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결혼전 학력,직장;집 다속여 결혼해서
시집이 가난하니 파란만장한 세상을 살았어요.
뻑하면 비정규직 얼마 안되는 월급통장과 카드 뺏어 돈
빼쓰고 가끔 돈사고 까지 치니
생활 어려웠어요. 친정서 다 갖다먹고 고와줘도 고맙단 말한마디가 없었고 되려 더 지롤을 하며 살았고 친정에서 잘하면 할수록
자기 엄마랑 형제들만 챙겼고 그사람들의 말만 따랐고
오라면 갔고
남처럼 살았는데
늙으막에
남편이 이빨이 다 빠져 틀니라도 하게
시외삼촌네 에서 그집땅에 지어진 시모 살던집 2천만원
큰누나가 받아 입싹닫은거 알게되서 남편이 자기가
집에 3천 썼다고 몇번을 달라고
자기 이빨한다고 해도
안주고 있다가 제가 시외숙모랑 통화하고 나서
이빨하라고 돈준다더니 시누 3이 남편을 한달에
몇번을 불러들여
늦게까지 붙잡아 두고 돈은 안주며 자기엄마 살아 있을때 처럼 휘두르더라고요.
화가 나서 가지 말래도 초기치매라 잊어먹고 또 가요.
집에서도 하나하나 다 말해야하고 힘든데
치과병원도 지네 집앞에서 하라고 몇번을 전화하고
집근처도 제가 다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남편을 가지고 주물럭대며
동네 치과 알아서 견적내며 돈줕이라고 걔좌줬는데
병원 알려달래 알려줬는데 자기가 치료할떼마다 돈 직접 이체한다고 하고
남편은 또 알았다고 하고
전 시모까지 죽은지 5년차로 그집 형제들
연락안하고 살고 싶은데. 남편과 연락하면
우환만 들끓고 좋은일이 단 1번이 없고 지네 일부려먹는 용이라 너네 엄마 다 끝났으니 안보자고 했어요. 너무 징글징글 했거든요.
이빨로 벌써 수십번을 전화통화를 하고 안주길래
남편이 전화해서 계좌로 붙이라니
큰누나가 둘째누나 시켜서 남편 핸드폰에 문자로
저가 시켰다며 내동생이 그럴일이 없다고 하며
나쁜 인간들 하며 가면 쓰고 꼴갑떤다고
낼 여동생집으로 오라며 너 안오면 연끊자 문자를 보냈더라고요
이사람들 제게 예전에 지엄마 살아있을때 제게 전화해서
지엄마한테 못한다고 욕을 20분씩 쉬지 않고 했던 인간들이에요
꼴갑을 어떻게 떨었길래 저러나 싶어
남편 핸드폰으로 문자 했어요.
속여 결혼한거, 니엄마 일절 부려먹은거 없다,
애들한테 소홀하고 남처럼 살았다.
너네집 처럼 처갓집 거들떠 안봤어도 불만 없었고
너네처럼 내엄마에게 못한다고 이년저년 욕전화
니들처럼 우리 형제가 니형제에게 안했다
니동생이 돈사고 치고 카드, 통장 뺏었다
3교대 근무자에게 쉬지 못하게 몇십년 노는날마다. 휴가까지 내며 불려 다니며 아들로 너네집에 최선을 다했다
내가 니들에게 속인게 없는데 뭘 나쁜인간이라고
니집구석에서 욕들어 먹어야 하냐.
니들이 가면 쓰고 산 인간이다. 써서 문자 보내고
밤새 불쾌해 선잠자고 지금 일어나니
누구 작품이냐며 이따위 문자 더이상 보내지 말라고 써놨네요.
뭐라고 문자 보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