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형제상 안가신다는 분들..
그럼 시부모님 형제 상 및 조카들 결혼식
안가도 되는거 맞죠??
시어머니 형제의 배우자 상이며..조카들 결혼..
돌잔치...하다못해 시이모 칠순 팔순잔치까지
다 참석했는데...며느리 형제상을 모른척 한다..
다들 대단하시네요
며느리 형제상 안가신다는 분들..
그럼 시부모님 형제 상 및 조카들 결혼식
안가도 되는거 맞죠??
시어머니 형제의 배우자 상이며..조카들 결혼..
돌잔치...하다못해 시이모 칠순 팔순잔치까지
다 참석했는데...며느리 형제상을 모른척 한다..
다들 대단하시네요
고만 올리시고 님은
사방다 쫒아다니셔요~~~~~
원글님 말 맞는거 같은데
첫댓님 왜 꼽주세요..?
이해가 안가요
시이모 이런분들은 나랑상관없어도 남편 이모이모부니깐ᆢ 남편대신 가는거고 싫어도ᆢ
내형제 상 은 시부모입장에선 남이고
내 남편에겐 처형제니깐 남편은가고
그럼되는거아닌가요?
시조카결혼은 ᆢ 가깝게지내면 대충 가고
멀리 살고그럼 남편이 지조카니깐 가면되고
사이나쁘면 케바케고 ᆢ
그많은 인간관계 상 을 다 어떻게 챙기나요
제 시아버지 상에
제 올케는 아는척도 안했고 남동생왔어요
아무상관없든데요 전
저도 원글님 말 맞는거 같은데요.
시댁 온갖행사 다 참석하라면서
며느리 사촌도 아니고 형제자매상 모른척하면
며느리도 서운하지않나요
원글님 말씀 맞아요
원글님 말 맞죠
며느리가 큰 곤란에 빠졌는데 모른척 안간다니 비인간적이네요.
시부모의형제경조사 vs 내부모형제경조사
나와 남편 둘 다 참석 (양가 어른 참석x, 부조 x)
남편형제경조사 vs 내형제경조사
나와 남편 둘 다 참석 (양가 어른 참석x, 부조 ㅇ)
남편부모상 vs 내부모상
나와 남편 둘 다 참석, 양가어른 참석, 형제대표참석
보통 이러지 않나요?
저도 제 동생 암으로 하늘나라 갔을 때
당연히 시부모나 시동생 시누이에게 부고 안 했고
그들의 위로가 필요 없었습니다.
상주는 제 제부와 제 조카들이어서요.
원글님 얘기는
원글님 남편이 원글님 이모, 고모, 큰아버지, 외삼촌, 원글님 조카의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안 간다는 말인데 예시가 달라요.
저도 ㅐㅐㅐㅐ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희집도 그렇게 하거든요.
저도 ㅐㅐㅐㅐ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희집도 그렇게 하거든요.
윗님 원글님말은 그 뜻이 아니라
며느리는 온갖 시가 경조사 다 불려가는데
어찌 며느리 직계나 형제에 시가는 인사조차 없느냐는 거에요. 다 와달란 말이 아니에요.
말이 며느리는 온갖 시가 경조사 다 불려가서 그렇다면
사위도 처가 경조사 다 참석하잖아요.
형제 조문하고 비교할 일이 아니예요.
윗댓글님...제가 말한게 바로 이건데...다들 오해하시는거 같아요...시가 행사...남이나 다름 없는 며느리 가는건 왜 당연하냐는거죠....시어머니 조카들...밖에서 따로 보면 못 알아볼 정도로 왕래 없습니다...근데도 온갖 행사 불려 다녔어요...시이모님들 상신까지...축하금 보내며...근데...며느리 형제자매상...안오는게 맞나요?? 저요..솔직히 안오는게 더 편할거 갗아요..근데...그럴려면 며느리도 부르지 말아야죠
원글님 말이 맞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시부모의 형제들 행사에 여기저기 불려다녔네요..
온겆 경조사 다 가야 잖아요
적당히 합시다
시이모 상에 안 갔다고 욕하면 먹으세요
귣이 안가도 됩니다
내 형제상에 시집 식구들을 왜 부르나요
저도 ㅐㅐㅐㅐ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게 대한민국 평균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형제중 대표가 한명 부조금 가지고 참석하지요.
너무 이상해요 당연히 참석해서 위로해주는거 아닌가?
남도 아니고
저희 시부모는 자식 부담 주고 힘들게 하는걸 싫어해 형제상에 저희 안부를거 같은데요
시외할머니 장례도 멀다고 안부른 분들이라
시어머니 조카 결혼식은 참석해봤어도요
그래서 저도 형제상에 시부모 부를 생각 없어요
오라가라 하는게 더 그럴거 같아서요
며느리 형제상에 참석하면 사위 형제상도 참석해야하고
자식수 많고 친척수 많음 부담될수도 있고
뭐 각자 알아서 할 일이죠
시이모상에 안간분은 시가에서 안와도 돼죠.
이미 갔던분들한테는 시가에서 와야죠.
적당히 하라는 소리를 왜 전부 참석해준 며느리한테해요.
일부로 알리지 않았으면 모를까
알려도 오지 않는게 문제 아닌가요?
원글님 말씀대로
시이모 자녀 경조사도 안가도 되요
시이모의 자녀면 남이예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의 조사에는 가도
(나이의 개념보다 제네레이션, 세대의 개념이지 싶습니다만)
어린 사람의 조사에는 참석안하지 않나요?
시부모가 내 친정부모 조사에는 와도
내 형제 조사에는 안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생각보다 사이코패스들이 많다더니
그렇군요
가족으로 살면서 그정도 위로도 안하다니
말종이에요
상주가 누구인데 거길 가요?
나익가 몇인데 천지분간이 안되네요.
자녀가 나에게는 남이지만
남편에게는 사촌이죠.
사촌 결혼식은 당연히 가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평소 시부모가 나에게 어떻게 했냐가 더 중요한거지
형제상에 오냐 안오냐가 중요하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요
시부모는갔어야함.
부모상보다 형제상이 심적으로 더힘들다고하더라고요.
젊은며느리힘들때 어른이 가서 위로라도해야죠.
거기 왜 가나요?
시누 남편 형제들은 할아버지라 나이 엄청 많아 노환으로 벌써 여러명 돌아가셨는데
시누 남편 형님들 형수님들 조문까지 가야되나요?
시누집에 아이들도 많아 경조사비 엄청 들었는데
형제많은집은 뽕을 뽑겠네요
시누들 아무도 ×
며느리 형제상에 가서..
상주가 며느리 조카들인데. 맞절하면서 ..
상주 외숙모의 시어머니입니다 라고 인사하나요?
부의받은 며느리 조카들이 님 장례식까지 가서 갚아야 맞나요?
안알리고 안가는 자리에요.
부의 받았으면 갚아야 하는게 정석인데..
님장례식에 며느리 조카까지 와서 부의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며느리 형제상에 가서 며느리 조카인 상주에게..
상주 고모 시어머니입니다.
또는 상주 이모 시어머니입니다 라고 인사하고 부의하면..
받은 며느리 조카는 님 장례식에 와서 갚아야하잖아요.
그렇게 하고 싶으세요?
거길 도대체 왜가요?
낄낄빠빠가 안되는거지..
부조는 상주를 기준으로 하는 거예요.
며느리가 시가 결혼식, 상가 조문 가는 것은
남편이 처가 결혼식, 상가 조문 참석하는 것으로 퉁치는 거죠.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우리 언니는 시가와 정말 잘 지내고
시가 형제들과도 막역하게 지내지만 제 동생 부고 안 하고
시댁에서 아무도 안 왔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상주가 제부이고 제 조카들이어서죠.
축의나 조의는 상부상조라 서로 품앗이이고요.
원글님 말씀도 같은 뜻입니다
서로 품앗이 상부상조니까
받은집은 되돌려줘야 한다는건데요.
며느리 뿐만이 아니라 사위 형제상에도 보통 안가요.
가서 상주맞절하면서 외숙모 친정엄마입니다.
상주 숙모. 친정엄마입니다. 하고 부의도 누구인지 설명붙여서 하고 사위네 조카가 내 장례식와서 갚아야 하는 경우를. 원하시나요?
주고받고에요.
내가 참석할자리가 아닌데 나만 생각하고 거길 가면 다른사람에게 부담됩니다.
원글님 생각하는대로 가시면 되고
아닌 사람은 안간다는데 뭐 그리~
윗분 말씀이 딱인데
원글님처럼 범위 넓히면 서로 너무 부담이예요.
요즘은 특히나 장례도 점점 소규모로 하쟎아요.
네 가지 마세요.
남편만 가면 돼요. 메눌이는 노노
아마도 집집마다 다를것같아요
저는 시모 사망때 친정에 안 알렸어요
여러 사정이있긴했지만요
상주가 방문자 애경사에 올자리인지부터 따져보세요.
형제상은 서로 인사 안 합니다. 내가 상주가 아닌 이상
며느리가 시가의 온갖 행사에 참석한것은 사위가 처가의 온갖 행사에 참석하는걸로 비교해야죠.
무슨 며느리가 시가행사에 참석했다고 시가 사람들이 다 참석해야 한다는건지...
사위가 며느리가 한 것처럼 처가 향사에 참석하면 됩니다.
이제 각자 갈꺼예요
한가한 전업이나 따라다니지 애키우는 맞벌이가 어떻게
다 따라다니나요
각자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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