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솔에서 여자들 친하게 지내는거 저만 신기한가요

나솔 조회수 : 4,461
작성일 : 2025-11-06 15:07:38

낯선 장소 낯선 사람이 모여 원래 친했던 사람처럼 

급 친해져 있는 모습이 늘 신기해요 

저는 낯을 가려서 여자들 있는데서 씻고 나와 같이 맨얼굴에 화장하는것도 할 수는 있지만  불편할텐대 

다들 자연스럽네요 

저렇게 같은방에서 누워서 같이 얘기하고 하는게 

저렇게 자연스럽다니 .... 

제가 이상한건지 저기 나온사람들이 다들 남다른 사람인지 가끔 신기해요 ㅎㅎ

IP : 49.174.xxx.18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6 3:09 PM (223.39.xxx.188)

    그런 성격이니 저런 프로그램 나가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저는 기회가 와도 절~대 못 나갈 성격..

  • 2. ....
    '25.11.6 3:10 PM (115.21.xxx.164)

    티비에 아무나 나갈수 있나요. 저분들 보면 연기자를 뛰어넘어요. 현숙은 여우주연상감이에요.

  • 3. 이혼해서
    '25.11.6 3:13 PM (106.101.xxx.136)

    동병상련이라 그런듯해요
    아줌마들이나 마찬가지

  • 4. 아아아아
    '25.11.6 3:19 PM (211.235.xxx.78)

    가장 화제가 되는 방송에 얼굴 나간다는 것 자체가
    극단적 E성향들이예요...
    그런 사람들은 저런 상황에도 충분히 찐친처럼 행동 가능 ㅋ

  • 5. 아아아아
    '25.11.6 3:19 PM (211.235.xxx.78)

    저는...저기 방송에 데려다놔도 가방 들고 야반도주할 성격 ㅋㅋ

  • 6. 원글
    '25.11.6 3:20 PM (49.174.xxx.188)

    이번 기수 아니어도 늘 그하고 내가 성격이 이상한가?
    나 같음 숨어서 화장하고 잘 때도 한침대에서 둘이 절대
    못잘듯해요 ㅎㅎ

  • 7. 000공통 관심
    '25.11.6 3:21 PM (106.101.xxx.64)

    사가 있으니 그런거 같아요. 공통의목적

  • 8.
    '25.11.6 3:30 PM (218.157.xxx.226) - 삭제된댓글

    같이 숙박하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티비에 나온다는것 자체가 그냥 평범급은 아니지 싶어요..보기엔 조용하고 얌전해보이지만 내면에 관심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크거나 자신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거나, 방출하고픈 끼가 있거나..하다못해 홍보라고 해도.. 암튼 저랑은 다른세상 사람 같아 신기해요ㅎㅎ

  • 9.
    '25.11.6 3:31 PM (218.157.xxx.226)

    같이 숙박하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티비에 나온다는것 자체가 그냥 평범급은 아니지 싶어요..티비로 보기에 조용하고 얌전해보이는 사람조차도 내면에 관심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크거나 자신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거나, 방출하고픈 끼가 있거나..하다못해 홍보라고 해도.. 암튼 저랑은 다른세상 사람 같아 신기해요ㅎㅎ

  • 10. ...
    '25.11.6 4:11 PM (14.42.xxx.34)

    둘이 얘기한다고 둘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작가 피디 촬영 등 한무리 팀이 촬영내내 같이 있는건데 저같으면 그게 싫어서도 못해요. 일단 출연해서 움직이는 것만해도 보통 사람들은 아니죠.

  • 11. 모르고
    '25.11.6 4:12 PM (121.162.xxx.234)

    나간 것도 아니고
    할 수 있으니 나갔겠죠
    그럼 계약 다 하고 못한다고 튀나요

  • 12. ...
    '25.11.6 4:25 PM (222.236.xxx.238)

    제한된 공간 안에 딱 저 사람들 밖에 없는 특수한 상황에 별 도리가 없죠. 뭘 하든 같이 해야하는 상황이고 의지할 곳도 그 멤버들 뿐인데 거기에 적응하는거죠

  • 13. ....
    '25.11.6 4:54 PM (118.235.xxx.134)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했거든요. 생각해보면 저같은 사람은 절대로 저런 프로에 못나갈 사람인거고 저게 어때서? 재밌겠는데? 하는 사람들만 신청을 하겠지요

  • 14. ....
    '25.11.6 5:00 PM (118.47.xxx.7)

    이번 여자들은 너무 시끄러움...
    한차타고 움직일때
    뭔 시장바닥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02 '거주지 무단이탈' 조두순에 징역 2년 구형 4 ........ 21:51:02 324
1784501 파는 골뱅이무침 비법이 겁나 궁금합니다 2 비ㅣ법 21:51:01 96
1784500 이런 케이프 코트옷 별로일까요 2 ........ 21:49:37 195
1784499 손절하는 이유 80%는 돈문제인것 같아요 4 여자들 21:43:10 581
1784498 꿈에서 엄청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가 있어요. 2 .. 21:42:07 290
1784497 실온에서 보름이상 보관 가능한 식사대용 간식은? 10 아이디어 21:39:45 393
1784496 데이케어센터 2 물방울 21:39:20 208
1784495 10시 [ 정준희의 논]   이완배 × 정준희  좌파지만 윤석.. 같이봅시다 .. 21:38:21 80
1784494 충청북도 공문 이거 진짠가요? 6 어머나 21:33:09 909
1784493 잘 챙겼던 친구가 인색하게 굴어서 손절했는데 연락옴 3 A 21:29:30 1,002
1784492 화장의 기술? 7 ..... 21:26:24 526
1784491 로보락 청소기 처음 사용 6 원래그런가요.. 21:25:18 370
1784490 혹시 자매들끼리 사시는 어르신들 계실까요? 13 .. 21:22:38 920
1784489 나홀로집에 케빈네 다시봐도 진짜 부유하네요 9 21:10:16 1,812
1784488 인간관계를 더 넓히고 싶지 않아요 5 21:07:15 915
1784487 내 인생의 드라마 (역학 전생관련) 9 ... 21:06:27 1,202
1784486 먹는프로는 언제까지 유행할까요? 2 대체 21:05:29 477
1784485 수시는… 3 21:01:37 574
1784484 한두잔이 아세요 3 저는 이제야.. 21:00:44 1,245
1784483 결혼시기 놓친 여자분들 안타까운게 17 요즘 20:57:50 2,342
1784482 보험 피싱? 2 Kb손해보험.. 20:56:26 199
1784481 사랑을 어떻게 증명할수 있을까요? 1 ........ 20:55:38 349
1784480 햄이나 소세지 아예 안먹는 6 20:55:07 966
1784479 도람뿌 황금열쇠 5인방 8 .. 20:54:56 1,011
1784478 크리스마스 분위기 4 썰렁 20:53:04 967