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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안할까봐요...

... 조회수 : 5,465
작성일 : 2025-11-09 07:08:10

최근에 영어공부 하려고 

유튜브도 보고, 원서도 읽고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어젯밤에 해석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삼성폰 번역기를 사용해봤더니

대기만 해도 페이지가 그대로 한글 번역이 되네요.

말하기로 한국말로 말하고 영어로 번역하게 하니, 거의 동시통역 수준의 속도로 번역을.

어차피 영어 쓸데는 해외여행 밖에 없는데, 

굳이 영어공부 할 필요가 있나싶네요.

 

IP : 219.254.xxx.17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 사교육시장
    '25.11.9 7:16 AM (110.13.xxx.3)

    입시를 비롯해 취업이후에도 평가기준이 영어였어서 영어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참 많으니 하루아침에 사라지진 않겠지만 힘은 약해지겠네요. 앞으로의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요즘 여행객들 부쩍 많아지고 한국어 배우려는 사람들 많아서 기분좋아요.

  • 2. 근데
    '25.11.9 7:23 AM (58.29.xxx.142)

    전 참 신기한 게
    외국인들은 왜 이리 한국어를 잘 습득하나요? ㅎㅎㅎ
    한국 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면서 왜 그리 유창한지 놀랄 때가 많아요.

  • 3. 솔직히
    '25.11.9 7:25 AM (112.172.xxx.1)

    심심해서라면 모를까
    자기만족외에 영어나 기타 외국어 학습
    돈도 안되고 의미없어요

    마치 수학처럼 현실에선 구구단 정도의 쓸모인데
    대학교 입학 선별도구로나 쓰이는것처럼
    영어도 고도의 수준아니면
    어중간하게 하는 사람 너무 많구
    연예인들이나 필요할까
    왠만해선 쳇GPT나 파파고등이 다 해결해줘서
    전혀 불편함없구 사람이 하는게 더 어색해요

    진짜 영어같은거 아날로그 시절의 산물이에요
    이전엔 잘하는 사람보면 부럽다 싶었는데
    지금은 봐도 시쿤둥해요
    저도 외국어로 한때 밥먹고 살았다보니
    그런 사람들이 널렸고 한계를 알게되니

  • 4. AI
    '25.11.9 7:25 AM (58.123.xxx.22)

    영어뿐만아니라
    다른 언어도 번역기가 열일하는 세상이네요

  • 5. ㅐㅐㅐㅐ
    '25.11.9 7:51 AM (116.33.xxx.157)

    동시통역되어 들리게 하는
    에어팟 곧 출시예정입니다

  • 6. ...
    '25.11.9 7:51 AM (112.148.xxx.119)

    그냥 노후에 치매 방지 취미 생활 같아요.
    독서 같은 효과?

  • 7. 그시간에
    '25.11.9 7:53 AM (39.7.xxx.142)

    차라리 경제나 재테크공부하는게 이득이에요.
    예전 voca33000 외운 그 시절이 아까울정도.
    영어통번역 강사 생업이나 외국서 살 거 아니면 그럴 필요없죠.
    대학에서 교수 강의 들을 때 번역이어폰? 꽂으면 동시에 한국말로 나온다고 몇년전에 들었네요.

  • 8. 해외여행용
    '25.11.9 8:26 AM (220.78.xxx.213)

    영어공부 좋아요
    계속 하세요
    여행다니면서 번역기 언제 돌리고 있겠어요 ㅎㅎ

  • 9. ㄱㄱ
    '25.11.9 8:48 AM (211.234.xxx.155)

    번역기가 100맞는건아닐거같아요.

  • 10. ..
    '25.11.9 8:49 AM (223.38.xxx.141)

    저는 영어공부 비추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나이에 눈 허리 엉덩이 다 급격히 안좋아지고 얻어가는게 거의 없어요
    운동이나 자연 즐기러 다니기가 좋은 거 같아요

  • 11. ...
    '25.11.9 8:55 AM (106.102.xxx.176)

    영어 공부 목적이 뭐냐가 중요하겠지요

  • 12. ㄹㄹ
    '25.11.9 9:34 AM (182.221.xxx.203)

    전 나이 60에 놓았던 영어공부 다시 시작했는데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해요.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고 외우고, 발화하고 하는 과정이 흥미롭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한다는 자체만으로 가슴벅찹니다.
    영어 클래스 수업하는데 젊은피들과 함께 하면서 배우는것도 많구요.

  • 13. ㅇㅇ
    '25.11.9 9:38 AM (218.234.xxx.124)

    남편이 원글님처럼 생각하고 영어놓은지 5년차
    전 꾸준히 영어 원서도 보구 회화도 공부해요
    해외여행 반년 한번씩. 이번에도 벨기에네덜란드독일
    다녀왔는데. 너무 간단한 것도 남편은 못알아듣더라고요. 전 현지인과 기본 수다도 떠는데 ㅡ
    언제 번역기 틀며 승무원에게 기다려보라며 아이팟 찾아 귀에 꽂나요 순삭 벌어지는 일이 한두개가 아닌데 내가 말은 걸어도 상대도 참을성있게 번역기에 기입 해주나요 짜증내요

  • 14. 이제
    '25.11.9 9:39 AM (220.65.xxx.29)

    이제 영어에 대한 집착? 내려놨어요.
    그 시간에 다른 언어들를 공부해서 약간씩 이라도 하는게 인생이 더 풍요로워진다는 걸 깨달았어요. 어차피 한정된 시간과 노력을 더 이상 영어에는 안 쓰려구요. 일상에서 가끔 cnn 틀어두거나 영어책 몇 문장 훑고 넘어가고 정도만.

  • 15. ㅇㅇ
    '25.11.9 9:40 AM (218.234.xxx.124) - 삭제된댓글

    자율주행에 운전대 맡긴다 하더라도 본인이 기본 운전대 는 잡고 있어야하듯
    번역을 맡기더라도 최소 그게 맞는지 이상한지 파악 할 기본 실력은 있어야한다고 생각 해요

  • 16. ㅇㅇ
    '25.11.9 9:43 AM (218.234.xxx.124) - 삭제된댓글

    자율주행에 운전대 맡긴다 하더라도 본인이 기본 운전대 는 잡고 있어야하듯
    번역을 맡기더라도 최소 그게 맞는지 이상한지 파악 할 기본 실력은 있어야한다고 생각 해요
    며칠전 글 썼는데.. 번역서랑 원서 나란히 놓고 읽다가 너무 엉터리로 번역해 놓았어서 못믿겠다고 글 썼더랬죠
    그것도 문제고요.

  • 17. ㅇㅇ
    '25.11.9 9:48 AM (218.234.xxx.124)

    자율주행에 운전대 맡긴다 하더라도 본인이 기본 운전대 는 잡고 있어야하듯
    번역을 맡기더라도 최소 그게 맞는지 이상한지 파악 할 기본 실력은 있어야한다고 생각 해요
    며칠전 글 썼는데.. 번역서랑 원서 나란히 놓고 읽다가 너무 엉터리로 번역해 놓았어서 못믿겠다고 글 썼더랬죠 정말이지 한두권이 아니에요.
    그것도 문제고요.

  • 18. ㅇㅇㅇ
    '25.11.9 10:04 AM (210.96.xxx.191)

    저도 이젠 영어공부 안해요. 여행영어 는 충분히하고 더이상은 기초가 약해 안올라가고 더이상은 단어가 외워지질 않네요. 치매얘방을 위해서 또 시작 할지는 모르지만요.

  • 19. ...
    '25.11.9 10:07 AM (219.254.xxx.170)

    정말 이제는 외워도 돌아서면 까먹어요.
    여행영어 그 이상의 영어를 하고싶은데, 과연 한다고 될까 싶게 모르는 단어와 표현들은 끝이 없고.
    영어 못하는 나를 배려한 영어 말고, 원어민들 원래 속도와 표현으로 말하면 들리지도 않고..
    그러니, ai 번역기 있는데 영어공부 뭔소용이냐싶었던거죠.
    사실 저도 영어 잘하고 싶어요.

  • 20. ㅇㅇ
    '25.11.9 10:21 AM (218.234.xxx.124) - 삭제된댓글

    프랑스에서 대형 서점에 갔는데
    너무 멋진 책이 있어 사고싶더라고요 문제는 한국어는 고사하고 영문버젼도 없더란..
    전 불문 전공은 했지만 너무 오래놓아서 ㅠㅠ
    그때 그나마 영어는 원서를 사볼수는 있구나 감사했죠 어떤 분야든 기꺼이 시간과 노력을 낼만큼 간절한가 의 차이일 듯 싶어요.

  • 21. ㅇㅇ
    '25.11.9 10:23 AM (218.234.xxx.124)

    프랑스에서 대형 서점에 갔는데
    너무 멋진 책이 있어 사고싶더라고요 문제는 한국어는 고사하고 영문버젼도 없더란..
    전 불문 전공은 했지만 너무 오래놓아서 ㅠㅠ
    그때 그나마 영어는 원서를 사볼수는 있구나 감사했죠 어떤 분야든 기꺼이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낼만큼 간절한가 의 차이일 듯 싶어요.

  • 22. ...
    '25.11.9 10:37 AM (117.111.xxx.110)

    미국에서 유학 후 직장까지 다니다 왔는데
    한국에 있으니 영어쓸일 정말 없던데
    유튜브나 원어로 드는정도?
    말하는거 쓰는거는 더더욱 없고

    잘하고싶다면, 그걸 사용하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절박함에 공부하게되고 머리에 남을 것 같아요

  • 23. 10년차
    '25.11.9 10:39 AM (203.170.xxx.203)

    언어를 습득하는것은 단순한 소통을 넘어 또 하나의 세계를 나한테 들여오는느낌. 세계관의 확장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님을
    느낍니다.

  • 24. 아마
    '25.11.9 10:47 AM (39.7.xxx.105)

    Ai가 점점 발달해서 영어에 시간 무지 안 써도 되는 시간이 다가올 거게요. 기본영어가 안되는 건 아니어서 치매예방을 위해 매일 고사성어 외우고 그 유래 찾아보는데 재미있네요.

  • 25. 목적과 취향
    '25.11.9 10:55 AM (58.121.xxx.77)

    20대도 아니고 최소한 중년일텐데 목적과 취향에 따라 답이 달라지겠지요.

  • 26. 전에
    '25.11.9 11:14 AM (59.7.xxx.113)

    82에 중년 나이에 영어공부하는 사람들..한심하다 그 시간에 캐셔 알바라도 하지 돈도 안되는 일에 왜 시간을 쓰냐는 글이 올라왔었어요.

    알바를 해서 돈모아 손자들에게 용돈 주면 서로 하하호호 행복할텐데 자기만족에 취해 쓸데없는 일을 한다고요.

    뭐랄까...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전달하는 방식이 참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행복을 얻는데는 한가지 방법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캐셔로 일해서 돈버는 분들도 훌륭하고 뒤늦게 어학에 재미붙여 학구열 불태우는 분들도 훌륭해요. 다만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우월감을 느끼지만 않는다면요.

    어학 하다보면 뭐하러 하지? 싶을 때도 있을수 있죠. 근데 재미를 느끼고 있다면 계속해도 좋아요. 언어란게 여러가지를 내포하고 있어서 알아가는 재미가 있잖아요.

  • 27. .....
    '25.11.9 11:55 AM (121.141.xxx.49)

    영어공부 대신 운동이나 재테크 공부하셔요.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요.

  • 28. ,,,,,
    '25.11.9 12:52 PM (219.241.xxx.27)

    가성시 떨어지는건 확실한듯.
    그시간에.. 다른거 하죠. 공부할것도 많은데..

  • 29. 언어 공부
    '25.11.9 1:29 PM (1.240.xxx.68)

    필요없으면 뭐하러 돈 버리나요.
    그런데 전 번역기가 하는 통역이 마음에 안들고 불편해요. 언어란 사용하지 않으면 금새 잊히죠. 필요하기도 하지만 잊어버리는거 싫어서 계속 1:1 수업하는데 전 좋아요.

  • 30. ...
    '25.11.9 3:44 PM (112.152.xxx.24)

    영어공부.. 전 영국 여행가서 도움 많이 되었어요 표지판도 쉽게 읽고 식당에서 주문도 호텔에서 컴플레인할때도 굳이 핸드폰 안 꺼내고 바로바로.. 또한 어학 공부하면 뇌에도 도움되죠

  • 31. 솔직히
    '25.11.9 4:00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쇼핑 영어 정도만 하면 된다고 봐요.
    해외여행 가서 누구랑 그렇게 대화를 하겠어요.
    해외고 국내고 말 많이 하다보면
    친밀하지도 않는 사람과 호구조산나 하고 허무하죠.
    리스닝 연습은 많이 하면 좋을듯 합니다.
    뭐라고들 하나 알아들으면 상황대처 바로 할수 있으니...
    남과 외국어로 수다 떨일은 거의 없고
    수다는 떨어서 뭐하겠어요..

  • 32. 솔직히
    '25.11.9 4:01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쇼핑 영어 정도만 하면 된다고 봐요.
    해외여행 가서 누구랑 그렇게 대화를 하겠어요.
    해외고 국내고 말 많이 하다보면
    친밀하지도 않는 사람과 호구조사나 하고 허무하죠.
    리스닝 연습은 많이 하면 좋을듯 합니다.
    뭐라고들 하나 알아들으면 상황대처 바로 할수 있으니...
    남과 외국어로 수다 떨일은 거의 없고
    수다는 떨어서 뭐하겠어요..

  • 33. /////
    '25.11.9 4:05 PM (218.54.xxx.75)

    영어회화는 쇼핑 영어 정도만 하면 된다고 봐요.
    해외여행 가서 누구랑 그렇게 대화를 하겠어요.
    해외고 국내고 말 많이 하다보면
    친밀하지도 않는 사람과 호구조사나 하고 허무하죠.
    리스닝 연습은 많이 하면 좋을듯 합니다.
    뭐라고들 하나 알아들으면 상황대처 바로 할수 있으니...
    남과 외국어로 수다 떨일은 거의 없고
    수다는 떨어서 뭐하겠어요..

  • 34. ㅇㅇ
    '25.11.9 5:40 PM (218.234.xxx.124)

    영어모임 (1년 ~3년차) 세군데 모두
    장작 능력있는 직장인들이 시간쪼개 새벽에 영어 공부도 하네요
    어떻게 시간이 나 이 모두를 소화할까 싶더란요

  • 35. 여행
    '25.11.9 6:08 PM (58.121.xxx.77)

    공부는 그 자체가 뇌에 좋은 자극이 되지 않나요? 현실적으로 경제적 결과를 가져오는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고, 그건 재미가 없지만 어학 공부는 재미있는 사람도 있고. 제 경우는 제가 아는 세계를 넓혀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행하고 나면 어학 공부에 대한 욕심이 더 나요 . 해외 여행가서 누구랑 그렇게 대화를 하느냐구요? 아닌데, 여행지에서 여행객이나 그 나라 사람들과의 우연히 하게되는 대화가, 짧은 대화일지라도, 그 여행을 얼마나 풍부하게 해주고 기억에 남게 해주는데요. 호구조사 그런 걸 왜 해요? 하긴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네요.

  • 36. .....
    '25.11.9 6:47 PM (106.101.xxx.183)

    여행가서 누구랑 그렇게 대화를 하느냐구요? 아닌데, 여행지에서 여행객이나 그 나라 사람들과의 우연히 하게되는 대화가, 짧은 대화일지라도, 그 여행을 얼마나 풍부하게 해주고 기억에 남게 해주는데요. 호구조사 그런 걸 왜 해요? 하긴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네요.222222

    여행 가서도 호구조사??? 역시 82 아줌마.

  • 37. ......
    '25.11.9 7:53 PM (218.234.xxx.124)

    벨기에 성당에서 캐비넷과 헤드셋 관리하던 경비원
    짧게 영어로 농담 주고받고 관람 후 나오니
    그 유명한 제단화 접는 타이밍 5분후에 있으니 다시 후딱 가서 보고오라고. 너무 감동받고 나오는 길
    덕분에 잘봤다고 고맙다고..
    총 10문장 주고받았을까요?
    호구조사 아니라도 영어소통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한답니다

  • 38. /////
    '25.11.9 7:58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여행 가서도 호구조사에 관심있어 한다기보다
    처음 보는 스쳐지나는 타인과 영어로
    그만큼 이상의 대화는 할 기회가 잘 없을거라서
    일종의 스몰토크정도 한다는거죠~
    날씨, 교통, 맛집,어디서 왔나, 가족이니? 자식있어?
    너네 부부신가?..등등 대화가 단순하단 뜻입니다.

  • 39. /////
    '25.11.9 8:01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여행 가서도 호구조사에 관심있어 한다기보다
    처음 보는 스쳐지나는 타인과 영어로
    그만큼 이상의 대화는 할 기회가 잘 없을거라서
    일종의 스몰토크정도 한다는거죠~
    날씨, 교통, 맛집,어디서 왔나, 가족이니? 자식있어?
    너네 부부신가?..등등 대화가 단순하단 뜻입니다.
    뭐, 영어 아주 잘하신다면 정치와 역사, 예술 얘기도
    물론이겠죠.

  • 40. 하루일과
    '25.11.9 8:03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여행 가서도 호구조사에 관심있어 한다기보다
    처음 보는 스쳐지나는 타인과 영어로
    그만큼 이상의 대화는 할 기회가 잘 없을거라서
    일종의 스몰토크정도 한다는거죠~
    날씨, 교통, 맛집,어디서 왔나, 가족이니? 자식있어?
    너네 부부신가?..등등 대화가 단순하단 뜻입니다.
    뭐, 영어 아주 잘하신다면 정치와 역사, 예술 얘기도
    물론이겠죠.
    대화가 통하면 분위기는 훨 낫고 재밌긴해요.

  • 41. /////
    '25.11.9 8:04 PM (218.54.xxx.75)

    여행 가서도 호구조사에 관심있어 한다기보다
    처음 보는 스쳐지나는 타인과 영어로
    그만큼 이상의 대화는 할 기회가 잘 없을거라서
    일종의 스몰토크정도 한다는거죠~
    날씨, 교통, 맛집,어디서 왔나, 가족이니? 자식있어?
    너네 부부신가?..등등 대화가 단순하단 뜻입니다.
    뭐, 영어 아주 잘하신다면 정치와 역사, 예술 얘기도
    물론이겠죠.
    대화가 통하면 분위기는 훨 낫고 재밌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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