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솔 28기 영숙

뭐지 조회수 : 3,640
작성일 : 2025-11-09 10:21:37

왜 저렇게 뻑하면 울어요

저런 타입은 동성친구도 피곤

울일도 아닌데

IP : 119.64.xxx.1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11.9 10:47 AM (118.235.xxx.224)

    외모에 약한 타입인지 영숙 울어도 안 밉고 안됐더라구요
    이제 마흔이라는데 암에 이혼에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 2. 저도
    '25.11.9 11:27 AM (211.234.xxx.252)

    영숙 좋아요.

    폌집 본만 보는 시청자와 가두리에 갇혀 짝을 찾으러 고구분투 하는 출연자 사이의 갭이 있겠죠.

  • 3. ...
    '25.11.9 11:52 AM (211.234.xxx.254)

    그만큼 마음이 많이 약해져있는 상태라는거겠죠..
    이혼도 했고 암 투병도 하고 혼자 애 둘 키우면서 사는게 그리 쉬웠겠나요

  • 4. ...
    '25.11.9 11:56 AM (121.188.xxx.88)

    여리고 정(오지랍)많아보여요

    남자보는눈이 없고 고집있긴한데
    밉게만 보이지않네요
    오지랍도 애정이 있으니 부리는거아닌가요ㅎ

  • 5. 저도
    '25.11.9 12:47 PM (58.29.xxx.96)

    영숙 좋아요
    사람이 악하지않고 일도 잘하는데
    눈치가 없고 세상물정 모르는 곰팅이라 안타까울뿐

  • 6. 저도
    '25.11.9 1:22 PM (223.39.xxx.3)

    밉지 않아요.

  • 7.
    '25.11.9 2:2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자기연민 대단하죠

  • 8.
    '25.11.9 2:28 PM (118.32.xxx.104)

    자기연민 대단하죠
    감정이 너무 불안정하여 극단적이고
    나이 40먹고 내가 반짝반짝 빛났을까
    이런 개소리하는데 너무 한심하고 웃겨죽는줄

  • 9.
    '25.11.9 2:55 PM (61.74.xxx.175)

    착하고 정도 많은 거 같은데 옆에 있으면 힘들 거 같아요
    정서가 너무 불안정해요
    착하고 약한 사람을 받아주다가 감당이 안되면 죄책감까지 느껴져서 힘들어요
    암치료중에 이혼을 했다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우울증 올만 해요
    얼른 안정감을 찾고 편안해지면 좋겠어요

  • 10. 윗분
    '25.11.9 2:58 PM (71.15.xxx.41)

    정말 마음가짐이 참 못났네요. 나이 40 아니 50이라도 그런 생각할 수 있죠. 개소리라니요, 뭐가 한심하고 웃긴가요. 여기 댓글 잘 안 쓰는 편인데 윗분 댓글이 너무 ugly해서 로그인하고 댓글 남겨요.

  • 11. 윗분님
    '25.11.9 3:26 PM (223.38.xxx.225)

    사이다.
    남의 일, 말이라고 막 하는 사람들 참 그래요.

  • 12. ..
    '25.11.9 7:15 PM (210.179.xxx.245)

    인상도 좋고 말도 차분하게 하는게 큰 장점인데
    감정기복 심한건 힘든 상황이라 이해한다해도 눈치없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이 그 장점을 다 상쇄시키는 듯

  • 13. ....
    '25.11.10 12:58 AM (124.49.xxx.13)

    공주병은 20대 30초까지는 봐줄만한데 40이 다 된 아줌마가 그러고 있으니 보기 피곤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523 욕실 난방기 어떤종류가 좋은가요? 11 추워 2025/11/09 913
1771522 드라마 김부장처럼 버티신 분들 잘했다 싶으신가요? 8 나나 2025/11/09 3,135
1771521 독거노인 방문서비스중에서요 4 ㅇㅇ 2025/11/09 1,773
1771520 애 셋 그런데 오늘은 애 둘 6 2025/11/09 1,941
1771519 손 굳은살, 거스러미제거하는 블럭 추천해주세요. 1 손관리 2025/11/09 643
1771518 커뮤에서 케데헌 연예인 외할아버지 기부 이야기 하네요...음.... 9 2025/11/09 2,404
1771517 시판 돼지 양념 갈비 시큼한거 1 ㅇㅇ 2025/11/09 633
1771516 드럼 세탁기 밑에 트윈워시 어떤가요? 7 도움ㅠㅠ 2025/11/09 693
1771515 음주운전 사망사고 형량이 너무 낮네요 6 가정파괴 2025/11/09 713
1771514 김ㄱㅎ가 왜 첩이예요, 30 ㅇㅇ 2025/11/09 14,917
1771513 中 CXMT, HBM3 샘플공급 개시…“韓과 메모리 기술격차 2.. 13 ㅇㅇ 2025/11/09 1,272
1771512 나솔 28기 영숙 12 뭐지 2025/11/09 3,640
1771511 야채다지기가 없는데 믹서기로 해도 될까요 11 ㅁㅇ 2025/11/09 1,082
1771510 옷장에 넣어둔 마스크팩 수십개가 유효기간이 (미용 고수님 질문이.. 2 이거 2025/11/09 1,627
1771509 아버님 글 쓰신 분 글이 너무 따뜻했는데 1 조금 전 2025/11/09 1,754
1771508 김치 무름 원인을 모르겠어요 17 왜그런지 2025/11/09 2,628
1771507 잠에서 못깨는 고등아이 7 2025/11/09 1,095
1771506 좋은아침입니다. 커피추천해드리려고요 6 좋은아침 2025/11/09 2,329
1771505 서울 강남 역세권 청년 주택 너무 많이 짓던데 19 2025/11/09 4,559
1771504 유니세프에서 15주년 감사카드가 왔어요. 2 뿌듯 2025/11/09 681
1771503 바나나 보관 어떤게 맞나요? 3 보관법문의 2025/11/09 1,372
1771502 임성한 작가 첩들의 시대 드라마 썼으면 해요 9 ... 2025/11/09 2,468
1771501 샐러드 야채 보관 4 ... 2025/11/09 781
1771500 자살한 사람의 영혼과의 대화 2 2025/11/09 3,510
1771499 대치동에서 아이 키우려면 몇년치 선행은 필수일까요 24 ... 2025/11/09 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