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바로 그날이 거의 5년만에 온천욕을 하는 날이었어요
뜨거운 온천에 빨리 담그고 싶어 안달하느라 그날 주식창을 아예 열지도 않았던거죠
그 다음날 열었을때 13인가 14%로 인거 보고 바로 팔았어도 됐을텐데 그때 이미 파란불이라
팔기 싫었어요. 빨간불일때만 팔자주의라...
파란불이었을때 14%였으니 온천하던 그 전날은 더 올랐을수도 있었겠죠
그리고 그다음날 다시 마이너스가 됐어요 지금은 0%네요
다시 5년을 기다려야 하나봐요
웬수같은 효성 에휴~
아이고 제가 다 아쉽네요
그래도 다시 반등하는 날이 오겠죠
이상 -90%짜리 여러개 들고 있는 사람 씀
삼성전자우 이 왠수덩어리ㅠㅠ
위로를 드립니다.
그런데 그렇게 출렁이는 녀석은 윗쪽으로 가더라고요.
효성다른회사이지요 효성은 5년전보다 많이 올랐어요
주식 20년 이상 했는데 현재 마이너스 40이에요.
이번 것만 털면 주식 안하려고요.
바보같이 코로나때 똑같은 패턴으로 또 물려있는 저 자신이 짜증나요. 다른 일도 그렇고 만사 짜증나고 저 자신도 한없이 싫은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