안 너무 치사스러웠어요.
특히 시가와 뭉쳐 ㅠ
끝까지 atm으로 살까도 생각했지만
저도 새로운 인생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갱년기들어 심경이 많이 바뀌어요
사세요.
뭐 먹고 살 건지 어떻게 살 건지? 미래에 대한 계획은 하나도 없이
그냥 이혼하고 싶다...
거기다 전업..
하...
그돈이 없어도 된다고 지를수 있을때 하는걸로..
그전엔 직장을 먼저 구하시고 님인생 사세요
시집에 끌려다닐 나이는 아니잖아요?
전업이셨으면 법정가도 반반 아닌줄로 알아요.
변호사비용이 더 들수도 있어요.
합의로 잘 끝내시는게 좋아요.
남편이 돈을 잘벌면 그냥 살고비릴빌빌거리고 시원찮으면 이혼...-_-;;;
남편이 돈을 잘벌면 그냥 살고
빌빌거리고 시원찮으면 이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편을 돈버는 수단으로 여기고 살라는 건가요
돈돈돈! 이 판단 기준인 거네요
일단 알바일을 구하세요.
70년생이시면 하실만한 일이 있을거에요
150~200만원이라도 벌면서 시간을 벌고 이혼변호사에게 상담도 받아보세요.
일을 나가다 보면 또 자신감도 생기고 세상물정도 알게 되면 앞으로 어떤 방향이 좋을 지 감이 오실겁니다. 무작정 살기 싫다 이혼하지 마시구요.
아직 젊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나이에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 보자구요~
화이팅하세요!
위자료는 이혼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주는거고요. (바람피거나 했을때)
원만히 협의이혼했을때 결혼생활 30년 충실히 했으면 절반은 가져가는게 추세에요.
근데 남편이 이혼 못해준다 하면 노답이죠.
소송해야 하는데 그것도 돈들고요
결혼생활 30년인데
전세 8억이 전재산인데
사는동안 치사스러웠다는 얘기는 돈 안벌어온다고 돈버는 유세했다는거죠?
근데 atm으로 생각하고 살기엔
8억 전세가 전재산이면 엄청 월급 작았다는건데
애들 크고나서는 왜 계속 전업만 하신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혼 생각까지 하면서도 전세 8억이 전재산인데 일 안하고 전업으로 계속 산게 이해가 안가요.
지금도 전세금 4억 받을수 있냐로 이혼을 결정할만큼 돈이 중요하면서 왜요?
일자리 먼저 찾으세요. 이혼하면 8억전세 반 나눌수 있는지 고민하기 전에요.
절반 받아요. 퇴직금도 국민연금도 분할 다 받아요.
외곽 작은 데라도 자가 마련하시고
30년이면 애들 다 컸을테니 들어가는 돈 없잖아요
연금 절반하고 알바 조금씩 해서 살면 돼죠.
댓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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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전세가 전재산이면 엄청 월급 작았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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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은 8억 모은게 적은건가요?
저랑 남편이랑 죽기살기로 벌어서 5억짜리 집샀는데 이것만 해도 우리 너무 열심히 살았다고 뿌듯한데 82만 오면 진짜 딴세상 같아요 .
전세금 절반 받고 다 큰 자식들에게
경제적 의지하며
살 계획으로 이혼하는건 아니겠죠
경제적 독립이 가능해야
이혼하는거 아닌가요
몸아프고 저질체력이라
일 못하는데 이혼은 해야겠다면
자식들이 너무 힘들어집니다
위에 8억이면 월급 작다는 분, 돈 얼마 벌어보셨어요? 8억이면 월 2백넘게 꼬박 30년을 저축했단 의미예요. 집으로 불린것도 아니니까. 이혼결정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에게 면전에다 대고 왜 일안했냐고 반복적으로 그러고 싶어요?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사람에게도 그럴 수 있어요?
자식 셋이나 성인으로 키우려면 돈 못 모으죠 뭐.
근데 혹시 4억으로 집얻으면 자식들이 십시일반하겠지
그런 생각은 마시는게...
30년 살았으면 거의 반반 나누죠
우선 편의점 알바신청하세요. 면접에서몇번 떨어질 각오는 하세요.용기를 갖고 본인을 믿고 세상에 나가야해요. 이럴까 저럴까 생각만하면 님은 평생 그자리예요.
행동만이 님을 바꿔줄거예요. 여기 저기서 주식하면 큰일난다고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싸도 비싸도 월급날 일정액 적립식으로 주식하면 절대 잃지 않고 어느날 님 생각보다 더 모여진 자금을 보고 놀라실거예요. 그럼 그때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제가 외벌이로 치사하고 더러운 시절 겪고 헤쳐나온 방법이예요.
3천들고 이혼해서 집이랑 차 산 분도 있어요
https://youtu.be/w-vX0p4aGwA?si=5Srl23NTqZxou__x
결혼 20년넘으면 전업이었다해도 반반이에요.
잘 알아보세요~
앞으로 살아갈 돈으로 적다많다인지..
그것보다 이혼해줄지가 더 문제...
현실적으로 2억도 안줄걸요
평생 내편 아닌넘이 이혼한다고 반이요 행여나
2억주면 이혼하고 나중 연금타면 반 떼게 하세요
국민연금 이제라도 들으시고
2억이라도 받음 살수 있어요
나중 연금 반 떼 달라 하는건
절대 미리 말하지 마세요
그거 반 준다 생각하면 넘편들 이혼 도정 안찍어요
반반은 둘다 이혼을 원할경우고 재판않고 바로 갈라설꺼면 합의가
되지만
한쪽만 원하는데 누가 덥썩 반을 주겠나요?
그럼 재판으로 가야되고 시간도 걸리고 변호사비용등등에 잘잘못
가리면 결과는 알수없죠
재판상 이혼에서는 10년 넘으면 보통 4:6 , 5:5 봐요
단 결혼 후 쌓인 재산에 대해서요
전재산 8억이면 변호사 사무실도 가지 마셔요..
변호사 비용 주고나니 이겼는데도 한푼도 못 건진 사람도 봤어요..ㅜㅜ
위의분 말씀처럼 반반은 둘다 이혼 원할 경우, 합의하에 가는 거구요.
혹시 시댁에서 말도 안되는 괴롭힘 같은 거 있으셨나요?
그런경우 귀책사유로 그쪽에서 합의금 더 받으실 수 있고요...
이혼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바람, 폭력, 도박, 알콜중독(마약) 및 시댁의 괴롭힘 등등
강력한 사유 없으시면 많이 불리하실거예요..
시댁에서 괴롭힘 당하셨으면 그걸로 그쪽에서 합의금 받으시고,
그 괴롭힘을 남편이 묵과하였으면, 그건 그거대로 남편의 귀책이 되어서 이혼시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녹음 등의 증거 꼭 필요하고요.
재판하면 거의 반반 주게되있다니까요.
여자쪽에 엄청난 유책사유가 있지않는한 남자가 아무리 시간 끌어봐야 결과는 반반이에요.
아니라고 봤어요.
20년 넘었어도 이것부터
지식인에 한번 물어보세요.
gpt 말고요.
변호사가 그 답은
100% 반반은 아니라고 줄 거예요.
지금부터라도 원글님이 하고 싶은거 하고 사세요.
꼭 이혼을 해야만 내맘대로 사나요?
그냥 지금 그 자리에서 내가 내키는대로 사세요.
새로운 인생 뭘 하고 싶다는건지 구체적으로 얘기해보세요.
별거라도 먼저 하시던가요.
대출해서 집사고 차사고. 그후에 친정에서 좀 도와주면 모를까. 일을 해야 살아 남아요. 원가족이 도와주면 좋겠지만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까요. 이혼해도 반못받아요.
4억의 반의 반만 있어도
이혼하겠어요
자식들 다 컸는데요 뭐
혼자 뭘하든 먹고는 살겠죠
내인생 주권대로 살고싶어요
건강하시면 학교 조리사라도 하세요.
우선 돈을 버셔야죠
그냥 사세요
남편이 재산 반 줄테니 이혼해 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재산 반은 가져가기 어렵구요
이혼해서 전업만하다 세상에 동 떨어져 사회생활해보세요
사방이 적이에요
여기서는 일을 해라 하지만
막상 나가서 일해보세요
눈물 콧물 서러움
남편 그늘이 따뜻했구나 하고 느끼실꺼에요
갱년기에 남편에 대한 감정이 요동 친다는거
저도 느껴봐서 잘알아요
본인 감정 잘 추스리시고
남편으로부터 감정을 분리해서 본인에게 집중하시고
아이들 맛있는 음식 해 먹이면서 기쁨 찾아보세요
엄청 힘든 일입니다
전업하다가 경력도 없이 일한다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여기는 이혼 부추기는 글도 많아요
남의 말이야 쉬우니까요
재산 나눈다해도
사는 수준은 확 낮아질 수 밖에 없어요
결혼생활 30년이멘 거의 60은 되셨을텐데 지금이라도 알바나 돈 되는거 해보세요.
연금 반 받아도 그거까지고 생활 안될걸요.
다른 사람은 다 일을 놓고 쉬는 나이에 다시 일 구하고 할려면 삶이 얼마나 힘들까요?
전업이라 분함만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현실적으로 일해보고 결정하세요.
삶의 무게가 너무 힘드실걸요
돈 없으면 일한다고 내멋진 인생을 살 시간과 기운도 없는데요.
더 나이들어 자식한테 손 내밀어야 되면 아이들도 힘들게 할수 있구요.
지금부터 일해서 돈 쓰면서 하고 싶은거 하세요.
자신 생기면 이혼하시구요.
일자리부터 찾아보세요. 자녀 다 컸으니 시간도 있을테고 자립 준비히세요
그거 변호사비용으로 다 쓰고 변호사 좋을일만 하게됩니다.
위에 반반받는다 어쩐다하는 것들 말 듣지를 마세요.
진짜진짜.
아오 입간지러워.
하여튼 개털 됩니다. 개털이요. 하여튼 이혼하면 님은 그냥 판자촌 독거노인 되는거에요.
걍 나가서 알바하세요.
하루종일 몸을 굴려서 피곤하게 일하면 이혼소리가 쏙 들어갈거에요.
남편과 떨어질거리는 알바하는것밖에 없네요.
일하면 님 생각도 많이 달라질거에요.
여태까지 편하게 살아온것도 남편 덕 이잖아요.
어디사세요?
늙은 여자 이혼녀되면 참....주위에서 참....역겨울일 많을것이고 님이 어디 아파ㅌ도 아닌 빌라촌 쪽방으로 가게되면 거기서부터가 난코스 시작 이에요.
세상사 82에서 보지도 못했나.
어딜 이혼소리를 합니까.
이혼 소송 최소3년 입니다. 여자들은 이혼하면 남편돈 4억 가지고 나올거같죠? 그럴거 같은데 아닙니다. 아니에요.
일단 30년간 일하라고 타박안한것도 어딘가요.
시가는 곧 돌아가실 나이 아닌가요?
지금껏 8억이 전재산인건 원글 탓이기도 해요.
알바 한번을 안하고 달달이 월급 재투자도 없이 홀라당 다쓰고
남편퇴직하면 대신 뭐라도 해야지 생각하기는 커녕
연금도 내꺼니까 그걸로 주욱 먹고 놀 생각.
요새 집 점프, 주식 등등으로 주부가 투자해서 부자된 집이 많아요.
남편이라고 부모에게도 잘 못하는 님이 뭐가 그렇게 예쁘겠어요.
방구석에서 현실 떨어지는 소리하고 있지말고
쿠팡 며칠 나가 봐요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8억으로 둘이 살아도 간당간당할 지경인데
이혼하고 돈 줄고 개털되면 자식에게 개민폐에요
술집년이랑 바람 핀 남편이랑 이혼할까 고민중인 지인을
친구들은 다 이혼하라고했는데 울 엄마만 말렸어요
지금은 엄마에게 고맙다고 인사해요
방구석에서 현실 떨어지는 소리하고 있지말고
쿠팡 며칠 나가 봐요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8억으로 둘이 살아도 간당간당할 지경인데
이혼하고 돈 줄고 개털되면 자식에게 개민폐에요
술집년이랑 바람 핀 남편이랑 이혼할까 고민중인 지인을
친구들은 다 이혼하라고했는데 울 엄마만 말렸어요
지금은 엄마에게 고맙다고 인사해요
이혼은 아무나 하는건줄 알아요
글쎄요 저는 밖에 나가서 막일 해 봤거든요
평생 맞벌이 했지만 남편이 능력이 없는 탓에 제 돈은 한 푼도 못 모았고
새롭게 일 시작 하려는데 남편이 또 반대해서 그 사이 기간에 청소도 하고 막일 좀 했는데요.
나를 이렇게 막일까지 하게 만드는 남편과 아이들이 싫어지더라고요.
방구석에서 현실 떨어지는 소리하고 있지말고
쿠팡 며칠 나가 봐요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그나이에 집에 있는 여자들 다 게을러 빠져 그런줄 알아요
8억 둘이 살아도 간당간당할 돈인데
이혼하고 돈 줄고 개털되면 자식에게 개민폐되고 원망만 사요
님이 남편 잘못고른 결과를 자식도 짊어져야한다고요
술집년이랑 바람 핀 남편이랑 이혼할까 고민중인 지인을
친구들은 다 이혼하라고했는데 울 엄마만 말렸어요
지금은 엄마에게 고맙다고 인사해요
이혼은 아무나 하는건줄 알아요
우리 시누 맞벌이 20년차일때 이혼했는데 반반 못받았어요
워낙 징징이라 다 믿기지는 않지만 집 두채 다 팔아 현금일억받고 나머지는 다 남편이. 챙겼어요
대신 애 둘 학비 유학비는 남편이 다 내는 조건이었어요
퇴직금은 서로 나누지않는다는 조건도 달았대요
시누는 그돈으로 집구하고 직장다니다 퇴직했고
시누 남편은 그돈으로 다세대사서 주인세대살고 월세 600나온대요
소송하면 더 받았을텐데 서로 약점이 많아 합의로 끝냈어요
아이들 셋 키우고도 많은 시절 전업으로 살았으면 그래도
편하게. 산거에요
지금 사회에 나가도 반겨줄 직업 하나도 없어요
입주 간병인 정도는 해야 만족할 급여받아요
작년에 부모님 입주 간병인 매월 659만원 지급했어요
바람ㆍ 폭력이 아니고 마마보이라면 ᆢ 잘 생각해보세요
원글님 이혼은 자식들에게도 배우자에게도 짐이고 숙제에요
이혼하면 자녀들도 나중 배우자를 이혼 가정에서 찾을거에요
30년차 전업이시네요
나이들어 이혼하고 고생길 들어가실 일 있나요
이제 와서 이혼하면 험한 육체 노동일 밖에 남은게
없을거같네요
나중 후회하실 일 만들지 마세요
여기는 전후 사정 잘 몰라도 이혼하라고 잘 부추기잖아요
신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